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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와 마쓰야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법을 제안한다. 다카마쓰와 마쓰야마에 가면 꼭 둘러봐야 하는 관광지는 물론, 지역의 색을 가득 담은 특산물과 맛깔스러운 음식들, 꼭 사와야 하는 필수 쇼핑 아이템, 꼼꼼하게 분석한 교통편까지 알차게 담았다.
생선조림? 싫어! 김치? 싫어! 콩밥? 싫어 싫어! 야채가 자라는 텃밭에 물 주는 것도 짜증이 나고, 야채를 입으로 가져가는 건 더더욱 힘든 주인공 윤우. 오늘도 먹다 남긴 음식을 버리며 영양사 선생님의 눈치를 보는데….
스티븐 킹, 엘리자베스 길버트, 비엣 타인 응우옌, 한야 야나기하라…… 위대한 작가 32명이 자신의 ‘인생 문장’에 대해 쓴 에세이집 『인생 문장』이 출간되었다. “당신의 뇌리를 가장 강렬하게 강타한 문학 속 한 구절을 골라주세요”라는 질문에 대해 영미 문학의 거장들이 대답한 산문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책이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소통해 온 저자가 요즘 교실 속 실제 사례 속에서 친구 스트레스의 양상과 이유를 분석하고, 부모가 가정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연령별 심리적 발달 과제, 타고난 기질, 문제 상황의 심각성 등에 따라 부모가 어떻게 적절한 개입과 피드백을 하면 될지 다정히 조언한다.
세계적인 기술경영 연구자인 저자는 빠르게 변하는 AI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는 인간의 ‘스킬 코드’를 밝힌다. 그는 인간의 잠재된 능력을 가장 가치 있게 만드는 세 가지 요소로 도전(Challenge), 복잡성(Complexity), 연결(Connection)을 제시한다.
‘어떤시집’은 하나의 테마로, 하나의 시 세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형식의 소시집이다. 시집 『나이트 사커』와 『세트장』 『싱코페이션』을 통해 세상의 패턴화된 리듬에 포섭되지 않는, 특유의 시적 변주를 통해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온 김선오의 『말 꿈 몸』이 종합 출판 브랜드 ‘북다’의 ‘어떤시집’ 시리즈 첫 권으로 출간된다.
1890년 5월, 에놀라 홈즈는 마침내 완전히 독립하여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 출판사 대표 울컷 발레스티어가 런던 거리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자 그의 절친한 친구 러디어드 키플링은 에놀라의 사무실로 들이닥쳐 도움을 요청한다.
전 세계 1,700만 부 판매, 40개 언어 번역. 북유럽 스릴러의 새로운 흐름을 만든 작가 알렉스 안도릴이 『죽은 자의 스토킹』으로 돌아왔다. 스웨덴 출간 즉시 독자들의 주목을 받은 이 작품은 베스트셀러 『아이가 없는 집』을 잇는 율리아 스타르크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한층 정교해진 심리 추적과 촘촘한 서스펜스를 선보인다.
움직임이 있어야 삶이 변하듯, 말의 밀도가 달라져야 비로소 삶의 궤적이 바뀌기 시작한다. 《말은 운명을 데려온다》에는 시간이 흐른 뒤 과거의 나와 도저히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성취를 이뤄내게 만드는 방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톨스토이가 극심한 허무 속에서 써 내려간 『참회록』과, 그 사유가 더욱 깊어진 때 쓴 『인생론』에서 가려 뽑아 새롭게 엮은 책이다. 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적게 움직인다. 더 나은 삶을 구상하는 데 평생을 쓰면서, 정작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한다. 톨스토이는 말한다. 생각은 결코 우리를 구원하지 못한다고. 오직 걷고, 일하고, 사랑할 때 비로소 삶은 고요해진다고. 생각의 미로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이 책은 벽을 부수고 나아가는 법을 알려 줄 것이다.
1986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특유의 파격과 해학으로 한국시단에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김영승의 새 시집 『파리 팔휘 토끼 톡휘 다리 달휘』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반성』 『차에 실려가는 차』 『취객의 꿈』 등 수많은 명저를 펴내며 핍진한 삶의 진실을 탐구해온 시인은, 무려 1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에서 한층 서늘해진 유머와 사유의 정점을 보여준다.
일본 독서미터 읽고 싶은 책 1위, 시리즈 누적 18만 부 판매를 기록한 치넨 미키토의 모큐멘터리 호러다. 도쿄 한복판의 엽기 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무관해 보였던 이야기들이 하나로 연결되고, 강렬한 반전과 전율의 독서 체험을 선사한다.
평범한 개인이 자신의 감각과 취향으로 어떻게 자기만의 브랜드와 세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전적인 에디팅 안내서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뿐 아니라, 자기 이름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인, 마케터, 기획자 모두에게 유효한 이야기가 되어줄 것이다.
AI와 인간의 관계를 첫만남부터 애착, 의존과 불안, 관계 재구성까지의 흐름으로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왜 인간은 AI를 사람처럼 대하는지’, ‘AI가 우리의 마음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과 기억을 모두 AI에게 맡겼을 때 우리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AI 시대에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연구·이론·개념과 연결해 설명한다.
현직 변호사 임호균이 수많은 민사·형사 사건을 처리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가장 현실적인 생활 법률 안내서이다. 법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깨고,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꼭 알아야 할 법률 지식을 전달한다.
12만 팔로워와 혼여행 기록을 나누고 있는 최유진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다. 혼자 떠나기 시작하며 수집한 혼여행의 이유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취향을 발견하고 내 마음을 오롯이 마주했던 순간들, 그리고 자연과 함께였던 혼여행 여정을 전한다. 혼여행은 물론이고 여행을 기록하는 일의 매력까지 글과 사진으로 담아냈다.
금융시장의 최전선에서 활동했던 베스트셀러 저자는 이 책에서 현대인들이 돈 때문에 마주한 막연한 공포의 실체를 하나씩 파헤치고 있다.
임상심리학자이자 UCLA 심리학 객원강사인 저자 젤레나 몬미니는 집중력 저하를 개인의 결함이 아닌 시대적 조건으로 바라본다. 이 책은 집중을 생산성의 도구가 아닌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힘으로 다시 정의한다.
혐오와 분열의 시대에 피로감을 느끼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해 답답했던 우리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타인과 관계 맺는 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방법을 제시한다. 지금이 바로, 익숙하고 편안했던 내 생각의 울타리를 넘어 진정한 공존과 연대를 향한 낯선 곳으로 첫걸음을 뗄 때이다.
식물 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특훈교수인 곽준명 저자가 쓴, 분자생물학으로 식물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최초의 대중과학서다. 단순히 식물의 놀라운 행동과 지능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초록 세포를 들여다보며 식물이 환경에 반응하고 행동하며 판단하고 기억하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유튜브 <우리동네 어린이병원>에서 22만 부모에게 위로와 조언을 전해 온 소아정신과, 소아과 전문의가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다. 전문의이자 엄마이기도 한 두 저자는 상담실에서 마주한 여러 육아 사례들과 엄마로서 경험한 자신들의 솔직한 고민을 토대로, 모든 부모가 겪는 6가지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나의 이야기가 남들에게 잘 닿지 않을 때가 있다. ‘설명이 어려웠나?’, ‘제대로 말한 것 같은데 왜 못 알아들을까?’, ‘더 적절한 표현은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 적이 있다면 문제는 전달력 부족이다. 수많은 강연과 100여 권의 책으로 청중과 소통해 온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는 전달력을 높이는 명쾌하고 깊이 있는 해답을 이 책 《전달자》에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