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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궁궐 기담》, 《식탐정 허균》 등 역사 판타지 페이지터너로 활약해온 이야기꾼 현찬양의 신작 장편소설 《강수의 괴이도감》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신비한 꽃미남 괴인 ‘강수’가 두꺼비 괴인 ‘두타비’와 함께 괴인이 숨어 살지 않아도 되는 전설 속 나라 ‘영춘’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망원동 브라더스』 『불편한 편의점』 『나의 돈키호테』 등을 통해 우리 가까이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애환과 꿈을 함께 들여다본 김호연 작가가 이번에는 서울을 배경으로 사람들의 관계에서 싹트는 신의와 그것으로 일궈지는 사회 정의에 관해 질문을 던진다.
은희경이 장편소설로는 『빛의 과거』 이후 7년 만에 반가운 신작 『시간의 감촉』을 펴낸다. 작가는 『시간의 감촉』의 ‘작가의 말’에서 “한 사람의 몸에 담긴 시간과 공간과 사회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밝힌다. “발견과 성장의 여정”이라는 공통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장편이 “『새의 선물』과 『빛의 과거』”를 잇는 “‘시간 3부작’”의 대미라고도 말한다.
‘라떼 한 잔 값으로 투자를 시작하라’고 조언하는 라떼비버(임은정) 작가는 노후를 위해 당장의 여유와 행복을 포기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소득이 불규칙한 프리랜서여도, 은퇴가 다가온 4050세대여도 내 상황에 꼭 맞춘 슬기로운 연금 설계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세금은 줄이고 수익은 키우며 똑똑하게 연금을 굴리고 수령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연금 사용설명서』가 그 명확한 해답을 안내한다.
『코헨을 듣는 시간』은 레너드 코헨의 음악에 기댄 지난 수십 년 동안의 밤에 대한 서정적인 기록이다. 고영범 작가의 고백과 최영진 교수의 비평이 사랑과 슬픔, 상실과 그리움을 되돌려 놓는다.
2026년 출간된 『제9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품집』.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버 렉카 등 현실의 풍경을 조각내 옮긴 이야기로 독자를 장악하는 대상작 「광신도(洸神渡)」를 비롯해 김상태의 「심판관」, 김아직의 「호명: 망자의 이름을 부르니」, 황수경의 「지역 노인-유학생 교류 시범사업에 관하여」를 소개한다.
복잡한 인간관계의 메커니즘을 애착 이론과 성격 분석, 그리고 투사 심리학을 결합한 5단계 사람 읽는 공식으로 알려준다. 애착 유형을 통해 관계의 출발점에서 이미 나타나는 차이를 읽고, 성격 구조를 통해 반복되는 행동의 방향을 파악하며, 투사라는 개념을 통해 상대가 드러내는 감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해석한다.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190만 구독 유튜브 <김미경TV>의 크리에이터 김미경이 AI 문명의 한가운데서 직접 부딪히며 터득해 써낸, 4060세대를 위한 가장 쉽고 현실적인 AI 안내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세상을 멈춰 세웠을 때 김미경은 주저앉는 대신 《김미경의 리부트》를 썼다.
27년 동안 한국사를 강의해 온 이중석의 첫 교양서이다. 이 책은 단순한 연표와 사건 정리를 넘어, 배고픔과 가난, 신분과 차별, 권력과 인간의 존엄을 오늘의 현실과 연결해 풀어낸다. 고구려의 진대법에서 현대 복지 문제를, 신라의 골품제에서 오늘날의 계층 문제를 읽어 내는 등 한국사를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학으로 보여 준다.
세계 최고의 셰익스피어 권위자 스탠리 웰스(Stanley Wells)의 대표작 『셰익스피어: 시대를 뛰어넘은 대문호의 초상과 유산』은 셰익스피어라는 거장에게 덧씌워진 온갖 신화와 인지적 왜곡을 해소하고 우리에게 셰익스피어의 생애와 작품세계로 보다 진실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과학기술이 국가 경쟁력과 안보의 핵심이 된 시대, 연구 현장의 과학자들이 정부 핵심 참모로 일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문재인 정부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을 지낸 현 박수경 KAIST 교수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책임연구원 박현민이 공동 집필한 『정책실의 과학자들』(21세기북스)은 이 질문에 명확히 답한다.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코인 투자를 미루고 있었다면? 이 책은 코인 투자에 처음 입문하는 독자를 위해 디지털 자산의 개념부터 업비트 거래소 사용법, 실제 코인 매수·매도, 자산 관리와 스테이킹까지 차근차근 안내하는 실전 입문서이다.
조은주 교수의 《세계에 속한다는 것》은 어른들의 공허한 ‘꿈 담론’을 비판하고, 입시에 가려진 청소년들의 진짜 고민과 돌봄의 부재를 공론장으로 끌어낸다. 저자는 20년간의 현장연구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사회학적 기록으로 복원했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시인인 오규 가미유가 10년간의 임상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성찰을 기록한 임상 에세이다. 환자의 삶을 가까이 마주하며 ‘의사로서의 역할’과 ‘한 인간으로서의 나’ 사이에서 끊임없이 균형을 고민해야 했던 순간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솔직하게 담아냈다.
“몰입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 미국 시애틀 영재 초등학교 13년 차 교사가 알려주는 주의 산만한 아이를 몰입형 아이로 키우는 24가지 방법.
언노우너와 노우너. 전혀 다른 패턴을 가진 이들이 어떻게 협력하여 공통의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언노우너와 노우너라는 인간 본성의 두 패턴을 분석하여, 개인에게는 자기를 이해하는 힌트를, 조직에는 성장 가능성을 실현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7년 전 저지른 범행을 스스로 자백한 노인이 그날 밤 의문사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다. 속물 같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변호사 무일, 몸부터 움직이는 형사 여주, 마성의 민머리 변 사무장의 유쾌한 활약은 한 편의 생생한 웰메이드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2023년 번스타인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이자 아마존 과학 베스트셀러에 오른 《천재 박쥐》는 다큐멘터리보다 더 생생한 과학 논픽션의 걸작이다. 박쥐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요시 요벨은 열대우림의 진흙탕에서 별이 쏟아지는 사막의 밤을 오가며 20년 넘게 박쥐를 연구해왔다.
질병을 막고 싶었던 한 의사의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다. 수술실에서 만난 젊은 환자들, 그리고 암으로 친구를 떠나보낸 충격은 저자로 하여금 ‘치료 이후’가 아니라 ‘발병 이전’을 고민하게 했다. 매일 먹는 음식이 혈압, 당뇨, 비만, 염증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 근거와 생활 언어로 설득한다.
돈만 내면 어떤 의뢰에도 응하는 천재 성형외과 의사와 ‘성형미인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싼 메디컬 미스터리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강렬한 반전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진짜 아름다움의 의미를 날카롭게 묻는다.
2026년, 전례 없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도래하며 한국 주식시장이 폭등했다. 수많은 사람이 포모를 느끼며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유의미한 수익을 거둔 투자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이 책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본질과 구조적 특징을 정확히 짚으며, 다음 병목을 찾아가는 여정을 소상히 담았다.
W. G. 제발트의 가족과 지인, 작중 인물의 실제 모델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는 것은 물론, 그의 인생 궤적을 따라 독일과 영국 곳곳을 누비고 미발표 원고와 편지, 교정지에 연구 논문까지 아우르는 광범하고 치밀한 문헌 조사를 병행하며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작가의 실체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매일 바쁘지만 공허한 사람들을 위한 시간 관리법. 성공한 사람들은 하루 단 2시간의 ‘최고의 순간’으로 행복을 만들었다. 불필요한 일을 줄이고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에 집중하는 현실적인 시간 활용법을 담았다.
미 육군 보병 장교 출신인 닉 베어는 영양 보충제 브랜드 베어 퍼포먼스 뉴트리션(Bare Performance Nutrition, BPN)을 수천만 달러 매출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은 물론, 울트라마라톤과 극한의 체력 도전까지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성과의 비결을 단 하나의 원칙으로 설명한다.
특별한 제작 사양으로 사랑받은 《우리들의 후쿠오카 여행》 ‘디 에센셜’ 가이드북이 다시 돌아왔다. 긴 품절 끝에 새로운 옷을 입고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여 또 한 번 우리들이 사랑한 후쿠오카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