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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세기 일본 작은 마을에 사는 어느 승려의 딸인 ‘쓰네노’가 자신을 옭아매는 고향을 떠나 더 크고 광대한 세계인 에도로 향한 발자국을 추적하는 논픽션이다. 2020년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고 2021년에는 퓰리처상 전기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

여기 태가트 머피라는 미국인이 쓴 <일본의 굴레>라는 두툼한 인문서가 있다. 부제가 독특하다. "타인의 눈으로 안에서 통찰해낸 일본의 빛과 그늘"이란 말은 이 책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준다. 이 책의 저자는 국제정치경제 전문가인 미국인이다.

3.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로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 동아시아 오백년 사를 관통하며 오늘날 한반도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를 새롭게 읽어낼 단초를 제시했던 저자 김시덕이 이번에는 전국시대부터 패전에 이르는 일본의 4세기 역사를 다섯 권의 책으로 갈무리한다.

4.

걸작논픽션 17권. 1972년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태평양전쟁 전모를 총체적으로 그린 책으로, 방대한 자료로 1936~1945년 도쿄 정계의 최상층부를 집중 해부하였다. 혼란과 모순과 역설에 찼던 태평양 전쟁을 그 절정에서부터 파헤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생선으로 엮인 한국과 일본의 관계,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방대한 자료 조사와 인터뷰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한일 양국의 수산업 교류 현황을 꼼꼼한 통계를 통해 짚어보았고, 권말의 참고도서 중 한국어로 된 저서와 논문의 수가 53편에 달할 정도로 한국 수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철저하게 연구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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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나, 디아스포라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문필 활동을 해온 서경식. 서경식의 저작들에는 타자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빛나는 통찰이 담겨 있다. 이번 책은 그러한 통찰력의 핵심이자 원천이라 할 재일조선인의 역사와 정체성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