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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편집자였던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현실판 서점 이야기로, 1권의 인기에 힘입어 전체 7권까지 시리즈 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누계 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행복과 불행은 외부가 아닌 마음의 눈에 달려 있으며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진실을 받아들일 때 지금 숨 쉬는 삶의 찬란함은 더욱 선명해진다. 가톨릭교회의 금서 목록에 200년간 올랐던 《수상록》은 인간의 본질을 가장 깊이 탐구한 책이다.
『주문하신 복근 나왔습니다』의 저자 캥맨이 전하는 현실 밀착 다이어트 책이다. 식단·운동·휴식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10계명을 담았으며, 회식·외식·야근 같은 일상 속 상황에서 체중을 관리하는 방법과 운동 루틴, 수면·스트레스 관리까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아무리 일해도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의 입장처럼 자녀 경제교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는 물론,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책이다. 주식투자는 제대로 공부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큰돈 없이도 말이다. 다만 누구에게 처음 배웠는지가 중요하다. 이 책은 좋은 선생님이 될 것이다.
쓰레기에서 미래를 구출하는 플라스틱 해결사들의 모험을 담은 책. 네팔에서 주민들과 플라스틱 재활용 프로젝트를 진행한 지속 가능성 전문가가 현장의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플라스틱을 무조건 나쁜 것으로 보지 않고, 버려진 플라스틱을 다시 자원으로 바꾸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세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돈이 모든 가치의 척도가 된 시대, 경쟁에서 밀려난 사람들의 기묘한 공동체를 그린 블랙코미디이자 휴먼 드라마다. ‘공산당’이라는 도발적인 설정을 내세우면서도 이념이 아닌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서로의 결핍을 채우고 구원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지구 곳곳에서 발생한 기후 재난이 이야기 형식으로 담겨 있다. 이상 기후가 일어나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그 일을 겪은 어린이들의 생각과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야기마다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몰입하여 읽다 보면 기후 재난을 겪은 사람들이 느낀 공포와 허탈감, 나아가 가족애와 희망 등 복합적인 감정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인간에서 1인 기업으로, 스스로를 끝까지 책임지는 삶으로 나아간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직장인과의 커리어 상담에서 찾아낸 방법론을 이 책에 눌러 담았다. 또한 다양한 질문으로 독자가 그동안 해왔던 일과 경험에서 몰랐던 자기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출간하는 작품마다 놀라운 서사적 체험을 선사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아버지들의 아버지』가 리뉴얼판으로 돌아왔다. 2023년 『개미』를 첫 타자로 계속되고 있는 베르베르 명작 리뉴얼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작품이다.
조선 최고의 이단아이자 ‘역적 괴수’로 역사에 박제된,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이 남긴 편지를 완역한 책이다. 오랜 기간 허균을 연구해 온 울산대 노경희 교수의 치밀한 고증을 거쳐, 1596년부터 1613년까지의 편지를 읽으며 격동적이었던 허균의 삶과 사유를 독자가 함께 실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의 삶은 오직 단절로 이루어져 있을 뿐이다.” 진로 변경, 이주, 투병, 출산 등 가장 내밀한 단절부터 연인과의 결별, 가족과의 절연이나 사별 등 관계 단절까지, 단절은 우리 삶에 필연적인 사건이다. 프랑스의 철학자 클레르 마랭은 단절로 인해 자아를 잃을 위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체성(들)을 발견할 가능성도 있다고 단언한다.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한 핏줄로 잇는 두 사람이 호기심의 정체를 완전히 새롭게 밝혀낸 책이다. 대니 바셋과 페리 저른은 일란성 쌍둥이다. 대니 바셋은 미국 '천재상' 맥아더 펠로십 2014년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자로 신경과학과 네트워크 과학을 통해 뇌와 호기심을 연구하는 과학자다. 페리 저른은 호기심을 권력과 정치의 문제로 끌어내려 연구해온 철학자다. 이 책에서 두 사람은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엮어 호기심의 정체를 파헤친다.
《자연해부도감》《음식해부도감》《바다해부도감》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줄리아 로스먼의 신작. 땅에서 바다, 하늘에 이르기까지 지구 곳곳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의 생태, 먹이, 생김새, 관계 등을 입체적으로 살핀다.
세계 곳곳의 사람 이름에 그 민족의 문화와 생활 방식, 가치관과 역사적 기억이 오롯이 스며들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름의 뜻과 유래를 따라가다 보면, 인류가 어떤 사고방식과 전통 속에서 살아왔는지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세계 곳곳의 지명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뜻을 품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익숙한 지명의 어원을 따라가다 보면 언어의 변화는 물론이고, 탐험과 교역, 충돌과 이주의 역사까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거의 모든 나라에서 우리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성애야말로 이유 불문하고 가장 건강하고, 쉽고, 만족감을 주는 성적 지향이라고 배우며 자란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그와 정반대의 증거가 차고 넘치지 않는가? 이성애는 정말 ‘자연스러운’ 것일까?
‘과학자는 어떻게?’ 시리즈는 청소년을 위한 과학전기로, 각 과학 분야의 전문작가들이 참여하여, 과학사에 굵직한 업적을 남긴 위대한 과학자들의 삶과 성격뿐 아니라 그들이 위대한 발견을 하기까지의 사고 과정을 자세히 탐구한다.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 지루하고 평범한 하루를 더 흥미롭고 다채롭게 보내는 방법은 무얼까? 이 책은 반도체 연구원이자 응집물질물리학을 전공한 물리학 박사인 저자가 우리를 둘러싼 일상의 모든 것을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고 친절히 때로는 꼼꼼하게 안내한다.
2026년 5월 22일 방영된 KBS 《추적60분》 ‘모두가 자식의 폰과 싸우고 있다’ 편에 출연해 화제가 된 사람이 있다. 바로 센터큐의 허지원 대표다.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에 구조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학부모 커뮤니티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이 관심은 그대로 허 대표가 쓴 책 『세상에 나쁜 사춘기는 없다』로 이어졌다.
부모들을 위해 현직 초등 교사가 써 내려간 기록이자 따뜻한 응원이다. 저자는 교실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아이들이 겪는 갈등과 성장의 순간들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부모가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들려준다.
57호 커버스토리 주제는 무속(巫俗)이다. 무속은 지금 한국 사회의 심층에서 어떤 언어로 작동하고 있는가. 무속은 지금 한국 사회의 표층에서 어떤 감각으로 되살아나고 있는가. 무분별하게 솟아나는 질문을 진정시키며 한국 무속의 개념과 구조, 이른바 기본부터 살펴본다.
활발한 대중 강연과 대학 강단에서 수많은 학생을 만나고, 그들의 학습 데이터와 결과를 분석해 온 서울대학교 교육심리학자 신종호 교수는 변화와 실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공통적으로 ‘학습 민첩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했다.
케이(K)라는 수식어에 지금의 명예와 위상을 부여한, 이제는 국위선양의 동의어가 된 케이팝을 바라보는 가장 내밀한 시각이자 가장 뜨거운 시선인 《펑펑》을 한겨레출판에서 펴낸다. 《아무튼, 예능》의 저자인 복길이 6년 만에 펴내는 신작 산문집이다.
우리 시대의 리더에게 통찰을 제공하는 ‘그레이트 하모니’ 시리즈 열한 번째 도서, 《폭풍이 온다》가 출간되었다. 예일대학 대전략 프로그램 교수이자 밴크로프트상을 수상한 세계적 권위자 오드 아르네 베스타의 역작인 이 책은 80년 가까이 이어져 온 강대국 간의 평화가 끝나가고 있음을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