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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문 닉 매기울리가 공개하는 새로운 부의 프레임워크. 6단계 전략을 통해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고 부의 사다리를 오르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김초엽 두 번째 짧은 소설
도시를 뒤덮는 해파리, 버려진 인공의식 등 설명되지 않는 존재들이 쓸모와 질서의 기준을 뒤흔든다. 낯선 존재와의 공존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묻는다.

기기괴괴한 모옌 기담집 현대 중국 문학의 대문호 모옌이 쓴 신비롭고 기묘한 이야기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독창적 상상력으로 인간과 자연, 삶과 죽음의 경계를 탐색한다.

‘나’에게 맞는 투자법 찾기
재테크의 정답을 찾기보다 나에게 맞는 투자 원칙을 세우는 법을 소개한다. 소비 관리, 자산 파악, 포트폴리오 구성 등 평생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우리는 편리한 일상이 당연한 듯 누리지만, 사실 수많은 이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과 노고가 매 순간 촘촘히 엮여 사회를 지탱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평범한 이들의 삶을 조명하며, 일상을 유지하는 평범한 노동의 가치와 그 소중함을 다시금 깊이 일깨워줍니다.
꿈에서본시인님
#일파만파독서모임 #주제사라마구 #카인 #노벨문학상 #해냄주제 사라마구는 포르투갈 작가이다. 1998년 노벨 문학상도 탔고. 우리에게는 <눈먼 자들의 도시>로 많이 알려진 작가 이다. 이 작품은 작가가 사망하기 직전에 쓴 작품 이라고 한다. 기존에 <예수복음>이라는 책이 예수를 인간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이번 <카인>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의 첫 번째 아들인 카인의 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재해석 하는 작품이다.원래 구약에서는 아담과 이브의 아들이었던 카인이 동생인 아벨을 죽이고 여호와에게 낙인이 찍혀 에덴 동산에서 추방당해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성서에 나온 이야기속에서 카인이 인간으로써 불합리한 사건들을 목격하고 다닌다. 아브라함의 이삭을 재단에 바치려하는 이야기, 인간들이 바벨탑을 짓다가 하나님이 막은이야기, 소돔과 고모라의 무자비하고 잔인한 이야기, 노아의 방주이야기와 욥의 이야기까지 작가는 천국이라고 불리오는 에덴 동산에서 추방된 카인 , 즉 하나님이 창조하고 하나님이 버린 한 인간의 눈으로 본 성서의 이야기를 통해서 여호와의 무책임함과 왜 우리를 창조해 놓고선 우리를 멸하고, 이토록 고통을 주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져준다. '우리의 하나님'이어야할 존재가 '너희의 하나님'으로 보이는 존재의 부조리함을 성서에 나오는 사건들 속으로 시간여행을 하듯 보여주면서 과연 인간은 이렇게 여호와의 존재가 흠결이 많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과 같은 부조리함이 많은 존재를 믿어야하는 우리가 스스로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고 있다고 생각한다.어찌보면 가볍게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보는 것이 아닌, 성경에 있는 부조리한 부분을 작가는 작가의 나름대로 재해석 하면서 신에 대한 불경과 그 존재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고, 그 유일한 존재를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 아닌 스스로에게 어떻게 유일한 존재인 여호와를 어떤식으로 믿고 의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 것이라고 본다. 물론 종교인이라면 성경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 그냥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 옳은 일이겠지만, 나처럼 신을 믿는 것이 아닌 진화론적으로 믿는 사람들은 성경에 나오는 것들을 믿는 다는 것은 쉽지가 않은 일이다. 종교인들이 보기에는 어찌보면 굉장한 반기독교 적인 소설 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제 사라마구는 그런 반기독교적인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하고자 했던 것은 아닐것이다. 종교적으로 어쩌면 큰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썼다는 것은 그만큼 그런 민감한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어서 오히려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까지도 큰 믿음을 주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작가 특유의 냉소적인 유머와 특이한 문체 - 대화의 따옴표도 없고, 문단으로 나누는 형식도 없이 그냥 쭈욱 나열하는 방식- 를 통해서 독자들과 함께 작품속의 카인의 여정을 함께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인류의 역사속에서 종교라는 이름으로 수없이 이루어지는 전쟁과 폭력, 살인과 광적인 집착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작가는 신의 뜻이라는 핑계 뒤에서 숨지 말고, 스스로를 도덕적으로 생각하고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 었을까.읽으면서 번역자 정영목님은 개역성경을 번역하면서 함께 참고 하였다고한다, 마침 나는 천주교 성경이 있어서 함께 놓고 읽었다. 성경에서는 비교적 간략하게 나온 부분들을 주제사라마구가 굉장한 필담으로 늘려놓고 거기에 여호와의 자식인 카인을 통해서 새로운 시각을 더해논 것이 정말 노벨문학상은 아무나 타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작가의 작품들 중에서 비교적 200여페이지로 짧은 작품이니 부담가지지 말고 꼭 읽어 보기를 추천해본다.
몽라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