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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Pub
  • 후킹 - 마음을 훅 끌어당기는 기술 
  • 김운기 (지은이) | 토네이도 | 2026년 4월
  • 17,1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10% 할인), 마일리지 850
  • 10.0 (13)

단순히 화려한 카피 작성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사람의 뇌 속에 숨겨진 본능적 트리거를 건드려 ‘읽게 하고, 믿게 하고, 사게 만드는’ 구조적 설계법을 제시한다. 노력과 성실함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었던 한계를 글쓰기라는 무기를 통해 돌파해낸 생생한 기록을 모두 담았다.

2.

죽음 앞에서 바라본 삶의 단상을 기록한 《아침의 피아노》와 이별에 대해 미학적으로 접근했던 《이별의 푸가》, 사회에 대한 통찰과 시선을 담은 《낯선 기억들》에 이은 철학자 김진영 컬렉션의 네 번째 책이다. 인문학 교육 사이트인 ‘아트앤스터디’에서 진행되었던 김진영 선생의 아도르노 강의를 녹취하고 풀어 정리했다.

4.

재독 안무가 김윤정의 예술과 인생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펜으로 쓰는 춤』이 출간되었다. 다양한 사상가와 예술가에게 받은 영감과 끊임없는 고뇌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저자는 예술과 우리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5.

AI가 모든 것을 최적화하는 시대, 사람들은 수십 분씩 줄을 서서 성수동 팝업스토어에 입장하고, 123층 계단을 제 발로 걸어 올라가는 ‘사서 고생’ 프로그램에 열광한다. 왜일까? 브랜드와 소비문화 이론을 전공하고 학문과 비즈니스 현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온 송수진 고려대 교수는 신작 《경험수집가의 시대》(청림출판)에서 이 질문에 답한다.

6.

필립 K.딕상, 네뷸러상, 휴고상, 로커스상 등 최고의 SF문학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오른 세라 핀스커의 『로스트 플레이스』가 출간되었다. 국내에 선보이는 저자의 두번째 소설집으로, 본격적으로 무르익은 상상력이 SF, 설화, 판타지를 종횡무진하며 왕성하게 뻗어나가는 생생한 활기를 느낄 수 있다.

7.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소득(GNI)이 공식적으로 일본을 추월한 역사적 변곡점, 우리는 과연 이웃 나라 일본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가? 신간 『일본은 어떻게 ‘일본’이 되었나』(브라운출판사)는 맹목적인 반일 감정이나 근거 없는 문화적 찬양의 낡은 이분법을 뛰어넘어, 경제적.문화적 위상이 완전히 역전된 '진정한 선진국 대한민국'의 시선으로 일본 사회의 본질을 날카롭게 해부한 인문 교양서다.

8.
9.

광산노동자의 가족이자, 양양광업소의 마지막 노조위원장의 자녀인 저자가 자신의 가족(그리고 광산업에 종사했던 이들)의 삶에서 출발해 기록한 광산, 폐광, 그리고 폐광 이후의 이야기다.

10.

한국과학문학상 대상, 2021·2024년 두 차례 SF 어워드 수상한 황모과 작가와 자음과모음 경장편 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강민영 작가의 짝꿍 소설집이다. 두 작가는 각각 한국의 근미래와 1960년대 인도라는 서로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삼으면서도, ‘억압에 맞서는 여성들의 연대와 해방’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줄기를 공유한다.

11.
  • PDF
  • 완벽보다 완결 - 흔들리는 삶을 촘촘하게 수놓은 빛나는 완성 일지 
  • 문예진 (지은이) | 서사원 | 2026년 3월
  • 18,7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15% 할인), 마일리지 930
  • 10.0 (12)

브랜드 ‘Oth,’ 디렉터이자 16만 팔로워를 지닌 크리에이터 예진문의 5년 만의 신작이다. 론칭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던 창업자가 카피캣과 연이은 실패를 겪고 바닥에서 다시 삶을 일으켜 세운 시간을 담았다.

12.

‘스페인의 스티븐 킹’이라 불리는 하비에르 카스티요의 대표작 《스노우 걸》이 반타에서 출간된다. 아이를 잃은 가족을 서서히 잠식하는 죄책감과 고통, 사적인 비극을 선정적으로 소비하는 언론의 실상 등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삶의 불확실성이라는 주제 한가운데로 들어간다.

13.

현대 금융계의 내밀한 권력과 욕망을 파헤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뉴욕 타임스》의 간판 저널리스트 앤드루 로스 소킨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다룬 『대마불사』 이후 16년 만에 한층 도발적이고 섬뜩한 질문을 들고 돌아왔다. “100년 전 라디오가 약속했던 풍요는 왜 파산의 기록이 되었으며, 오늘날 AI가 약속하는 유토피아는 그 비극을 피해갈 수 있는가?”

14.

톡톡 튀는 발랄함과 감각적인 시어로 수많은 젊은 독자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고선경 시인의 세번째 시집 『러브 온 더 락』이 출간되었다. 이전 시집들을 통해 반짝이는 일상의 감각과 사랑스러운 위트로 한국 시단에 대체 불가한 고유의 영역을 구축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한층 더 짙어지고 서늘해진 시선으로 경이로운 문학적 확장을 선보인다.

15.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가 “인간 본성에 대한 탁월한 안내자”라 칭하고 신경의학자 올리버 색스가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라 평한, 세계 최고의 신경과학자 로버트 M. 새폴스키의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가 출간됐다.

16.

『끝까지 해내는 마음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는 우리가 당연하게 믿어온 동기부여의 상식을 정면으로 뒤집는 책이다. 이 책은 “왜 우리는 늘 시작하지 못하고,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의지 부족이 아닌 ‘잘못된 이해’에서 찾는다.

17.

전 세계 27개국 출간 베스트셀러로, 짐 머피의 ‘내면 근력’ 훈련을 담았다. 외적 성공이 아닌 감정과 태도를 다스리는 힘으로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18.
  • ePub
  • 재지마인드 - 진짜 좋아하는 삶을 살아볼 용기 
  • 키키, 프랭키 (지은이) | 푸른숲 | 2026년 4월
  • 17,0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15% 할인), 마일리지 850
  • 9.3 (3) | 세일즈포인트 : 80

라이프스타일 채널 〈재지마인드〉를 통해 자유롭고 간결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해온 키키와 프랭키의 첫 에세이. 두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진짜 한 가지를 갖길 원하는 태도, 일상에서 우연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길 즐기는 ‘재지(Jazzy)한’ 마인드로 6.5만 구독자의 응원을 받고 있다.

19.
  • ePub
  • 세이프 타운 
  • 장세아 (지은이) | 북다 | 2026년 4월
  • 11,7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80
  • 10.0 (1) | 세일즈포인트 : 180

비틀린 인물들로 인한 예측 불가 전개와 최대치의 몰입감이 특징인 장세아의 최신 장편 스릴러다. 『런어웨이』로 데뷔해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고, 미국·영국 등 6개국에 수출되며 영미권에서 먼저 주목받은 작가의 차기작이다.

20.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를 둘러싼 ‘백약이 무효’라는 비관론 속에서 시작된 700일의 정책 기록으로 합계출산율 0.72명이라는 위기 상황을 배경으로 인구 문제를 단순한 출산율 저하가 아닌 국가 시스템 전반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복합 위기로 짚는다.

21.

자기계발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명저 세 권을 모은 <위대한 행동주의자의 원칙>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브라이언 트레이시 시간 관리론》이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수십 년 동안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리더, 정치인, 창업가, 그리고 평범한 개인에게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고법과 행동법’을 전해온 실천주의 기반의 자기계발 거장이다.

22.

25년간의 연구와 다국어 사료로 완성한 천젠의 저우언라이 평전이다. 대약진운동·문화대혁명·미-중 관계 정상화의 현장에서 ‘인민의 총리’와 ‘독재자의 부역자’라는 모순된 평가의 이유를 추적한다.

23.

아르테 출판사 ‘필로스 시리즈’ 42번째 책. 전쟁 수행에 필수적 요소이자 전쟁의 ‘적극적 행위자’로서 책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한다. 책에 관한 낭만적 통념을 넘어, 전시의 책이 군사 전략의 보고이자 사상 전쟁의 무기로서, 주요 군수품이자 대중 동원의 도구로서 활약했음을 보인다.

24.

다양한 독자층을 아우르는 작품을 활발히 발표해온 범유진 작가의 신작 『6호선 버뮤다』는, 한 방향으로만 운행되어 자칫 내릴 곳을 놓치면 다시 한 바퀴를 빙 돌아야만 하는 6호선 응암 순환선의 독특한 구조를 ‘시간이 실종되는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도시 괴담으로 훌륭하게 변모시켰다.

25.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기술을 알려주는 것도, 대단한 부를 이룬 성공담도 아니다. 다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모색하면서 자기만의 서사를 만들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성장의 가능성과 희망을 발견한 현실적인 레퍼런스를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