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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나 사랑받고 싶고, 평온한 삶을 원한다. 그래서 관계를 지키고, 갈등을 피하고, 안락한 삶을 얻기 위해 때로는 자기 안의 목소리를 외면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대가가 자기 자신이라면? 무언가를 얻는 대신 나를 잃게 된다면 어떨까? 『제인 에어』는 바로 그 선택의 순간을 그린 소설이다.

2.

2021년부터 이어져 온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은, 일본 사회를 입체적으로 읽어 내는 7개의 시선을 제시한다. 문화와 정치의 접점에서 드러나는 역사적 장면과 일본 헌법, 시민운동의 흐름부터, 일본의 커피와 주거 문화, 우동과 소바 문화권, 도쿄의 재개발 같은 일상의 풍경까지 폭넓게 포착한다.

3.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초대 센장과 생리학자가 우주에서의 의식주, 질병과 부상, 법과 제도까지 살펴본다. ‘호모 스페이시언스’의 생활을 통해 현실적인 우주 개발의 미래를 조망한다.

4.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우리는 하루 종일 점수를 매기고, 또 점수 매겨진다. 버클리와 듀크의 두 사회학자가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만들어 낸 새로운 계층화의 질서와 우리를 분류하고 줄 세우는 과정을 살핀다.

5.

지속가능한 순환고리는 정부의 정책, 기업의 기술 혁신, 소비자인 시민의 현명한 선택이라는 3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야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 이 책이 정책입안자에게는 통찰을, 기업 실무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시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6.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는 빌런들의 비뚤어진 마음을, 익숙한 동화 속 ‘악당’을 통해 흥미롭게 분석한다. 현대인이 살면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빌런들의 질투와 통제, 조종과 착취의 심리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7.
  • ePub
  • AI 실행자 - AI를 책사로 삼은 서울대 교수의 생존 공식 
  • 한범 (지은이) | 동아시아 | 2026년 8월
  • 12,6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30
  • 10.0 (1)

저명한 생물정보학자이자 미국 UCSD(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전산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아산의학상 젊은의학자상’까지 수상한 저자가, 해일처럼 밀려온 AI 앞에서 자신의 가치가 조금씩 떨어져 가는 현실을 직면하고 이 ‘흉내쟁이’ AI를 자신의 ‘책사’로 삼아 삶을 완전히 재설계한 과정을 담은 생존 보고서다.

8.

20년 가까이 대한민국의 프라임 타임 뉴스를 책임져온 조수빈 앵커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말하기 책을 출간했다. 『끌리는 사람의 비밀: 마음을 움직이는 품위 있는 말과 태도』는 20년 동안 매일 밤 마이크 앞에 섰던 대한민국 대표 뉴스 앵커가 오래 고민해온 '말의 본질'에 대한 사유의 결산이다.

9.

UCLA 의과대학 22년의 연구 성과, 《뉴욕 타임스》가 주목한 행동 변화 메커니즘, 전 세계 28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독자의 삶을 바꿔온 『최소한의 습관』이 출간되었다. 변화의 실패를 넘어 결심을 끝까지 해내는 방법, ‘스몰 스텝(Small Step) 전략’을 제시한다.

10.

먼 곳으로부터 도착한 기별과 함께 시작된다. 생(生)은 곧 명(命)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았던 이들의 유일하고 고유하며 경이로운 이야기가 흘러흘러 여기 도착했다.

11.

불안 속에서도 기어코 오늘을 살아낸 자신을 초라하게 여기지 말자. 매일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며 맨몸으로 세상을 겪어내는 일, 그 지난한 버티기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3천 년의 시간을 건너온 이 장엄한 서사시가 당신의 삶을 통해 증명해 낼 것이다.

12.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이누야샤》, 《나루토》, 《요괴워치》부터 지브리 애니메이션까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일본 서브컬처의 뿌리에는 언제나 ‘요괴’가 있었다. “요괴 없이는 일본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는 선언과 함께, 현대 대중문화 창작의 거대한 원천이 되어준 101종의 요괴를 집대성한 도서 《일본 요괴 도감 101》이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는다.

13.

공부의 수단을 넘어 ‘마음의 길잡이’가 되어줄 오래된 글자들의 사려 깊은 위로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우리의 내면을 오고 감에도 그 의미를 알지 못했던 70가지 ‘마음 한자’들이 폭풍과 같은 삶에 한 줄기 성찰의 빛을 비춰준다.

14.

말하기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의 대화를 알려주는 책이다. 말 뒤에 숨은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자동적으로 튀오나오는 생각과 반응을 알아차리며, 관계를 단절시키는 대화를 연결의 대화로 바꾸는 과정을 실제 사례와 풍부한 연습을 통해 안내한다.

15.

누구나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돈 관리 습관과 경제적 자립의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절약부터 가계부 작성, 부업, 투자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내 어려운 금융 용어나 복잡한 이론 없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6.

아크릴 마카의 휴대성과 간편함을 중심으로, 종이부터 유리·플라스틱·나무·섬유까지 어디든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매력을 소개한다. 초보도 일상 사물과 문구를 단순하게 그리기만 해도 감각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개인 작업부터 가게 꾸미기, 굿즈 제작까지 활용 폭이 넓다.

17.

대한민국 1등 역사 길잡이이자 700만 수강생의 역사 멘토 큰별쌤 최태성이 어린이를 위한 첫 세계사 책으로 찾아왔다. 『지금 세계사』 1권은 우리 역사 속 다양한 사건들의 한가운데에 언제나 세계사가 얽혀 있었다는 사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다.

18.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참사 이후부터 2024년까지 총 10년간 4.16가족협의회라는 이름으로 단원고 희생학생의 가족들을 비롯하여 생존학생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이에 연대하는 시민들이 벌여온 진상 규명 활동 중에서 100개의 장면을 추려내 엮은 책이다.

19.

정장 차림의 신화에서 벗어나 저항의 계보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다. 한호림은 가이아와 제우스, 아프로디테를 통해 권력과 저항의 구조를 드러내며, 일러스트와 현장 경험으로 복잡한 신화를 한눈에 연결해 준다.

20.

숭유억불 정책으로 불교가 가장 박대 받던 조선 시대에 성리학과의 싸움에서 아슬아슬하게 명맥을 이어온 서울의 사찰을 찾아, 조선 불교의 현실과 생명력을 풀어냄과 동시에 불화와 불상 보는 법 및 불교 세계관에 대한 해설을 상세히 담아 사찰 여행의 흥미를 더해주는 책이다.

21.

피터 디아만디스는 언제나 변화의 최전선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어온 대표적인 미래학자다. 《어번던스》에서 풍요의 시대를 예견했고, 《볼드》와 《컨버전스 2030》에서는 기하급수 기술이 바꿀 미래를 전망했다. 이번 책 《초풍요의 시대》에서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술의 미래가 아닌 인간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22.

정글과 같은 세계 정세 속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기억해야 할 역사적 사건인 나당전쟁과 문무왕을 재조명함으로써, 강대국에 맞서 승리하는 법을 제시한다. 문무왕이 보여준 역사의 명장면을 옛터를 직접 찾아가 문헌의 명확한 고증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23.

조선 전기부터 폐허기, 재건기까지 경복궁의 변화를 고고학적으로 복원한 책이다. 세종 시기 건축과 한글 창제 공간, 일월오봉도까지 궁궐의 역사와 의미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24.

다이쇼 본격 미스터리 3탄 『살로메의 단두대』는 미공개 그림을 둘러싼 기만에서 시작되어 도작과 위작, 「살로메」를 흉내 낸 연쇄 살인이 얽히며 전개된다. 이구치와 하스노가 범인의 ‘왜’를 추적하고,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른다는 명제 속에서 충격적인 결말을 맞는다.

25.

20년간 아마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에 오른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짐 콜린스가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로 돌아왔다. 단순히 성공의 공식을 말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성공과 실패를 동시에 바라보며 누구나 삶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인생의 전환기를 어떻게 통과할 것인지를 탐구하는 인생 재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