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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내는 마음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는 우리가 당연하게 믿어온 동기부여의 상식을 정면으로 뒤집는 책이다. 이 책은 “왜 우리는 늘 시작하지 못하고,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의지 부족이 아닌 ‘잘못된 이해’에서 찾는다.
전 세계 27개국 출간 베스트셀러로, 짐 머피의 ‘내면 근력’ 훈련을 담았다. 외적 성공이 아닌 감정과 태도를 다스리는 힘으로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라이프스타일 채널 〈재지마인드〉를 통해 자유롭고 간결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해온 키키와 프랭키의 첫 에세이. 두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진짜 한 가지를 갖길 원하는 태도, 일상에서 우연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길 즐기는 ‘재지(Jazzy)한’ 마인드로 6.5만 구독자의 응원을 받고 있다.
비틀린 인물들로 인한 예측 불가 전개와 최대치의 몰입감이 특징인 장세아의 최신 장편 스릴러다. 『런어웨이』로 데뷔해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고, 미국·영국 등 6개국에 수출되며 영미권에서 먼저 주목받은 작가의 차기작이다.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를 둘러싼 ‘백약이 무효’라는 비관론 속에서 시작된 700일의 정책 기록으로 합계출산율 0.72명이라는 위기 상황을 배경으로 인구 문제를 단순한 출산율 저하가 아닌 국가 시스템 전반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복합 위기로 짚는다.
자기계발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명저 세 권을 모은 <위대한 행동주의자의 원칙>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브라이언 트레이시 시간 관리론》이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수십 년 동안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리더, 정치인, 창업가, 그리고 평범한 개인에게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고법과 행동법’을 전해온 실천주의 기반의 자기계발 거장이다.
25년간의 연구와 다국어 사료로 완성한 천젠의 저우언라이 평전이다. 대약진운동·문화대혁명·미-중 관계 정상화의 현장에서 ‘인민의 총리’와 ‘독재자의 부역자’라는 모순된 평가의 이유를 추적한다.
아르테 출판사 ‘필로스 시리즈’ 42번째 책. 전쟁 수행에 필수적 요소이자 전쟁의 ‘적극적 행위자’로서 책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한다. 책에 관한 낭만적 통념을 넘어, 전시의 책이 군사 전략의 보고이자 사상 전쟁의 무기로서, 주요 군수품이자 대중 동원의 도구로서 활약했음을 보인다.
다양한 독자층을 아우르는 작품을 활발히 발표해온 범유진 작가의 신작 『6호선 버뮤다』는, 한 방향으로만 운행되어 자칫 내릴 곳을 놓치면 다시 한 바퀴를 빙 돌아야만 하는 6호선 응암 순환선의 독특한 구조를 ‘시간이 실종되는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도시 괴담으로 훌륭하게 변모시켰다.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기술을 알려주는 것도, 대단한 부를 이룬 성공담도 아니다. 다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모색하면서 자기만의 서사를 만들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성장의 가능성과 희망을 발견한 현실적인 레퍼런스를 이야기한다.
일본 최고의 지성인으로 꼽히는 철학자이자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작가,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의 인문학 멘토 시라토리 하루히코의 역작 《독학이라는 세계》가 출간되었다. AI에게 질문하면 즉각 답을 얻는 효율의 시대에, 왜 여전히 시간을 들여 탐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문제의식을 담았다.
4대 생성형 AI를 활용해 개인 투자자도 기관급의 분석과 실행 체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담은 실전 투자서. 우리가 흔히 쓰는 생성형 AI를 단순한 종목 추천 도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별 역할을 나눠 나만의 ‘1인 투자 하우스’를 구축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무지의 즐거움』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목표는 천하무적』 등으로 다양한 독자를 만나 온 우치다 다쓰루가 이번에는 커먼즈에 관한 신간을 선보인다. 지금 세계는 위기 한복판에 있다. 무한 경쟁과 능력주의가 일상을 압박하고, 불평등은 깊어지며 삶의 위험은 개인에게 떠넘겨졌다. 이 책은 이대로는 그 무엇도 지속될 수 없다고 말하며, ‘몰락’을 피하고 ‘연착륙’하기 위해서라도 커먼즈를 다시 살려야 한다고 제안한다.
2025년 1월 출간과 동시에 “믿고 읽을 수 있는 올바른 우리말 안내서”라는 호평을 받은 『우리말 나들이 어휘력 편』에 이어 「우리말 나들이」 방송 내용을 엮은 『우리말 나들이 문해력 편』이 출간되었다.
장애인탈시설운동가와 학자로 구성된 저자들은 시설의 기원과 역사·특징 등에 대한 연구, 이미 탈시설로 나아간 외국 사례, 탈시설에 품는 의문과 그에 대한 반론, 탈시설에 필요한 정책 대안 등 탈시설 담론 전반을 두루 다룬다.
2026년 첫 《계간 미스터리》는《2025년 한국추리문학상 수상자들을 만나다》특집으로 시작한다. 수상작의 창작 배경과 작가의 고민을 담았고, 로맨스 스캠을 소재로 한 특별 단편 네 편도 함께 수록했다.
초등학교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현실 고증으로 어린이 독자의 큰 공감을 이끌어 낸 〈마이 가디언〉 시리즈. 이번에 출간된 『마이 가디언 4: 말의 무게』는 최근 교육 현장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가짜 뉴스’ 문제를 이야기한다.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 서른다섯 번째 안내서. 2021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소설집 『어린 심장 훈련』, 장편소설 『키오스크 학교』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소설가 이서아의 연작소설집이다.
서울의 끝자락,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풍진동(風塵洞)에 단관 극장이 들어섰다. 혼자가 제일 편한 의대 휴학생 ‘하루’가 매니저로 채용된 첫날, 극장주는 운영 전반을 맡긴다며 해외로 출국해 버리는데……. 한때 잘나가는 펀드매니저였던 프로 백수, 불면증에 시달리는 맛집 주인, 술만 취하면 혀가 꼬부라지는 외화 번역가까지, 은하극장을 찾는 사람들의 찐!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국내에 처음 출간되는 퀴어 청소년 당사자들의 이야기로,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청소년들의 자아 탐구 여정을 담고 있다. 나아가 이 책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학교를 스스로 만들고자 한 청소년들의 사회 운동 이야기이기도 하다.
2025년 서점대상 1위 수상작 아베 아키코의 《카프네》가 출간되었다. 일본 전역의 서점 직원들이 ‘가장 팔고 싶은 책’으로 압도적 지지를 보낸 이 작품은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생활의 힘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
감정에 휘둘리는 대신 이성으로 서는 32가지 문답을 담았다. 칸트의 질문을 따라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익히고, 타인의 정답이 아닌 자기 기준을 세우게 하는 생각 매뉴얼이다.
전 세계를 전쟁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오늘날 미국을 가장 정확하게 해석한 노엄 촘스키의 최신작이다. 이 책은 전 세계에 걸친 미국의 군사적·정치적·경제적 활동의 역사를 살펴보며, 세계 지배를 향한 미국의 야욕이 세계를 어떻게 차례대로 파괴해왔는지 생생하게 추적한다.
디지털 기술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철학적으로 분석한 비평서이다. 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작가인 에릭 사댕의 화제작으로, 출간 직후 프랑스 주요 매체에서 집중 조명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장강명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동안 몇 번 머리 위에서 벼락이 치는 것 같았다고 표현할 만큼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금융시장이 겉으로는 중립적이고 효율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미 자산과 정보를 가지고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에게 구조적으로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그 결과 부의 격차를 더욱 고착화시킨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