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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공직 사회에서 일한 저자가 권력과 책임, 계급 구조, 어공과 늘공의 대립 등 조직의 생태를 기록했다. 기린형, 토끼형, 사슴형, 코뿔소형 등 공무원과 직장인이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생존 전략도 함께 담았다.
<플래닛 머니>는 100만 명이 넘는 청취자를 보유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 팟캐스트로 자리 잡은 미국 공영라디오(NPR)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돈의 행성에서 살아남는 최소한의 경제학》은 경제라는 ‘돈의 행성’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탐험해온 이 프로그램의 대표 에피소드와 새로운 통찰을 한데 엮은 경제학 입문서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법륜 스님의《행복》은 수많은 독자의 삶을 위로해온 법륜 스님의 대표 메시지를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이번 양장본은 단순한 재출간이 아니라, 오래 곁에 두고 반복해 읽을 수 있도록 ‘마음 시리즈’ 첫 권으로 새롭게 기획되었다.
글감을 수집하는 단계부터 독자를 향해 본격적으로 써 나가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글쓰기의 모든 과정을 함께 짚어가며 다양한 글쓰기 기술을 알려주고 연습할 기회를 마련해 준다. 이러한 연습은 우리가 작가로서 살아가며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든든한 무기를 갖추게 할 것이다.
70년간 신사고 운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이다. 잠재의식적 마음을 인간이 지닌 무한한 권능의 원천으로 보고, 부정적 프롬프터를 긍정적 프롬프터로 해체하는 법을 설명한다.
현실과 자기 자신 사이에서 균형을 잃은 한 남자가 다시 ‘나’를 되찾는 유쾌한 복귀전이다. 유머와 셀프 디스, 그리고 자유 속에서 만끽한 일탈이 녹아든 이야기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이미 미국에 도착해 있는 기분이 든다.
새들의 삶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치열하고, 정교하고, 경이롭다. 이 책은 그 중 80종의 이야기를 담았다. 깃털의 색과 무늬, 부리의 생김새, 둥지를 짓는 방식, 먹이를 사냥하는 전략까지, 각각의 새가 살아남기 위해 진화시켜 온 고유한 특성들이 펼쳐진다.
내신 3·4등급을 뒤집고 SKY에 합격한 학생들이 있다. 입학사정관을 교육하는 EBS 입시 대표강사 윤윤구, 서울대 입학생 전국 TOP5 선덕고의 오늘을 만든 장성민, 두 현직 교사의 제자들에게는 드물지 않은 일이다. 수능과 내신 등급이 대학을 결정하던 시대라면 불가능했겠지만, 3년의 학교생활 전체를 평가하는 앞으로의 입시에서는 성적이 조금 부족해도 포기할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내신의 한계를 뒤집는 생기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친숙한 영어 단어의 숨겨진 의미를 파고든다. 게임, 그라운드, 노트, 다운, 드래그 등 익숙한 단어들이 실제 영어에서 어떻게 의미를 바꾸고 확장되는지 살펴본다. 이미 아는 단어를 깊이 이해하고 제대로 알고, 듣고,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뉴욕 브롱크스 빈민가 출신에서 세계 최강 투자은행의 CEO 자리에 오른 로이드 블랭크파인. 『생존 지능』은 그가 위기의 한복판에서 직접 체득한 생존의 원칙을 기록한 책이다.
《검은 유니콘》은 4,000억에 매각된 보노보스의 창업자 앤디 던이 양극성 장애와 함께한 삶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회고록이다. 수천 억 이상의 기업 가치를 지닌 비상장 스타트업을 흔히 '유니콘'이라 부른다. 보노보스는 그런 유니콘 기업이었지만, 그 속에는 아무도 몰랐던 검은 어둠이 자리잡고 있었다.
변화의 한복판, 숫자 너머 보이지 않는 돈의 세계를 환율로써 면밀하게 비추어 보여주는 책이다. 환율이 급등락할 때 언론사에서 가장 먼저 찾는 최고의 환율 전문가, 백석현 이코노미스트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외환 담당자들의 섭외 1순위이기도 한 그는, 매일 은행의 딜링룸에서 환율을 전망한다.
세대별 나이 멸칭의 종류와 유래, 의미와 부작용을 살펴보고 정치, 사회, 대중문화, 일상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연령차별주의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한국형 연령차별주의가 발생하게 된 역사적·문화적 배경과 그 특징을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개인적, 사회적, 제도적 방안을 모색한다.
비비언 고닉의 대표 비평 에세이 『연애 시대의 종말』이 영어권 출간 30여 년 만에 홍한별 번역가의 유려하고 명료한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세기에 나온 탁월한 문학작품 속에서 사랑의 문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탐구하는 열한 편의 비평 에세이를 묶은 모음집이다.
무의식적인 질투와 시기가 왜 생겨나는지, 그리고 그 감정이 우리의 삶과 인간관계를 어떻게 뒤흔드는지 정면으로 마주하게 한다. 그는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질투와 시기의 밑바탕에 있는 불안, 열등감, 비교, 인정 욕구, 의존의 구조를 밝히고, 그 감정을 마주하는 순간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구체적인 사례 등을 통해 보여준다.
퍼듀대학교 최초로 ‘올해의 명강의상’을 두 차례 받은 지식 내비게이터 박치욱 교수는 《인간 생존 연구소》에서 지금도 우리를 살리고 있는 몸의 놀라운 생존 전략을 소개한다. 이 책은 우리가 잘 먹고, 움직이고, 살아가기 위해 몸속 생체 분자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협력하는지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다.
가장 피어나지 않은 순간처럼 보이는 날들에도 우리는 살아감을 선택했기에 고통스러워하며 빛을 향해 나아간다. 그러므로 《우울은 초록의 마음》이 건네는 용기는 이미 당신 안에 있는 구원이다.
전 세계 독자들을 울린 김보영의 SF 로맨스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개정합본판. 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시간과 우주를 넘어 서로를 기다리고 향해 가는 마음을 그린 ‘스텔라 오디세이 트릴로지’.
한국 장르소설의 개척자 듀나가 말하는 ‘공포의 문법’. 한국 공포소설이 부흥하기 이전부터 좀비와 뱀파이어에 대한 소설을 쓰던 작가. 한국의 공포 영화들이 어설프게 할리우드를 흉내 내던 시절부터 발 루튼과 다리오 아르젠토에 대해 비평하던 평론가. 듀나가 드디어 ‘공포’에 대한 이야기로 찾아왔다.
전작 『에듀테크의 시대』에서 교육에 기술을 활용하는 법을 소개했던 에듀테크 전문가 이진우는 현장에서 수만 명의 교사를 만나오며 'AI는 교육의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교육의 목적이 될 수는 없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기술을 도입하기에 앞서 교육관과 교육 철학에 대한 더 근본적인 질문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태도가 작품이 될 때』 박보나의 신간이다. 동시대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기술 자본주의 시대의 상실감과 망각을 탐구하며, 감각의 회복과 공동체 의식, 새로운 상상력의 가치를 되새기는 15편의 예술 에세이를 담았다.
40만 독자가 선택한 이희영 작가의 장편소설. 진실이란 불행으로 가라앉지 않기 위해 분투하며 솔직하지 못했던 순간들의 기록이다. 《딸에 관하여》 김혜진 작가가 추천했다. “사랑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시작되지만 항상 축복받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