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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해당 도서는 누드제본 양장본이 아닌, 소프트커버 보급판입니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동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2022)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에세이 『만질 수 있는 생각』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회화 전공자에서 아트 북을 공부한 학생, 그리고 그림책 세계에 빠져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가 되기까지. 치열하고 촘촘한 창작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2.

한국 대중문화에 가장 독보적인 자취를 남긴 뮤지션 김창완의 에세이가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된다. 김창완이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답한 편지와 오프닝을 엮었다. 손으로 그린 47개의 동그라미 중 두어 개만 그럴듯한 것처럼, 회사생활도 47일 중 이틀이 동그라면 동그란 것이라고 위로한 편지는 SNS와 블로그에 오랫동안 화제가 되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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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초판 한정 빵이s 노트(랩핑) 종료되었습니다.

쓰는 사람 ‘빵이’의 기록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100권이 넘는 노트에 ‘나의 오늘’을 글, 그림, 사진 등 다양한 형태로 기록해오고 있는 빵이 만의 기록하는 법과 기록을 계속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더불어 저자가 만든 다양한 템플릿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직접 기록해보는 경험도 제공한다.

4.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실패와 시행착오에 관한 기록이다. 동시에 기회와 성장의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누구든 자기 자신을 믿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원하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금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그의 시간으로 증명한, 단단한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5.

‘판다 아빠’, ‘판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바오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강철원 사육사는 매일 쓰고 기록한다. 37년간 야생동물을 돌봐 온 베테랑 사육사의 철칙이다. 그의 첫 본격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는 그의 일기와 오랜 기록에서 시작되었다.

6.

2022년 9월 서울옥션에서 조르주 쇠라의 그림을 오마주한 <모리셔스 섬의 일요일 오후> 작품이 1억 1,500만 원에 판매되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화가 김선우. 일명 ‘도도새 화가’로 잘 알려진 그의 첫 에세이가 2024년, 독자들을 찾아왔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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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박노해 시인이 ‘소년’의 얼굴로 돌아왔다. 그의 첫 자전수필 『눈물꽃 소년』은 남도의 작은 마을 동강에서 자라 국민학교를 졸업하기까지, “평이”라고 불리던 소년시절의 성장기이다.

8.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사회생물학자로서 통섭적 연구의 토대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폭넓은 사회적 화두에 치열하고도 따뜻한 목소리를 내어온 최재천 교수의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전 생명의 진화사를 인문학과 아우르는 최재천 교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물음을 던진다. “과연 우리 인간이 이 지구에서 얼마나 더 오래 살 수 있을까요?”

9.

아니 에르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에르베 기베르 등 다양한 프랑스 작가의 책을 번역하고, 에세이와 소설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만의 글쓰기 세계를 구축해온 신유진 작가의 산문집.

10.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을 정리하는 유품정리사 김새별과 전애원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출간 후 7년여의 이야기를 담은 후속작 《남겨진 것들의 기록》으로 돌아왔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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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산문 스타일리스트 리디아 데이비스의 글쓰기 역사를 보여주는 문학적 자서전이자, 쓰는 사람들에게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의도로 자기 경험을 투명하게 들려주는 강의록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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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첫 번째 시집 『아마도 아프리카』부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인 이제니의 첫 산문집 『새벽과 음악』이 출간되었다. ‘말들의 흐름’ 시리즈의 열 번째 책이자,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기도 하다.

13.

원도 작가가 지난 2년간 《한겨레》에 연재한 칼럼을 다듬고, 새로 쓴 글을 더해 엮은 첫 칼럼집이다. 4년 동안 과학수사과에서 현장감식 업무를 담당하며 수백 명의 변사자를 본 원도. 투신자살, 목맴사, 고독사 등 각기 다른 모습으로 생을 마감한 이들을 보며 그들이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과학수사요원으로서 느낀 감정을 가감 없이 기록했다.

14.
  • 해방의 밤 - 당신을 자유롭게 할 은유의 책 편지  choice
  • 은유 (지은이) | 창비 | 2024년 1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65) | 세일즈포인트 : 15,065

르포르타주, 인터뷰,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통해 ‘믿고 읽는 작가’로 자리잡은 은유가 5년 만에 산문집을 펴낸다. 『해방의 밤』은 어느덧 ‘중견 작가’라 불리지만 ‘나는 가운데(中)도, 굳어지는 것(堅)도 싫다’고 말하는 저자가 중심에 함몰되지 않기 위해, 굳어가지 않기 위해 부단히 해온 수련의 기록이기도 하다.

15.
  • 듣는 사람 
  • 박연준 (지은이) | 난다 | 2024년 1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14) | 세일즈포인트 : 9,140

독서가 타인의 말을 공들여 듣는 행위라 한다면, 언제까지나 공들여 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박연준 시인. 『듣는 사람』에서 박연준 시인은 그간 자신이 귀 기울였던 서른아홉 권의 책을 소개한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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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 도서는 종이 표지 양장본입니다.

1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첫 산문집을 출간했다. 문쌤, 문이병, 문상 등 다양한 부캐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소식이 새삼스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오랜 팬이라면, 혹은 매체를 통해 그의 편지글 한 문장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기다려왔을 소식임이 분명하다.

17.

난다에서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열두 명의 시인이 릴레이로 써나가는 열두 권의 책. 매일 한 편, 매달 한 권, 1년 365가지의 이야기. 이름하여 ‘시의적절’이다. 시인에게 여름은 어떤 뜨거움이고 겨울은 어떤 기꺼움일까. 시인은 1월 1일을 어찌 다루고 시의 12월 31일은 어떻게 다를까. 하루도 빠짐없이, 맞춤하여 틀림없이, 매일매일을 시로 써가는 시인들의 일상을 엿본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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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페렉 에세이. 「빌랭 거리」 텍스트를 포함하여 서로 다른 스타일의 아홉 편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 아홉 편의 텍스트 모두 평범한 것들을 다루는 ‘일상의 글쓰기’ 라는 테마를 조금씩 다른 양식으로 관통한다. 페렉이 살아 생전 시도했던 글쓰기 스타일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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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학의 앙팡 테리블’, ‘프랑스 최고의 감각’, ‘금기를 깨는 아이콘’, ‘자유분방한 영혼’… 그러나 우리는 프랑수아즈 사강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는 『슬픔이여 안녕』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된 사강이 가장 친한 친구 베로니크 캉피옹에게 보낸 편지를 담은 서간집이다.

20.

엉뚱하지만 유쾌한 하루를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곰, ‘망그러진 곰’과 조그맣지만 대담하고 용감한 ‘망그러진 햄터’. 보고 있으면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나는 만화로 40만 팔로워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망그러진 곰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더 망그러지고 귀여운 2편으로 돌아왔다.

21.

30만 명의 독자가 읽고 독일과 스페인 등 5개국에서 번역된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에 이은 신작 산문집이다. 많은 작품을 통해 그만의 인생관을 세상에 알린 작가로 여행자로 살아가면서 깨달은 것들이 다채로운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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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3,600원 전자책 보기

무라카미 하루키·마스다 미리·오가와 이토 등의 번역으로 유명한 32년 차 ‘믿고 읽는 번역가’이자 ‘역자 후기의 장인’, 그리고 산문집 《혼자여서 좋은 직업》 등을 통해 ‘믿고 읽는 작가’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의 마스다 미리’ 권남희. 그가 신간 《스타벅스 일기》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23.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솔직하고 담백한 자신만의 언어로 꾸준히 기록해 온 이석원 에세이. 이 책에서 작가의 시선은 끊임없이 외부로 향한다. 서로를 미워하기 바쁜 요즘이기에 타인을 함부로 규정하지 않고, 세상의 이면을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작가의 시선이 그대로 담긴 글이 더욱 귀하게 느껴진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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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6,100원 (90일 대여) / 10,980원 전자책 보기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패트릭 브링리의 독특하면서도 지적인 회고를 담은 에세이다. 가족의 죽음으로 고통 속에 웅크리고 있던 한 남자가 미술관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상실감을 극복하고 마침내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25.
  • 번역: 황석희 - 번역가의 영화적 일상 에세이 
  • 황석희 (지은이) | | 2023년 11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19) | 세일즈포인트 : 14,413

스크린 속 ‘번역’이란 글자 옆에 자연스럽게 떠올릴 이름 석 자가 있다면 ‘황석희’일 것이다. 그 이름이 뜨는 순간 좌석 곳곳에서 “역시 황석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번역가로서 잘 알려진 황석희가 이번엔 ‘작가 황석희’로, 관객이 아닌 독자를 찾아왔다. 우리에게 익숙한 문구인 ‘번역 황석희’라는 제목의 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