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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미스터리 작가, 대표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미스터리 팬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작은 선의의 선택들이 모였을 때, 우리의 삶이 어떤 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를 선보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누적 판매 550만 부 인기 시리즈 최신작 『매스커레이드 라이프』가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예비 디자이너는 물론이고, 디자인 현업에 종사하면서 리더와 디자인 디렉터를 꿈꾸는 사람까지, 디자이너 커리어 흐름에 따라 필요한 내용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면접 등 커리어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회사에서 동료에게 신뢰를 얻고, 피드백을 통해 실무 감각을 키우며, 조직에서 자신의 역할과 영향력을 넓혀 가는 과정이 모두 담겨 있다.
앳된 얼굴을 하고 어른 입맛 저격하는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 내 SNS에서 화제가 된 아홉 살 요리사, ‘윤주모’ 황태국 레시피를 따라 만들었다가 윤나라 셰프에게 “미래의 흑백요리사 셰프님”이라고 인정받기도 한 쉐프에이든의 레시피북이 출간되었다.
《뿌리 깊은 나무》 《별을 스치는 바람》 등 현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내며 한국형 팩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이정명의 신작 장편소설 《표류 소년》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작품은 작가 특유의 탁월한 가독성과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극적 전개로 독자들을 단숨에 결말까지 데려다놓는다.
K-호러 장인, 공포소설의 대가, 전건우 작가의 정통 호러 소설이 앤드에서 출간되었다. 『믹스테이프』는 민간조사원 나승우와 조수 지미소가 오컬트에 심취한 어느 재벌 회장의 의뢰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18개의 주제를 통해 수학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이끈다. 단순히 정답을 구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그런 답이 나오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사고가 이루어지는지를 함께 탐구한다.
출간 즉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바로 그 하얀 책”, 오직 입소문만으로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화제의 소설 《테오》가 마침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야기는 한적한 소도시 ‘골든’에 스며든 한 노신사 ‘테오’의 발걸음을 찬찬히 따라간다.
가볍게 펼쳐 오래 여운을 남기는 HiP 시리즈의 시작이자 전미도서상, 필립 K. 딕상과 부커상, 로커스상, 어슐러 K. 르 귄 소설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던 정보라의 신작이 텍스티(TXTY)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귀야옹 씨의 조그만 상실에 관하여』에 수록된 세 편의 작품은 SF와 호러, 괴담과 환상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정보라식 세계관의 원형을 체험할 수 있는 반가운 선택지가 될 것이다.
AI는 이미 우리 아이의 책상, 직장인의 모니터, 회사의 보안 규정, 공장의 생산라인, 병원의 진료실, 국가의 미래 전략 안으로 들어왔다. 대한민국 최초의 기업 연구자 출신 부총리이자 인공지능 전문가인 배경훈 부총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국민이 가장 궁금해하는 AI 질문 14가지에 답한다.
고양이를 입양하고 집사의 삶을 시작하며 시작된 봉투, 봉달과의 하루. 고양이의 눈동자에 반해 두 마리를 함께 데려오고, 함께 살며 일어날 일들을 뒤늦게 알아간다. 무한 애정을 주다 보니 고양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색연필과 수채화로 틈틈이 그린 하루는 늦은 나이에 발견한 즐겁고 신기한 취미가 된다.
“낯선 혀로 말하는 사람은 조류학자이자 한 마리의 새입니다.” 노벨 문학상 후보로 꾸준히 거명되는 작가, 독일어와 일본어로 글을 쓰는 이중 언어 작가 다와다 요코의 시학 강연집이 출간됐다. 『변신』은 다와다 요코가 튀빙겐대학교에서 진행했던 시학 강연 세 편을 엮어낸 작품이다.
공무원을 그만두고 글쓰기에 올인한 신인 작가의 도전기다. 6개월에 100만 자를 쓰며 공모전에 도전하고, ‘몰라, 일단 해’로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어떤 감정을 느낄 때마다, 그러나 이를 표현할 방법을 찾지 못할 때마다 ‘나만 이렇게 혼란스러운 걸까’, ‘내가 너무 예민한 건 아닐까’ 하고 작아지곤 했다면, 이 책이 그 섬세한 감각에 이름을 붙여줄 것이다.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가 존재한다는 것은, 세계 어딘가에서 누군가도 똑같이 느끼고 있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
철학을 말랑한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정한 철학자 이진민의 철학 에세이. 저자는 장자와 노자, 에픽테토스, 키르케고르, 니체, 에리히 프롬, 볼테르, 시몬 베유를 비롯한 동서양 철학자부터 아프리카 속담철학까지 그동안 수집해 온 보물 같은 문장들을 하나하나 꺼내 보여준다.
30년간 공직 사회에서 일한 저자가 권력과 책임, 계급 구조, 어공과 늘공의 대립 등 조직의 생태를 기록했다. 기린형, 토끼형, 사슴형, 코뿔소형 등 공무원과 직장인이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생존 전략도 함께 담았다.
<플래닛 머니>는 100만 명이 넘는 청취자를 보유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 팟캐스트로 자리 잡은 미국 공영라디오(NPR)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돈의 행성에서 살아남는 최소한의 경제학》은 경제라는 ‘돈의 행성’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탐험해온 이 프로그램의 대표 에피소드와 새로운 통찰을 한데 엮은 경제학 입문서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법륜 스님의《행복》은 수많은 독자의 삶을 위로해온 법륜 스님의 대표 메시지를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이번 양장본은 단순한 재출간이 아니라, 오래 곁에 두고 반복해 읽을 수 있도록 ‘마음 시리즈’ 첫 권으로 새롭게 기획되었다.
글감을 수집하는 단계부터 독자를 향해 본격적으로 써 나가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글쓰기의 모든 과정을 함께 짚어가며 다양한 글쓰기 기술을 알려주고 연습할 기회를 마련해 준다. 이러한 연습은 우리가 작가로서 살아가며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든든한 무기를 갖추게 할 것이다.
70년간 신사고 운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이다. 잠재의식적 마음을 인간이 지닌 무한한 권능의 원천으로 보고, 부정적 프롬프터를 긍정적 프롬프터로 해체하는 법을 설명한다.
현실과 자기 자신 사이에서 균형을 잃은 한 남자가 다시 ‘나’를 되찾는 유쾌한 복귀전이다. 유머와 셀프 디스, 그리고 자유 속에서 만끽한 일탈이 녹아든 이야기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이미 미국에 도착해 있는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