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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울트라마라톤 기록 보유자 베른트 하인리히가 대자연 속에서 40년 동안 기록해온 수많은 생명의 관찰기 『모든 이야기는 숲에서 시작되었다』가 출간되었다. 그가 평생토록 숲에서 만난 모든 생명에 관한 기록으로, 하인리히 에세이의 결정판이다.
감정조절장애, 짧은 작업기억, 시간 관리 문제, ‘모 아니며 도’ 사고방식, 거절 민감성 불쾌감, 완벽주의, 가면 쓰기, 압도감, 번아웃… 이 책은 ADHD를 이해하는 21가지 키워드를 담고 있다. ADHD 진단을 받았거나, 가까운 이들 중 ADHD인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혹은 내 삶을 고달프게 하는 어떤 문제를 반복해서 겪고 있다면, ADHD를 통해 이해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문학의 구도자 헤르만 헤세의 차가운 지성과 ‘풀꽃 시인’ 나태주의 따스한 감성이 교차하는 시적 교감이 담긴 책이다. 평생 자아의 여정을 그려낸 ‘단독자’ 헤르만 헤세의 시어들을 독문학자 신혜선이 원문의 결을 살려 정직하게 옮기고, 그 위에 나태주 시인이 삶의 온기를 담아 해설을 덧붙인 특별한 선집이다.
대한민국 대표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두 번째 장편소설. 공덕동의 한 원룸에서 열 손가락이 모두 잘린 채 참혹하게 살해된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한다. 피해자는 온라인상에서 ‘말’과 ‘글’로 타인의 영혼을 난도질해 온 직업적 악플러였는데...
우리가 너무 쉽게 믿어 온 유전자 결정론을 정면으로 흔들며, 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책이다. 멘델의 유전 법칙에서 시작해 DNA의 발견, 분자생물학의 발전, 인간게놈프로젝트, 그리고 합성생물학에 이르기까지, 유전자 개념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한 권에 집약했다.
개인투자자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식 투자 전략부터, 주식과 채권의 장점만 결합한 ‘메자닌 투자’, 나아가 장기 적립식 투자와 자산배분 전략, 채권 투자까지 한 권에 다 담아낸 종합 투자서다. 극심한 주식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늘 불안해하는 주식 투자자에게, 어떤 장세에서도 흔들림 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투자 상품과 전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정답을 맞히는 능력보다 질문하고 사고하는 힘이 중요해진 시대다. AI가 답을 대신하는 환경 속에서 지능이 아니라 지혜와 통찰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초등 시기의 사고 습관과 부모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짚으며 방향을 찾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단종애사》는 1928년 11월부터 1929년 12월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된 춘원 이광수의 대표적인 역사소설이다. 일제 식민지 치하라는 시대적 현실 속에서 집필된 이 작품은 단순한 왕조 비사가 아니라, 암울한 현실을 살아가던 민족의 자의식과 시대적 문제의식을 담아낸 문학적 성취라 할 수 있다.
아이에게 화를 내고 돌아선 뒤,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후회하는 엄마들이 있다. 마음속은 아이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데, 왜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은 자꾸만 뾰족해질까? 『하루 3문장 감정 연습』은 이런 엄마들을 위해 감정을 무작정 억누르기보다, 가만히 들여다보고 다스리도록 돕는 책이다.
급변하는 환경과 끊임없는 스트레스 속에서 기존의 ‘회복탄력성’ ‘그릿’의 한계를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 ‘깨지지 않는 힘(Shatterproof)’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버티는 힘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고통의 신호를 읽고,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선택하는 능력이다.
단체 채팅방의 새 알림을 읽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함께'라는 단어가 당연시 되는 사회. 정답처럼 제시되는 감정에 동의해야 하고, 분위기에 맞춰 자신의 감정과 리액션을 '수정'해야 하는 그 모든 순간. "우리는 정말 이렇게까지 연결돼야 하는가." 뉴욕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 라미 카인스키 박사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하나의 이름을 제시한다. 바로 '이향인(오트로버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끈질기게 추적해온 기록 『김경일의 마음 트래킹』이 출간되었다. 자칫 어렵고 낯설게 느낄 심리학 이론을 일상의 언어와 생생한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대중의 공감을 이끈 그가, 이번에는 ‘한국인 특유의 감정 구조’를 집중 조명한다.
국내 대표 장편공모상인 세계문학상 제22회 수상작 『유리 조각 시간』이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되었다. 『유리 조각 시간』은 학창 시절 채팅 사이트에서 만나 우정을 나눈 두 여성이 성인이 되어 다시 마주하며 소설을 매개로 자신의 과거와 상처를 재독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클릭 한 번이면 두툼한 책도 몇 초 만에 요약해주는 시대다. 차고 넘치는 정보를 어느 때보다 쉽고 빠르게 접하게 된 이들은 힘들게 책을 읽었는데도 돌아서면 남는 게 없다고 하소연한다. 하지만 시간을 들이고 마음을 기울여야 하는 공부와 책 읽기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책은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어야 하고, 잘근잘근 씹어 내 것으로 소화해야 그제야 공부가 되고 삶이 된다.
저자는 국민 카피가 아니라 지금 당장 고객의 0.2초를 사로잡는 카피를 쓰려면 이 3가지만 알면 된다고 말한다. 누구에게(Who), 무엇을(What), 어떻게(How) 말할 것인가. 이 2W1H 프레임을 바탕으로 수만 번 수정을 거쳐 살아남은 완판 설계의 법칙만 57가지로 압축했다.
우리는 더 빠른 해답, 더 현실적인 조언, 더 확실한 정보를 원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답이 넘칠수록 삶은 더 쉽게 흔들린다. 불안은 줄지 않고, 관계는 더 복잡해지며, 한번 찾아온 분노와 억울함은 오래 남는다. 『소크라테스처럼 생각하는 법』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코리아노사우루스에서 둘리사우루스까지, 한반도 공룡 연구 38년의 기록을 담은 허민 교수의 대표작 개정 증보판이다. 『공룡의 나라 한반도』 1판 이후 10년의 성과를 더해 최신 연구를 반영했다.
인공지능이 불러오는 변화의 목록은 매일 길어진다. 그러나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그 목록 너머에 있다. 인공지능이 사회를 바꾼다는 사실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는 사회과학의 임무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전환기에 사회과학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사회과학 자체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정면으로 탐구한다.
소설 창작에 대한 이승우 작가의 사유와 조언을 담은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가 초판 발행 20주년을 맞아 전체적인 내용을 다듬어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새로운 ‘작가의 말’을 더했고 세월의 흔적이 서린 문장과 표현을 전면적으로 손보았다.
이 책은 사업성을 분석하는 ‘3개의 절대공식’을 알려준다. 이 공식은 저자가 오랫동안 수많은 사례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만들어낸 독창적인 것으로, 어떤 재건축 재개발 전문가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들이다.
우주의 암흑물질 연구자이자 입자물리학자인 세라 알람 말릭이 독자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저작이다. ‘코스모스를 넘어’라는 한국어판 제목처럼, 캄캄한 우주 저편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칼 세이건의 명저 《코스모스》의 흡인력과 설명력을 뛰어넘는 필치로 그려낸 ‘우주에 관한 가장 최신의 바이블’이다.
버핏의 종목을 따라 산 사람은 많다. 그래도 버핏이 된 사람은 없다. 세계 최고의 버핏 전문가 로버트 해그스트롬은 묻는다. 종목을 따라 사는 것으로 충분한가? 시장이 무너질 때, 탐욕이 이성을 마비시킬 때 워런 버핏을 지켜준 것은 투자 전략이 아니었다. 블랙먼데이, 닷컴 버블, 금융위기, 팬데믹. 그 모든 위기를 관통한 비결은 그가 ‘머니 마인드’라고 부른 돈에 대한 안목이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치열하게 부딪히는 네 영역인 자기변화, 감정관리, 인간관계, 일에서 ‘이기는 구조’를 2,500년 전 전쟁터에서 검증된 병법서의 원리로 풀어낸다. 『손자병법』, 『오자병법』, 『육도』, 『삼략』, 『사마법』 등 죽이지 않으면 죽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연구한 냉정하고 치열한 생각들이 내 삶의 주도권을 지키며 떳떳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출간 이후 스위스 여행자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아온 <리얼 스위스>가 최신 정보를 대거 보완한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은 스위스 정부 인증 여행사 대표이자 현직 가이드인 저자가 직접 현장을 누비며 업데이트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완벽한 여행의 해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