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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Z세대의 깊은 공감과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인스타툰 ‘이지 그림일기: 흑백의 하루’가 단행본 《흑백의 하루》로 전격 출간되었다. 우울과 회복의 과정, 우정과 사랑에서 비롯된 관계에 대한 고민, 망설임과 방황의 순간들을 거쳐 조금씩 선명해지는 자신의 하루하루를 기록한 그림에세이로, 길을 잠시 잃더라도 다시 갈피를 잡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설 용기를 전한다.

2.

앙스트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김인숙의 장편소설 『자작나무 숲』이 출간되었다. 쓰레기를 모으는 할머니와 그 집의 상속자인 손녀의 관계를 통해, 여성의 시간과 서사가 축적된 공간을 거대한 서사의 숲으로 펼쳐 보인다.

3.

서울대 김영민 교수의 베스트셀러 《공부란 무엇인가》가 새로운 에세이를 더하고 구성을 대폭 개편하여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서문에서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려 우리를 멈춰 세우고 묻는다. “자네는 지금의 상태로 남아 있을 생각인가, 아니면 뭔가 돌볼 생각인가?”

4.

작은 실수에도 자신을 몰아붙이는 마음의 메커니즘을 짚는다. 완벽주의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압박의 결과로 설명하며 자기자비라는 대안을 제시한다. 불안과 번아웃에서 벗어나 나답게 사는 법을 안내한다.

5.
  • ePub
  • 붓다와의 마음수업 - 붓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우리 시대 현자가 30년 수행 속에 길어 올린 깨달음 
  • 정준영 (지은이) | 웨일북 | 2025년 12월
  • 12,6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30

빠른 속도와 끝없는 비교 속에서 우리는 점점 더 얕게 살아간다. 관계는 가볍고, 감정은 즉각적이며, 마음은 늘 헛헛하다. 《붓다와의 마음수업》은 이런 시대에 우리가 잃어버린 ‘깊이’를 되찾는 법을 가르쳐주는 마음 공부서다.

6.

기파랑문해원 대치점 최지아 선생님의 초등 독서 로드맵&국어 학습법. 아이 저마다의 속도와 정서를 세심히 살피면서 부모의 시행착오를 줄이려는 균형 감각을 갖춘, ‘책 읽기가 자연스럽게 공부로 향하는 길’을 여는 가장 현실적인 마중물이자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7.

AI는 이제 도구가 아니라 관계다. 챗GPT 이후의 시대를 분석한 김수민 교수의 신작으로, 감정 경제와 관계 경제, 올웨이즈 온 경제로 재편될 시장과 AI 컴패니언이 만들어낼 새로운 부의 기회를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준다.

8.

낭만의 언어는 달라졌더라도, 사랑이 만들어내는 패턴과 애착의 구조는 지금도 관계를 좌우한다. 한층 혼란해진 초연결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연애 심리학의 바이블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이 출간 15주년을 맞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9.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수상작 『이상능력자』는 예고 없이 각성해 초능력자가 되는 세계를 배경으로, 17세 채수안이 자신이 가장 혐오하던 존재가 되는 순간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예측 불가한 전개와 반전, 강력한 흡인력으로 성장소설과 모험 서사의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10.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소품과 부록》에서 독서와 사유에 관한 핵심적인 글을 엮은 책이다. 《소품과 부록》은 쇼펜하우어의 주요 저서인 《의지의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해설서이며 현실의 다양한 문제, 인간과 삶에 대한 그의 깊고 날카로운 통찰이 담긴 철학적 소논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11.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가 초판 이후 5년 만에 ‘개정증보 2판’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그동안 가볼 곳들과 예쁜 장소들은 더 많아져서, 정보들을 취재-취합-정리하여 개정하였다.

12.

6년 만에 개정증보 3판으로 돌아온 이번 판은 총 1,088쪽으로 확대되었다. 150여 장의 지도와 함께 5천 개 이상 여행지를 수집하고 약 2천 곳을 선별해 담았다. 매년 국내여행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이유를 분명히 보여준다.

13.

출근길 지하철이나 약속 장소에서 기다릴 때,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기 지겨울 때 한 편씩 꺼내 읽기 좋은 ‘하루 토막 상식(하토상)’. 보고, 듣고, 쓰고, 말하고, 먹고 움직이는 일상 전부가 취미인 X세대 직장인의 통찰이 담긴 ‘하토상’은 ‘알 듯 말 듯’한 상식을 다룬다.

14.

마르크스의 물신숭배 개념부터 케인스의 미인대회 이론, 토마 피케티의 자본수익률에 이르기까지, 인류 최고의 사상가들이 밝혀낸 자본과 부의 작동 원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낸 책이다. 철학, 심리학, 경제학, 사회학을 넘나드는 2,500년의 지적 축적 속에서 ‘돈이 움직이는 진짜 방식’을 추출해낸다.

15.

오늘 우리는 초연결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나 자신과 연결되는 일은 이전보다 훨씬 더 어려워졌다. SNS의 끝없는 비교, 타인의 시선으로 규정되는 자아, 집단의 소음 속에서 흐려지는 ‘나다움’. 뤼디거 자프란스키의 『개인의 철학』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16.

20세기 미국 문학의 전통을 세운 셔우드 앤더슨의 《와인즈버그 사람들》이 은행나무세계문학 에세 제28권으로 출간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윌리엄 포크너, F. 스콧 피츠제럴드 등 한 세대의 미국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앤더슨의 대표작을 김욱동 번역가의 새로운 번역으로 다시 소개한다.

17.

프랑스 문단의 탁월한 이야기꾼, 베로니크 오발데의 연작소설집 『한낮의 불운』이 출간되었다. 『한낮의 불운』은 2024년 ‘봄의 공쿠르상’으로 불리는 공쿠르 단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18.

마리안이 오랜 시간 행한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다중언어'의 놀라운 힘에 대해 쓴 책이다. 특히 저자는10여 개 언어가 가능한 다중언어 사용자로서의 경험담을 예시로 함께 담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19.

20년 넘게 도시에서 마케팅 컨설턴트로 일하던 한 남자가 팬데믹으로 해고당하고, 오십의 나이에 시골의 우편배달부가 되어 애팔래치아의 험준한 산길을 누비며 쓴 회고록이다. 저자 특유의 솔직하고 재기발랄한 문장은 드넓은 배경 속 울퉁불퉁하고 먼지 날리는 오프로드를 함께 달리는 것만 같은 생동감을 선사한다.

20.
  • ePub
  • 낭만 사전 
  • 이제야 (지은이) | 다산책방 | 2026년 3월
  • 13,600원 → 12,240원(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28% 할인)
    마일리지 680
  • 10.0 (3) | 세일즈포인트 : 80

시인은 어떤 단어로 마음을 돌아보고 시를 시작할까? 서정 시인 이제야 시인의 신작 산문집 『낭만 사전』이 출간되었다. 카리나가 선물하고 박정민이 추천해 화제가 되기도 한 시집 『진심의 바깥』이후 첫 작품으로, 시인은 2030 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시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하다.

21.

대형 화재로 부모를 잃고 친척 할아버지 손에 자란 서른일곱 ‘선재’는 자신처럼 끔찍한 사고에서 살아남아 마음의 문을 닫은 열다섯 소년 ‘건우’를 맡게 된다. 인간을 압도하는 참사와 비극이 지나간 자리, 당위도 필연도 없이 살아남은 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22.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이 3년 만에 장편소설 『세종의 나라』로 돌아왔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려』를 잇는 또 하나의 역작으로, “백성을 섬기지 않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라는 물음 아래 훈민정음 탄생의 비화를 다룬다.

23.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이 3년 만에 장편소설 『세종의 나라』로 돌아왔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려』를 잇는 또 하나의 역작으로, “백성을 섬기지 않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라는 물음 아래 훈민정음 탄생의 비화를 다룬다.

24.
  • ePub
  • 스크리놀로지 - 우리의 세계는 스크린으로 연결되었다 
  • 이현진 (지은이) | 을유문화사 | 2026년 3월
  • 14,0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00
  • 9.6 (17) | 세일즈포인트 : 130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오늘날의 복잡하고 복합적인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복합적일 필요가 있다.” 『스크리놀로지』는 우리를 둘러싼 스크린 환경과 그로부터 파생되는 경험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짚어 보자고 제안하는 책이다.

25.

혁명적인 시각과 풍부한 언어로 철학적 사유의 틀을 깬 니체의 기념비적인 저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을유사상고전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신은 죽었다”라는 파격적인 문장을 비롯해 위버멘쉬, 영원회귀, 힘에의 의지 같은 니체 사상의 정수가 담긴 그의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