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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추천 eBook

  • 한국소설

    찌니주의보

    한 끼를 나누며 서로의 사람이 된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신작 소설. 수평마을에 나타난 두 여성 ‘찌니들’을 둘러싼 오해와 갈등 속, 밥을 나누고 부대끼며 이웃이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 사회과학

    노무현 평전

    노무현을 한 사람의 생애로 만나다
    주변인들의 목소리로, 노무현의 목소리로 복원된 현실 안으로 들어가 마침내 시대 속에서 노무현이 무엇을 구현하려 했는지 그 진면목을 마주하게 된다.

  • 외국소설

    에티의 여름

    그 여름, 누군가의 인생이 타올랐다
    1920년 프로방스, 은둔 화가의 저택에서 시작된 기묘한 여름. 그림에 얽힌 비밀과 위험한 사랑 속에서 에티는 타인이 정한 삶을 벗어나 자신의 자유를 찾아간다.

  • 과학

    아인슈타인이 알았더라면

    100년 양자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
    '양자 얽힘'의 미스터리에 종지부를 찍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의 증언. 기초과학의 가장 깊은 질문이 어떻게 21세기 미래 기술의 중심 언어가 되었는지 추적한다.

  • 에세이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

    소설가 정세랑의 다정한 응원
    정세랑이 작가로 살아오며 체득한 ‘쓰는 생활’의 요령과 감각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창작을 시작하려 마음먹은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 예술/대중문화

    일본 요괴 도감 101

    이상하고 경이로운 요괴 이야기
    <이누야샤>부터 지브리 애니메이션까지, 일본 서브컬처의 뿌리에는 언제나 '요괴'가 있었다. 현대 대중문화 창작의 거대한 원천이 되어준 101종의 요괴를 집대성했다.

독자가 권하는 책

[마이리뷰] 라비우와 링과

언어가 숨으로 이루어져있다는 말이 참 좋다.마음을 움직이는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소중한 일이다.주인공이 분명하게, 솔직한 마음을 말할 수 있게 된 변화가 좋았다. 아마 그 변화는 주인공의 마음속에 영원히 불 바람이 될 것 같다. 바람개비는 계속 돌아갈 것이다.

눈우님

니체와 함께 지적 대화를

니체의 주옥 같은 명언들을 저자의 경험과 접목한게 좋았다.철학은 정신적인 밥을 먹여주고 삶을 살아갈 용기를 준다.니체의 말을 통해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가기 바란다.- 밑줄 친 부분'그 모든 것을 겪고도 너는 네 삶을 다시 선택할 수 있는가,''네게 주어진 운명을 원망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그것까지 네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더 많이 아는 사람이반드시 더 잘 사는 사람은 아니다.중요한 것은, 그 지식이 내 삶 안에서 얼마나 깊이 생각되었는가이다.'내가 선하다고 믿는 것은 정말 내 삶을 건강하게 만드는가.''내가 욕망하는 것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가.''내가 책임이라고 부르는 것 안에 두려움은 없는가.''내가 겸손이라고 여기는 것 안에 자기 삶을 밀고 나가지 못하는 주저함은 없는가.''내가 고통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말 끝인가, 아니면 나를 다른 방식으로 단련시키는 시작인가.''네 삶을 피하지 말라.''네게 주어진 것들을 남 탓으로 넘기지 말라.''지금 네 고통까지도 너의 힘으로 바꾸어보라.'철학은 느리다. 당장 내일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처방전처럼 보이지 않을 때도 많다. 그러나 철학은 생각의 뿌리르 바꾼다. 뿌리가 바뀌면 선택이 바뀌고, 선택이 바뀌면 하루가 바뀌며, 하루가 바뀌면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자기계발이 우리에게 속도를 준다면, 철학은 그 속도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묻게 한다. 더 빨리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왜 그 길을 가는지 아는 일이다."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 자체만으로 무너지지 않는다.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에 미련을 두고 집착할 때 가장 비참해지고, 결국 무너지게 된다.""사람은 자기 판단으로 사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무리가 승인해 온 기준 안에서 안심하려 한다."니체에게 자기 극복은, 사람이 지금까지 아무 의심 없이 붙들고 살아온 기준과 습관과 복종의 방식의 방식을 그대로 두지 않는 일에 가깝다. 특히 그것이 나를 약하게 만들고, 내 삶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게 만들며, 남이 정해 놓은 '좋음'에 계속 기대게 만든다면 더 그렇다. 그런 기준에 맞춰 살아온 지금의 나를 그냥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왜 나는 그것을 당연하게 믿고 따랐는지까지 다시 들여다보고 거기서 벗어나는 것, 그게 니체가 말한 자기그복이다.신중함을 실수에서 오고, 사람을 보는 눈은 상처에서 오며, 삶을 버티는 힘은 견디기 싫었던 시간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작은 안전을 얻기 위해 본질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결국 둘 다 잃게 된다."안전하다는 이유로 내 꿈을 쉽게 넘기지 말고, 불안하다는 이유로 원하는 삶을 오래 미루지 말라.지금 내 시간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보라.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당장은 재미있지만 금방 사라지는 일인지, 처음엔 밋밋해도 나를 오래 바꾸는 일인지 구별하라.나를 바꾸고 싶다면, 그래서 내 삶을 바꾸고 싶다면,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을 바꿔라.'나는 정말 실패를 두려워하는가, 아니면 실패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는가.나는 결과를 걱정하는가, 아니면 타인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일을 견디지 못하는가.''나는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고 있는가?'"자신을 보존하는 데만 머물지 말라.네 안의 힘을 너무 일찍 포기하지 말라.삶은 살아남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조금 더 넓어지고, 조금 더 시도하고,조금 더 자기 자신이 되어가려는 운동 속에서 비로소 살아 있는 얼굴을 갖게 된다.""다치기를 두려워도 움츠러들지도 말라.안전한 삶이 나를 지켜주는 순간도 있지만, 그 안전이 내 안의 생기와 욕망을 꺼뜨린다면과감하게 그 안전을 내려놓아라."

부자아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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