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문자를 클릭한 다음, "검색어 선택"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문자가 상단 검색 입력란에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엉뚱한 상상력으로 현대 사회의 복잡한 층위를 탐구해온 소설가 김중혁이 4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꿈이다 아니다》를 선보인다. 현실의 갑갑함을 탈피하는 특유의 유머와 한층 깊어진 세계관으로, 우리가 맞이할 수 있는 가장 가깝고도 매혹적인 미래를 그려냈다.
‘책은 많이 읽는데 왜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고민하는 부모, ‘최상위권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읽고 공부할까’ 궁금해하는 부모를 위한 책이다. 저자는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는‘누수 독서’의 정체부터, 읽는 족족 사고 근육과 지식으로 쌓이는 ‘아웃풋 독서’의 원리, 독서를 학업·진로·입시로 연결하는 초·중·고 12년 로드맵까지 한 권에 담았다.
‘칼럼계의 아이돌’이자 ‘문장가들의 문장가’로 불려온 서울대 김영민 교수가 첫 소설집 《인생의 단맛을 보여주마》로 소설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추석이란 무엇인가 되물어라〉 같은 칼럼과 《공부란 무엇인가》 《한국이란 무엇인가》 《가벼운 고백》 등의 산문집으로 독자를 사로잡아온 그가 이번에는 이야기의 형식으로 우리 시대를 재현한다.
세상의 소음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사람. 소크라테스는 의도적으로 ‘무지’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모순으로 빠져들게 하여 무지를 깨닫게 했다. ‘죽음’이라는 절대적인 고독의 순간에 가장 훌륭한 상태의 영혼으로 존재했다.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책, 일상의 언어로 쓰인 사유의 문장, 한 명의 철학자, 한 가지 질문… ‘모두를 위한 철학 입문’의 첫 책.
데뷔 25주년을 맞은 이사카 고타로가 “다시, 미스터리로”를 선언하며 야심차게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십각관의 살인》,《어나더》로 국내 미스터리 팬들에게 잘 알려진 미스터리 작가 아야츠지 유키토가 ‘미스터리의 백미’라 극찬했고, 2026년 서점대상 후보, 기노쿠니야 서점 베스트, 오리콘 차트 도서 부문 1위에 오르며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명재 시인의 시집이 출간된다. 난다에서 펴내는 난다시편의 열번째 책이다.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이라는 제목이다.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이후 2022년 첫 시집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을 통해 문단 안팎의 집중과 독자들의 후한 사랑을 두루 받았던 그가 근 4년 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시집이기도 하다.
자이언트북스의 앤솔러지 시리즈, ‘자이언트 픽’의 세 번째 책이 나왔다. 소설들 사이에 그어진 경계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매력적인 이야기를 선보여온 자이언트북스가 Pick한 빛나는 이름들을 모아 만든 세 번째 책이다.
월급만으로는 답이 없는 시대다. 현금을 만들어내고 돈을 쌓아갈 무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막연히 부동산 경매 투자법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왕초보 투자자도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얼마의 수익을 낼 수 있는지 판단하고, 확실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해주는 진짜 실전 지침서다.
《계간 미스터리》 2026 여름호는 ‘밀실’을 주제로 구성했다. 평론과 단편, 신인상, 사건의 재구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미스터리의 대표 소재인 밀실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장르의 매력과 가능성을 살펴본다.
2025년 부커상 수상작. 욕망과 사랑, 계급과 성공 사이에서 부유하는 안티-히어로를 향한 냉혹한 해부도이자 무엇을 해야 하고 왜 해야 하는지 분명한 감각을 갖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인간을 그린 소설이다.
그토록 원하던 사랑을 한껏 받게 되었으니 이제 브로콜리는 행복할까?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두 번째 이야기》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이야기는 간절하게 원하던 것을 얻었지만 예상치 못한 고난을 겪는 브로콜리를 통해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한다.
단행본으로 최초 공개된 빅터 프랭클의 미출간 유고작. 『죽음의 수용소 이후』는 강제수용소 체험 이후 더욱 깊어지고 또렷해진 빅터 프랭클의 사유를, 마치 그의 육성을 직접 듣는 듯한 네 편의 인생 강의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뉴욕 아방가르드의 상징 요나스 메카스가 남긴 일기 기록으로, 나치 수용소부터 뉴욕 정착까지의 시간을 따라간다. 감정과 기억의 파편을 엮은 글과 사진이 사소한 순간에서 삶을 노래하는 예술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2021년 『단명소녀 투쟁기』로 “나는 나의 죽음을 죽일 수 있다”는 필사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선언으로 등장한 현호정 작가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과 평단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꾸준히 자기만의 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2023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연필 샌드위치」를 포함해 4년 동안 발표한 단편 가운데 여덟 편을 추려 이번 소설집으로 엮었다.
아동발달심리학자로 20년 이상 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부모를 만나 온 저자는,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전 연령대 자녀 양육에 적용할 수 있는 ‘양육의 5원칙(관계, 성찰, 조절, 규칙, 수정)’을 제시한다.
알마가 '북살롱 부크누크'의 시작을 기념해 작고 아름다운 선집 <첫사랑과 O>를 출간했다. 한국 문학의 다양한 감수성을 보여주는 열두 명의 젊은 시인과 소설가들이 이 책을 통해 첫사랑과 첫사랑을 둘러싼 자신의 세계를 고백했다.
오토바이와 주기율표를 사랑하고, 암페타민에 중독됐던 아웃사이더 올리버 색스. 그는 지난해 2015년 8월 30일 여든두 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맙습니다>는 죽음을 앞두고 「뉴욕타임스」에 기고해 팬들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에세이 4편을 모은 책이다.
AI가 모든 분야를 뒤흔드는 격변의 시대, 압도적인 기술 성능에 좌절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를 만드는 것은 결국 사용자의 ‘창조성’이다. 모두가 원점에 선 지금, 내 안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방법은 무엇일까. 스페인 저널리스트 크리스티안 바예스테로스는 수년간의 전기와 방대한 기록을 연구한 끝에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창조적 천재 6인을 선정했다.
인도 진출을 고민하는 비즈니스맨에게는 14억 시장을 여는 구체적인 코드를, 인도 자체가 궁금한 독자에게는 숫자로 설명되지 않는 진짜 얼굴을 보여준다. 인도는 쉽게 읽히지 않는 방식으로 움직인다. 그 흐름을 읽어낸 사람에게, 인도는 가장 역동적인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
둘째 아이 출생으로 새로운 고민이 생긴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다둥이 육아 바이블’이 된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 작가, 정기현의 첫 중편소설. 이웃을 사유하는 동시에 이야기를 은유하는 소설이다. 낯선 옆집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는 일, 생전 처음 취업해 월급을 받는 경험,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뜻밖의 사건들까지. 작가와 이름이 같은 소설 속 ‘정기현’은 모든 장면을 한데 엮어 이웃에게 건네는 한 권의 책으로 만든다.
블룸버그 경제학자들의 분석을 담은 신간 《머니쇼크》는 지난 수십 년간 하락세를 이어온 금리 환경이 구조적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그리고 이 변화가 향후 글로벌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조망한다.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이자 중국 현대문학의 거장 옌롄커의 대표작 『연월일(年月日)』이 ‘북다’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국내에 처음 소개될 당시에는 다른 중단편 소설과 함께 선집 형태로 묶여 나왔으나, 이번 개정판에서는 작품을 온전히 만날 수 있도록 한 권의 단행본으로 선보인다.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지만 아직 이 관계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교양서다. 20년 경력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한국에 단 37명뿐인 국제정신분석가인 성유미 작가는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상대가 아닌 ‘나’에게서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