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문자를 클릭한 다음, "검색어 선택"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문자가 상단 검색 입력란에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자전거를 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자전거에 올라타고 내리는 법, 페달을 밟고 달리는 법,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자전거를 타는 법, 자전거를 멈추는 법 등 자전거를 타는 데 필요한 지식뿐 아니라 자전거를 직접 수리하고 자전거를 타기 좋은 몸의 컨디션을 확보하고 자전거로 여행을 떠나는 법 등을 세세히 다룬 명실상부 자전거 완전 정복 가이드다.
상실을 지나 일상의 기쁨을 회복하는 여정을 담은 에세이다. 새벽 산책과 따뜻한 요리, 작은 여행 속에서 삶을 다시 세우며 오늘 더 나은 상태에 가까워지는 법을 보여준다. 삶은 태도에서 바뀐다는 메시지와 함께 “인생의 목적은 스스로 납득할 만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남들은 다 벌었다고 말할 때 왜 더 불안해지는지, 수익을 내려던 투자가 어느새 원금 회복의 강박으로 바뀌는지 짚어내는 심리서다. 심리학자이자 자살예방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겪은 투자 실패를 바탕으로, 돈을 잃은 사건이 어떻게 마음의 파국으로 이어지는지 솔직한 고백과 심리학적 통찰로 추적한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의 제국적·다민족적 본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역사가들의 핵심적인 과제였다. 이 연구를 선도한 러시아사의 두 거장 로널드 수니와 발레리 키벨슨이 근대와 전근대의 구분을 넘나들며, 역사 해석에 대한 26년에 걸친 대화와 논쟁의 결실이 『러시아 제국 연구』이다.
글과 그림의 세계를 확장해 온 여섯 명의 그림책 작가를 만난 인터뷰집이다. 정진호, 조미자, 박현민, 오세나, 이수연, 이기훈 작가의 창작 루틴과 영감, 작업 비하인드를 담았다. 한국 그림책의 힘과 현재를 짚으며 창작과 독서의 경계를 넓히는 기록이다.
챗GPT 등장 이후 AI는 운영체제이자 파트너, 휴머노이드로 확장되며 삶과 산업을 바꾸고 있다. 독자들이 ‘인공지능 분야 최고의 책’으로 꼽은 『박태웅의 AI 강의』 시리즈의 최신판. 2025년 제시한 AI 흐름이 실제 세계에서 어떻게 구현됐는지 사례와 데이터로 분석하고 한국 사회가 맞닥뜨린 과제까지 짚는다.
2008년 초판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와인 상식사전》은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대표적인 와인 입문서이다. 와인잔을 잡는 방법 같은 기본적인 매너부터 와인의 맛과 향을 이해하는 법, 나에게 맞는 와인을 찾는 팁까지 와인을 사고 마실 때 꼭 알아두면 좋은 최소한의 상식만을 엄선해 담았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08권. 유희경 시집. <오늘 아침 단어>, <당신의 자리> 이후 쓰고 고친 66편의 시가 오롯이 담겼다. 이전 시집에서 탄생과 죽음의 시간을 넘나들며 형용 불가능한 감정을 정제해 보였던 유희경은 이번 시집에서 그 불가능성을 고스란히 수용한다.
심보선의 세번째 시집. 첫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와 두번째 시집 <눈앞에 없는 사람>으로 대중과 문단의 주목을 한 번에 모아온 시인이 6년 만에 묶은 새 시집이다. 평론가의 해설을 덧붙이는 대신 시인이 선별한 에세이 「당나귀문학론」을 덧붙였다.
총 49편의 시를 3부로 나누어 싣고 있는 두번 째 시집. 깊이 앓고 오랜 시간 사유하고서야 비로소 얻어지는, 우리의 가슴과 머리를 동시에 치고 가는 낯선 은유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그 은유들은 지극히 단정하고 또 아름답기까지 하다. 치열한 의식과 환하게 빛나는 시어의 간극, 차가움과 달콤함의 이율배반적 공존에서 재조합된 진은영 특유의 청신한 시적 세계가 펼쳐진다.
누구나 품위 있는 노후를 꿈꾸지만 정작 “어디에서, 누구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구체적인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 약학 및 통계학 전문가 박한슬은 《내 집에서 나이 들 수 있을까》에서 데이터와 제도를 결합해 체계적인 ‘노후 설계’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발신인 없는 초대장 한 통이 도착한다. 내용은 단 한 줄, 장례식에 와달라는 것. 누가, 왜 보낸 것인지 알 수 없다. 호화로운 부촌에서 가장 비싼 것들로 치러지는 장례식에는 묘하게 날이 선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이방인이 나를 흘긋거리며 귓속말을 주고받으며 적대시한다. 고인의 이름만 확인한 뒤 한시라도 빨리 이 자리를 뜨려고 무덤에 가까이 다가간 순간, 숨이 막혀오는데...
《데미안》의 작가, 헤르만 헤세가 성장의 발판을 올라서기 위해 겪어야 했던 삶의 기쁨과 슬픔, 고통과 사색, 깨달음의 순간을 순전한 언어로 기록한 산문과 시편들의 모음집. 어린 시절, 학창 시절,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고령기, 죽음, 이렇게 인생의 갈피에 어울리는 헤세의 인생론을 차곡히 정리했다.
20년 동안 독서를 통해 세상을 통찰하는 리더를 키운 교육자이자 기업인인 저자 서재경이 우리 시대 대한민국 청년들의 인생 앞에 소개하는 100권의 책. 철학·역사·문학 등 인류의 지혜가 담긴 100권의 책 속에서 현실의 여러 국면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될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는다.
진화하는 가족주의에서 가족에 대한 인식 전환까지, 관련 통계 제대로 읽는 법에서 가족의 노화와 양극화로 인한 가족 유형까지, 통계와 정책, 비즈니스와 경제 분야의 담론에 가려져 그간 잘 드러나지 않았던,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겪고 있는 개인과 가족의 삶을 재조명한다.
2032~2033 입시의 핵심은 서·논술형 수능, 채점은 AI가 담당하는 변화의 흐름을 짚는다. 정답 찾기식 문제풀이를 넘어 질문하고 표현하는 문해력이 핵심이 되는 시대, 대한민국 교육 정책의 최전선에서 취재한 교육 기자 3인이 ‘AI 시대의 입시 생존 전략’을 분석했다.
45만 명의 역사 멘토인 <로빈의 역사 기록>이 2년에 걸쳐 집필한 책으로, 암기 대신 흐름으로 읽는 역사서를 지향한다. 특히나 지도, 그림, 사진, 도표 등 250개 이상의 풍성한 시각 자료를 통한 눈으로 보는 역사서이다.
논리와 이성적 사고가 아닌 몸의 감각과 직관이 더 올바른 결정과 풍요로운 삶으로 안내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도서다. 방대한 논문과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과학과 긍정 심리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저자의 연구와 통찰이 집약된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재무제표를 읽어보고 싶어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숫자를 일일이 확인하기 귀찮다면? 투자에 꼭 필요한 알짜 지식만 배워서 알짜 주식만 매수하면 된다. 이 책은 난해한 회계 이론과 전문 용어는 걸러내고, 소중한 투자금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내용만 골라 담았다. 전자공시 읽는 법부터 매수 전 체크리스트까지 한 권으로 압축했다.
판타지, 호러, 청소년 등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범유진 작가가 요괴들이 머무는 게스트하우스라는 독특한 설정의 소설 《도깨비불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왔다. 이 책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인간과 요괴들이 함께 머무는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존재들이 공존하며 연대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차피 모두가 죽음을 향해 간다면, 우리는 왜 살아가는가? 《인문 여행자, 사라진 시간을 걷다》가 붙드는 질문은 단순하지만 오래된 것이다. 이 책은 앞서 삶의 이유를 고민했던 누군가의 장소를 따라 걸으며, 유한한 삶 속에서 인간이 마주하는 허무와 그 안에서 발견되는 찬란함을 기록한 인문 여행 에세이다.
정원을 하나의 유행이나 장식의 대상이 아닌, 인간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사적인 공간으로 되돌려 놓는 책이다. 저자는 조경과 정원의 차이를 ‘소설과 시’에 비유하며, 공공의 목적과 서사를 설계하는 조경과 달리 정원은 개인의 감정과 시간이 스며드는 공간임을 강조한다.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53만 구독자의 선택을 받은 중년 건강 멘토가 고혈압·당뇨·뱃살·통증을 함께 다루며, 호흡부터 운동과 식습관까지 저속 노화를 위한 실천 루틴을 제시한다.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의 서른세 번째 안내서. “아름답고 우아하면서도 냉정한 결기로 반짝인다”라는 평을 받으며 제12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거머쥔 전하영이 ‘트리플’ 시리즈를 만나 새로운 소설집 『시그투나』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중국 최고의 문학비평가 3인이, 수천 년 동안 고전 곳곳에 흩어져 있던 조각난 중국의 전설들을 드디어 하나로 꿰어 탄생 → 도약 → 위기 → 질서까지 이어지는 거대 서사를 완성했다. 반고의 죽음으로 시작해 여와의 눈물, 염제의 희생, 황제와 치우의 전쟁, 항아의 달나라 도피 그리고 대우의 처절한 독백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