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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년 차 서계수의 첫 소설집. 주인공 진성은 어느 날 갑자기 세상 모든 생명체의 ‘머리’가 보이지 않는 기괴한 환각에 시달린다. 이 끔찍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그가 매일 밤 도피하는 곳은 다름 아닌 ‘얼굴이 잘려 나간’ 불법 촬영물 영상 속이다. 미쳐가던 그의 눈 앞에 기적처럼 유일하게 ‘머리가 달린’ 예쁜 여자 하늘이 나타나고, 진성은 그녀와 연인이 되며 구원받았다고 착각하는데...
기획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개발의 기본 구조와 언어를 다루는 책이다. 실무 현장의 생생한 갈등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실마리를 제공하며, 개발자가 “안 됩니다”라고 말할 때 그 이면에 숨겨진 이유를 입체적으로 읽어내는 힘을 길러준다.
73만 유튜버 ‘조코딩 JoCoding’의 <바이브 코딩 1인 창업> 강의를 한 권으로 정리한 매뉴얼이다. ‘기획 → 개발 → UX/UI → 마케팅 → 데이터 분석 → 엑시트’까지 1인 창업의 흐름을 정돈했으며, 코드스페이스·클라우드플레어·수파베이스 등 실무 도구의 활용법도 담았다.
일본에 거주한 한국인이 그간 아껴온 상점을 소개하는 여행서이자 직접 손으로 그리고 쓴 상점 관찰 그림일기. 도쿄 4년 고베 3년, 총 7년간 일본에서 생활했고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장서영 작가가 오래오래 사랑한 도쿄, 오사카, 교토, 고베의 상점을 소개한다.
현장에서 하나하나 정리한 분야별 번역 꿀팁을 소개한다. 특히 ‘문화예술 콘텐츠 번역’은 의역이나 창의력을 발휘해 번역하는 '트랜스크리에이션'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콘텐츠 속 인물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인물 분석 방법과 더 구체적인 번역을 위한 검색 방법을 안내하고 더 나아가 AI 시대, 효율적인 번역을 위해 AI 번역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담았다.
7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며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재야의 고수’로 불려온 전업 투자자 피터케이의 첫 책이 출간됐다. 저자가 투자 현장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고민,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정리한 투자 원칙을 담아냈다.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 커뮤니케이터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직접 기획한 첫 한국사 학습만화 시리즈.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는 역사를 알아 가려는 어린이에게 쉽고 흥미로운 한국사 내용을 제공하고, 책만 읽으면 술술 풀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까지 해결하면서 성취감을 선물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초대형 판타지. 『드래곤 마스터』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해외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판타지 동화로, 이제 한국 독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말을 배우고 표현을 확장해야 하는 이유를 전하는 글쓰기 안내서다. 나태주 시인과 초등 교사 37명의 추천을 받은 풀꽃선생님의 책으로, 언어의 그릇이 넓어질수록 사고와 감정, 공감 능력이 함께 깊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1977~1978년 독일에서 출간된 고전이 50년 만에 한국어판으로 소개된다. 자유군단 남성들의 자서전과 소설, 선전물 등을 분석해 파시즘과 폭력의 심리를 추적하고 남성성, 권력, 욕망의 구조를 비판적으로 재구성한다.
“일본의 기존 논픽션이 객관적 사건을 좇았다면, 사와키 고타로는 인간의 심층을 좇는다.” 일본 평단은 사와키 고타로를 이렇게 평했다. 그는 1970년대 후반 객관적 사실 보도에 치중하던 기존 논픽션의 딱딱한 틀을 깨고 주관적 관점과 심리 묘사를 결합한 ‘뉴 저널리즘’을 정착시키며 논픽션의 지형도를 새로 그렸다.
출간 즉시 중국 시단에 강렬한 반향을 일으키고, 동시대 시의 흐름 속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온 위슈화의 시집 『왼손에 떨어진 달빛』가 교유서가 출판사를 통해 국내 독자들을 찾아왔다.
우리는 어떻게 ‘환자’가 되는가? 한국사회의 뒤틀린 의료 현실과 사회구조가 ‘병들고 아픈 몸’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신간 『가짜 환자』가 출간되었다. 분쉬의학상 수상 의학자이자 『죽음을 배우는 시간』 『어느날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의 저자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의료 왜곡 실태를 짚는다.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고양이 해결사 깜냥’이 여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깜냥은 5권에서 새롭게 등장한 고양이 ‘하품이’와 함께 자신의 비밀이 숨겨진 동물 병원에 머무르며, 집고양이의 삶을 궁금해하는 하품이의 가족을 찾아 주고자 발 벗고 나선다.
평범한 아이도 최상위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성적 향상의 핵심을 ‘공부 근육’에서 찾는다 6가지 질문과 9가지 습관, 6주 시험 계획을 통해 일상과 공부를 연결하는 실천 가능한 공부법을 제시한다.
1910년대부터 최근까지 한국문학 100년을 관통하는 주요 소설들을 통해 교과서가 말하지 않은 우리 사회와 개인의 삶을 조명한다. 각각의 시대를 살아온 작가들이 자신이 마주한 세상 속에서 고민하고 씨름했던 질문들을 오늘의 현실과 연결해 읽어낸다.
예술 교양서의 지평을 연 명화 시리즈 ‘그때 그 사람’ 완결판.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재 중인 칼럼의 글을 모아 새롭게 재정비하고 다듬어 보강했으며, 마지막 권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게 화가들이 이야기를 선별하여 담았다.
어제와 똑같아 보이는 지루한 일상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행복이 숨어 있다. 핀셋으로 콕 집어야 할 만큼 미세하지만, 밤하늘의 별처럼 분명히 반짝 빛나는 순간들 말이다. 《미세 행복 도감》은 인스타툰 작가 썩어라 수시생이 일상 곳곳에서 발견한 아주 작고 사소한 기쁨들을 모은 책이다.
『논어』는 나 자신의 주체성을 잃지 않으며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 법과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태도에 관해 공문제자와 담론한 주옥같은 말과 행동을 그의 제자들이 적어 두었던 글을 모아 오랜 시간을 들여 완성한 기록물이다. 공자孔子와 여러 제자가 나누었던 대화의 기록은 위대한 고전을 넘어 인류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토론과 해석의 시작을 담은 텍스트’다.
“통장요? 월급 들어오는 통장뿐인데요.” 하는 사회 초년생부터 “지금부터 준비해도 노후연금 나오게 할 수 있나요?” 묻는 사오십대까지, 각자 상황에 꼭 맞는 답을 찾을 수 있는 책 《한 권의 재테크 수업》이 출간되었다.
강박장애를 폭넓게 이해하고 극복하도록 인도하는 정신과 전문의의 다정한 심리서이다. 뇌과학·인지심리·행동치료 관점에서 강박장애를 설명하며, 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어떻게 강박과 공존하고 회복해나갈 수 있는지 안내한다.
우리가 꿈꾸었던 좋은 부모이면서 아이를 잘 안내할 부모로 서는 방법이 담겨 있다. 정서적으로 건강하면서도 부족한 부분에서 점차 성장해 나가는 자녀로 키우는 방법도 안내한다. 전 세계 부모들이 왜 그토록 열광했는지, 이제 우리가 확인할 차례다.
뜨거운 화제 속에 방영된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무삭제 공식 대본집으로 출간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독창적인 설정 아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딸이지만 ‘평민’이라는 신분의 벽 앞에서 번번이 좌절하는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어떤 것도 온전히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의 사랑과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