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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7회 황금드래곤 문학상에서 이야기 부문에 선정되고, 제4회 로맨스릴러 문학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자력 구제 금지』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교사가 살인 사건을 계기로 형사와 얽히며 벌어지는 로맨스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여러 약자들의 현실이 만나 흡인력 있게 그려진다.

2.

피츠로이산 정상에 오른 뒤 탄생한 ‘파타고니아’. 반세기 동안 사회적 책임 경영의 상징이 된 브랜드와 창립자 이본 쉬나드의 마지막 이야기다. 자신의 부를 포기하고 모든 수익을 기후위기 대응에 쓰겠다고 선언한 그의 기업가 정신과 철학을 담았다.

3.

2024 아일랜드 올해의 책 · 2025 오웰 소설상 수상작. 이야기의 배경은 경제 붕괴의 상처를 간신히 봉합해 가는 아일랜드의 작은 시골 마을이다. 돈만을 좇는 유혹에 흔들려 위험한 짓을 벌이는 젊은 세대와, 이를 막아보려는 기성세대 사이의 긴장 속에서 공동체의 균형은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4.

2008~2013년 《한겨레》 베이징 특파원을 지냈고 현재 통일외교팀 선임기자로 있는 저자 박민희는 특유의 통찰력과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해 다면적 중국, 복합 중국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려 애써 온 한국의 대표 ‘중국통’이다. 《중국이라는 역설》은 지난 20여 년간 그가 직접 발로 뛰며 지켜본 중국의 살아 있는 현재를 오해와 편견 없이 직시하려는 시도다.

5.
  • ePub
  • 출근길의 주문 - 일하는 여자들을 지탱하는 언어와 관계, 그리고 마음, 개정증보판 
  • 이다혜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6년 6월
  • 14,4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720
  • 9.6 (14)

이다혜 작가의 베스트셀러 《출근길의 주문》이 7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초판의 내용 중 시간이 흘러 변화한 부분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글들을 더해 구성을 대폭 개편했다. 그사이 성년이 되어 사회에 진입한 초년생부터, 후배에서 선배로 이동해 다른 종류의 고민을 품게 된 여성들까지 두루 듣고 활용할 만한 노하우가 가득하다.

6.
  • ePub
  • 시간의 끝 - 2026년 로커스상 노미네이트 작가 김성일 신작 
  • 김성일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6년 7월
  • 14,4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720
  • 9.7 (7)

달이 파괴되었다. 밤하늘에는 더 이상 보름달이 아니라, 산산조각 난 달의 파편이 떠 있을 뿐이다. 과학자들도 경찰도 이 기괴한 현상을 설명하지 못한다. 사교도들의 짓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증거는 없다. 경찰청 사교도수사과 형사 수영은 이 혼란한 시대에서 사교도들의 뒤를 캐고 있다.

7.

‘염블리’로 불리며 20만 독자의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의 저자 염승환이 한국 증시의 큰 흐름을 누구보다 쉽게 설명해준다. 여기에 김익환 기자의 깊이 있는 기업 분석이 더해지며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자본의 흐름을 한 권에 담아냈다.

8.
  • ePub
  • 생활 독서 - 보는 인간에서 읽는 인간으로 
  • 유광수 (지은이) | 북플랫 | 2026년 7월
  • 12,0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600
  • 10.0 (5)

'보는 시대'에 갇힌 우리에게 ‘읽는 인간’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독서 예찬론이다. 그는 책을 읽는다는 것이 단순한 정보 습득이 아니라, 삶을 깊이 해석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라고 말한다. 혼자 읽는 즐거움은 물론, 함께 읽기의 가치까지 조명하며, 책을 통해 타인의 생각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9.

저자가 다수의 기업에서 실제로 적용했던 공통언어 워크숍 과정을 오롯이 담은 책이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같은 말을 쓰면서 서로가 얼마나 다른 의미로 생각했는지 알게 되고, 경험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철학적 대화를 할 때 비로소 시간과 노력의 낭비가 없는 소통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10.

설득 심리학의 다양한 이론과 그것을 만든 심리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심리학자의 설득법》이 출간되었다.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을 최초로 국내에 번역·소개한 저자는 설득 심리학의 탄생과 발전 과정, 그리고 AI 시대에 설득이 가지는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하는 인간의 오래된 특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11.

“세상을 더 개방적이고 더 연결된 곳으로 만들기 위해.” 페이스북은 희망찬 슬로건을 내걸고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망쳤고, 공동체의 신뢰를 파괴했으며, 민주주의 자체를 흔들어놓았다는 게 문제였을 뿐. 이 책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 기대했던 어느 빅테크의 실체와 그 경영진들이 보여준 ‘도덕의 파산’에 대한 기록이다.

12.

재테크를 시작하고 싶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번째 재테크 가이드. 월급 관리, 저축, 첫 투자까지 현실적인 돈 관리 노하우를 담았다.

13.

19세기 미국 초월주의 철학자 랄프 왈도 에머슨의 핵심 사상을 오늘날의 독자들이 쉽게 읽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엮은 철학서이다. 끊임없이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에 흔들리는 현대인들에게 에머슨은 단 하나의 해답을 제시한다.

14.

톨스토이의 『주인과 일꾼』과 『악마』 전문을 평역으로 실었다. 아내를 죽인 남편의 독백 『크로이체르 소나타』는 본문엔 축약과 해설을 싣고 160쪽 분량의 전문은 QR로 제공한다. 르누아르의 유화 62점도 컬러 도판으로 함께 실었다.

15.

마하트마 간디의 사상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맞게 재해석한 철학 교양서다. 간디를 단순히 '비폭력의 성인'으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개인이 자신의 원칙과 신념을 지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16.

결정의 문턱에서 멈춰 선 이들을 위한 ‘선택의 심리학’이 출간됐다. 그동안 결단력 부족이나 의지 박약으로 치부되던 ‘결정 장애’를 인간의 본능적인 ‘양가감정’의 관점에서 재발견한 이 책은, 선택의 순간 우리 마음이 왜 둘로 갈라지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규정한다.

17.

‘자칫하면 나도 은둔청년이 될 수 있겠다’라고 느낀 두 청년 기자가 굳게 닫힌 방문 너머의 청년들을 만났다. 《은둔하는 청년들》은 지워지고고립·은둔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한국 사회가 청년들을 고립·은둔으로 내밀고 있음을 밝힌 날카로운 탐사의 기록이다.

18.

우리는 살아가며 반드시 누군가의 죽음을 겪는다. 그럼에도 죽음 이후의 시간, 상실과 애도에 관해서는 거의 배우지 못한 채 살아간다. 《슬픔이 서툰 사람들》은 임상심리학자 고선규가 영화 10편 속 인물들을 ‘가상의 내담자’로 상담실에 초대해, 다양한 죽음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삶과 애도 과정을 탐구한 책이다.

19.
  • ePub
  • 일이 사라진 세상 - 인공지능은 인간의 쓸모를 어떻게 위협하는가 
  • 이진우 (지은이) | 다산북스 | 2026년 7월
  • 15,200원 → 13,680원(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28% 할인)
    마일리지 760
  • 10.0 (2)

아리스토텔레스, 한나 아렌트, 니체 등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유와 신화, 소설, 실제 사례를 교차하며, AI 시대가 불러온 ‘인간 실존의 위기’에 대한 단단한 해답을 제시한다. AI가 가져다준 엄청난 자유를 오로지 나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데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알고리즘에 갇힌 ‘자유로운 노예’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20.

폭염이 일상이 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세 편의 이야기를 엮었다. 야외에 오래 머무는 것조차 불가능해지자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셸터로 대피하고(<셸터>, 박지숙), 에어컨은 계층을 나누는 사회적 자원이 되며(<리후의 세계>, 김새벽), 남극이 서식지이던 동물들이 도심 생활에 적응해야만 하는 세상(<뜻밖의 여름 친구>, 김민정). 작품 속 풍경은 낯설면서도 이상하리만큼 현실적이다.

21.
  • ePub
  • 꾸준함을 기르는 일 - 완벽하지 않아도 매일 성장하는 태도에 대하여 
  • 수풀림 (지은이) | 다산북스 | 2026년 7월
  • 14,400원 → 12,960원(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28% 할인)
    마일리지 720
  • 10.0 (14) | 세일즈포인트 : 110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매번 흐지부지되어 자책했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끝까지 재미있게 해내는 법을 담은 『꾸준함을 기르는 일』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억지로 애쓰거나 괴로워하지 않고도 성장할 수 있는 삶의 태도를 제안한다.

22.

보랏빛 라벤더 꽃밭과 순백의 설원으로 잘 알려진 홋카이도 여행 가이드북. 2027년 최신 여행 정보와 핵심 도시 14개, 근교 여행지 14곳, 맵북과 추천 코스를 담았다.

23.
24.

낡은 상점가의 작은 시계방 ‘미타니 시계점’. 그곳에는 시계 수리 접수와 함께 이상한 벽보가 붙어 있다. “알리바이 깨드립니다.” ‘시계와 관계가 있는 일은 무엇이든 받는다’라고 한다. 도무지 풀리지 않는 사건에 골치 아픈 신임 형사는 시계방을 찾아 토끼 같은 인상의 젊은 여성 점장에게 알리바이 깨기를 의뢰한다.

25.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인문학의 즐거움을 전했던 조이엘 작가가 더욱 깊고 넓어진 이야기로 돌아왔다. 신간 《더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은 역사, 철학, 종교, 문학, 과학, 정치, 심리학을 거침없이 넘나들며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작은 사실들 속에서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단서를 찾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