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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버드대 마틴 푸크너의 인류 문화 오디세이. 모든 영웅의 원형을 만든 호메로스 서사시에서 한강과 마거릿 애트우드가 함께할 2114년 미래의 도서관까지, 인류 문화의 15가지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만들었는지 보여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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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간 특별히 주목받지 못했던 인골을 이용한 옛사람 연구의 현재 상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생생히 보여준다. 다양한 생물인류학 분야의 연구 중 주로 유적에서 출토된 사람뼈에 남은 흔적으로 개인의 생애와 집단의 생활상을 복원하는 연구를 하고 있는 저자 우은진은 무덤 속에서 새롭게 수습된 뼈의 면면과 기록을 읽어내고 그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기 위해 오늘도 뼈를 만진다.

3.

선사시대 여성에 대한 기존 해석에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젠더 고고학의 관점에서 전면적으로 검토한다. 새롭게 발굴된 인류 화석과 유물들은 선사시대 여성이 폭넓은 역할을 했음을 시사하며, 그간의 남성 중심적인 해석이 과학적 논거가 취약함을 드러내고 있다.

4.

세상은 동양과 서양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다. 오히려 인류의 중심 문화를 펼쳐낸 것은 오리엔트 고대문명의 찬란한 역사다. 인류문명의 산실인 오리엔트 지역은 5,000년 세계사 가운데 적어도 4,800년 동안 인류의 진보를 주도했다. 인류 역사를 온전히 복원하고 보편적인 역사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인류문명의 뿌리인 오리엔트사를 중심으로 세계사를 재구성한다.

5.

브뤼노 라투르, 도나 해러웨이에서 유시 파리카, 그레구아르 샤마유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대표 사상가 스물다섯 명의 논의를 명료한 언어로 해설하는 책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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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인류학과 고대사 등에 관한 최신의 방대한 연구성과를 압축하여 기존 문명진보서사를 뒤집어엎는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문제작. 역사의 시원(始元)으로 눈을 돌려 국가와 야만을 다시금 새롭게 파악하고자 하는 제임스 C. 스콧 예일대 교수의 일관된 노력에서 나온 산물이다.

7.

30여 년간 세계를 종횡무진해온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가 고고학의 매력과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화려한 황금 유물에서부터 저자가 직접 발굴한 자작나무로 감싼 원주민의 유골에 이르기까지, 이제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물 이야기로 가득하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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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탐사학과 최신 과학의 연구 성과를 끌어들여 성경 속 이야기를 재현해낸 저작으로 장-피에르 이즈부츠는 인류 문명의 여명기부터 C.E. 7세기까지, 아브라함의 삶으로부터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진화와 확산에 이르기까지 성서의 땅이라는 캔버스 위에서 펼쳐지는 인류사를 다채롭게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