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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작, 임솔아의 <사랑보다 조금 더 짙은 얼굴>. 올해 가장 단단하고 아름다운 서사로 평가받으며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끌었다.

영어의 한끗을 결정하는 뉘앙스
비슷한 의미의 영어 단어들을 상황과 뉘앙스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뉘앙스를 익히면 더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뇌가 만든 합리화의 세계 내 감정과 생각은 과연 ‘진짜 내 것’일까? 뇌가 만든 합리화의 세계를 탐험하며, 8가지 통찰을 통해 뇌과학으로 삶의 균형을 맞추는 법을 전한다.

낯선 사람과 부근을 만드는 법
사회학자이자 인류학자인 샹뱌오가 전문가들과 나눈 대화를 통해, 낯선 사람과 내 주변을 다시 주목하며 삶의 감각과 관계 맺기의 현대적 의미를 탐구한다.

아는 이야기지만 본격 읽어본다.이슬람이라 그런가. 선악과 인과응보이야기가 많다.알라딘- 마법사. 아~ 좀....어릴 땐 재미있었던거 같은데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 여자 하인 이름이 모르지아나 였구나. 똑똑해. 행운에는 그만큼을 감당할 인격이 있어야 한다.어부의 모험- 낯선 이야기.신밧드의 일곱번의 모험아메드 왕자와 요정 페리바누는 근데. 아들을 질투하는아버지 결국 죽이고, 왕이 되는 아들. 좀 잔인하노.바바 압달라. 따귀를 때려달라는 걸인 노인. 욕심.시에드 누만 이야기. 아내 아민을 암말로 만들어 때림. 물론 아민이 나빴지만. 코기아 하산 알하발 이야기금화 400냥을 받았지만 잊어버렸다가 납을 받은...납으로 남을 도왔는데 다이아몬드가 생기고 부자가 되고 우리 속담이 생가나네.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나쁜게 나쁜게 아니고.독수리가 가져간 금화든 터반도 찾았네.욕심 안내고 착하면?밀기울에 숨긴 금화도 찾았네.돈이 있다고 다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야. 바그다의 상인 알리 코기아 이야기.친구 배신, 똑똑한 아이, 올리브 단지.아부 하산 또는 자면서 깨어 있는 자에 관한 이야기.부자, 친구. 하룻 밤 왕노릇.죽은척해서 돈 얻어내는 건 좀 그런데...- 마지막 이야기.샤리아르 황제가 결국 세에라자드와 행복하게 산다.
신목님
박선영에세이에다가 제목도 표지도 마음에 들지 않아 알라딘이 계속 추천 리스트에 올리는 데도 흐응, 계속 남기고 있다가 오터레터의 글에서 전직 기자가 쓴 X세대의 이야기라고 아주 호의적으로 평한 것을 보고 나도 X세대인데 어디 한번, 하고 열었는데, 첫 문단이 ’도피하는 모든 이에게‘ 바쳐진 영화 <지중해>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이 영화, 내 인생의 영화 중 하나인데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 텐데?! 그래서 급호감으로 읽기 시작했다. 일단 글을 잘 쓴다. 나와 가치관이 비슷하고 어쩌면 취향도 비슷할 것 같다. 많은 것을 시작하고 그 중 잘 할 수 있는 것만 하려다 보니 금방 포기하는 일도 많다는 건 기질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아닌가 싶었다. 빨강머리 앤의 말을 빌리면 동류, 혹은 같은 요셉-아니 아담이었나? 이삭? 나이가 드니 이런 중차대한 사실(!)도 헷갈리네 아무튼-을 아는 족속일지도. 작가가 책에서 드러낸 취향 중 난 아닌데 한 건 하드보일드. 작가는 싫어하고 나는 아주 좋아한다. 세부 사항을 다 생략 내지 걷어낸 것이 폭력적으로 느껴진다고 하는데 나는 설명하려 들지 않는 자신감 내지 자만심 내지 오만함이 좀 부럽거든. 그런데 좀 피곤하기도 하다. 의미를 찾고 없을 것 같으면 만들어서라도 부여하려는 삶에 대한 억척어린 태도, 늘 다큐를 찍으며 농담으로 넘어가려는 세상에 대해 정색을 하고, 툭하면 길거리를 울면서 쏘다니는 미친 여자가 되는 이가, 그걸 ’벌거벗듯‘ 솔직하게 드러내는 걸 읽으면서 뭐 이런 걸 보여주려고 쓰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머릿속에 넣어두거나 나 말고 아무도 읽지 않을/못할 일기장에 쓰고, 울어도 골방에서 울 텐데. MBTI식으로 말하면 나는 이런 극F를 보면 싸늘하게 식어 극T적으로 반응하게 되고 물론 극T다 싶은 인간 앞에선 극F적으로 신경질을 내겠지. 이건 중용이 아니고 극단적 스윙이니 그냥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인 것이다. 더 좋은, 나은 세상을 위해 인간다운 윤리적인 인간이 되려고 분투하는 삶이라. 나는 ‘타인이 있기에 윤리가 생긴다‘는,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타인을 대접해야 한다는 기준을 갖고 살지만. 그래도 가장 밑바닥에는 어차피 죽는데, 나도 죽고 너도 죽고 50억 년이 지나면 거대하게 부풀어 오른 태양이 지구를 삼켜서 아무 것도 남지 않을 텐데, 하는 생각이 있다. 이런 바탕에서 나와 사람들을 보면 다 쓸쓸하고 약간 가엾고 조금 너그러워진다. 그러면 정말이지 힘줄 일이 없는 거다….
meesum님
앤디 위어

양은진 외 지음

이화여자대학교 교양국어편찬위원회

세이노(SayNo)

신영준.고영성 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