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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작, 임솔아의 <사랑보다 조금 더 짙은 얼굴>. 올해 가장 단단하고 아름다운 서사로 평가받으며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끌었다.

영어의 한끗을 결정하는 뉘앙스
비슷한 의미의 영어 단어들을 상황과 뉘앙스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뉘앙스를 익히면 더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뇌가 만든 합리화의 세계 내 감정과 생각은 과연 ‘진짜 내 것’일까? 뇌가 만든 합리화의 세계를 탐험하며, 8가지 통찰을 통해 뇌과학으로 삶의 균형을 맞추는 법을 전한다.

낯선 사람과 부근을 만드는 법
사회학자이자 인류학자인 샹뱌오가 전문가들과 나눈 대화를 통해, 낯선 사람과 내 주변을 다시 주목하며 삶의 감각과 관계 맺기의 현대적 의미를 탐구한다.

박선영에세이에다가 제목도 표지도 마음에 들지 않아 알라딘이 계속 추천 리스트에 올리는 데도 흐응, 계속 남기고 있다가 오터레터의 글에서 전직 기자가 쓴 X세대의 이야기라고 아주 호의적으로 평한 것을 보고 나도 X세대인데 어디 한번, 하고 열었는데, 첫 문단이 ’도피하는 모든 이에게‘ 바쳐진 영화 <지중해>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이 영화, 내 인생의 영화 중 하나인데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 텐데?! 그래서 급호감으로 읽기 시작했다. 일단 글을 잘 쓴다. 나와 가치관이 비슷하고 어쩌면 취향도 비슷할 것 같다. 많은 것을 시작하고 그 중 잘 할 수 있는 것만 하려다 보니 금방 포기하는 일도 많다는 건 기질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아닌가 싶었다. 빨강머리 앤의 말을 빌리면 동류, 혹은 같은 요셉-아니 아담이었나? 이삭? 나이가 드니 이런 중차대한 사실(!)도 헷갈리네 아무튼-을 아는 족속일지도. 작가가 책에서 드러낸 취향 중 난 아닌데 한 건 하드보일드. 작가는 싫어하고 나는 아주 좋아한다. 세부 사항을 다 생략 내지 걷어낸 것이 폭력적으로 느껴진다고 하는데 나는 설명하려 들지 않는 자신감 내지 자만심 내지 오만함이 좀 부럽거든. 그런데 좀 피곤하기도 하다. 의미를 찾고 없을 것 같으면 만들어서라도 부여하려는 삶에 대한 억척어린 태도, 늘 다큐를 찍으며 농담으로 넘어가려는 세상에 대해 정색을 하고, 툭하면 길거리를 울면서 쏘다니는 미친 여자가 되는 이가, 그걸 ’벌거벗듯‘ 솔직하게 드러내는 걸 읽으면서 뭐 이런 걸 보여주려고 쓰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머릿속에 넣어두거나 나 말고 아무도 읽지 않을/못할 일기장에 쓰고, 울어도 골방에서 울 텐데. MBTI식으로 말하면 나는 이런 극F를 보면 싸늘하게 식어 극T적으로 반응하게 되고 물론 극T다 싶은 인간 앞에선 극F적으로 신경질을 내겠지. 이건 중용이 아니고 극단적 스윙이니 그냥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인 것이다. 더 좋은, 나은 세상을 위해 인간다운 윤리적인 인간이 되려고 분투하는 삶이라. 나는 ‘타인이 있기에 윤리가 생긴다‘는,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타인을 대접해야 한다는 기준을 갖고 살지만. 그래도 가장 밑바닥에는 어차피 죽는데, 나도 죽고 너도 죽고 50억 년이 지나면 거대하게 부풀어 오른 태양이 지구를 삼켜서 아무 것도 남지 않을 텐데, 하는 생각이 있다. 이런 바탕에서 나와 사람들을 보면 다 쓸쓸하고 약간 가엾고 조금 너그러워진다. 그러면 정말이지 힘줄 일이 없는 거다….
meesum님
#내돈내산책📚앨리스 피니 작가님의 전작 <가위바위보>와 비교하면이번 신작이 훨씬 더 재미있다.물론 처음 "에이전트"의 전언 부분에서 잠시 '작가님이 돌아가셨나..?'하는 착각을 유발하지만그런 부분 때문에데이지의 '작은 비밀'이 추론 가능해진게 아닐까 싶다.물론,안타깝게도 '범인'과 그의 '공범'에 대해서는 제대로 헛발짓을 했지만 데이지의 비밀은 초기부터 눈치챘기에아쉬움이 비교적 덜한 것 같다.📖《데이지 다커의 작은 비밀》이라는 책은 우리 가족을 영원히 바꿔놓을 수 있는 일종의 예언서였다. 나에겐 비밀이 있고, 이제 그 비밀을 공유할 때가 되었다. #데이지다커#밝은세상출판사#앨리스피니#서평글📝
윤딩님
앤디 위어

세이노(SayNo)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

리처드 러드 지음, 김석환.김종근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