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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초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4월 <마음의 집>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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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현명한 선택이 바른 모성의 길임을 이 책의 어머니들은 모범적으로 보여준다”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의 소유가 아닙니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육체의 집을 줄 수 있어도 영혼의 집은 줄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이들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아이들을 당신처럼 만들려고 애쓰지는 마십시오.” 이것은 세계적 사상가 칼릴 지브란의 일깨움의 시다. 그만이 아니라 저명한 교육자들도 그와 유사한 자녀교육법을 제시하고, 충고했다. 그런데 우리 부모들은 얼마나 그걸 깨닫고 실행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의 지나친 교육 열풍은 그 반대임을 입증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그 일깨움과 충고를 충실히 따른 어머니들이 여기 있다. 자식들보다 앞서지 않고, 한발 뒤서서 자식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부축하고 북돋우고 기다리며 성취되기를 응원한 어머니들. 그 현명한 선택이 바른 모성의 길임을 이 책의 어머니들은 모범적으로 보여준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의 손은 언제나 따뜻하다. 그의 가슴은 언제나 맑고 고요하다. 환자를 환자로만 보지 않고 가족같이 부처님같이 예수님같이 모시는 의사다. 그의 가슴에는 인간 본질과 본성에 대한 성찰과 높고 깊은 정서와 고상한 품격이 담겨 있다. 거기에 아름다운 시심(詩心)까지 곁들여졌으니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시 쓰는 사람으로서 그저 고맙고 기쁘고 반갑다. 이 글을 행복한 마음으로 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구상 시인은 성자 같은 고결한 모습으로 사셨던 드문 시인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떠나시며 약자들에게 베푼 크신 은혜로 그분은 성자의 삶을 완성시켰다. 그 거룩한 은혜를 높이 받들고 영구히 이어 가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구상솟대문학상이다. 그 뜻에 공감하여 심사위원으로 몇 차례 참여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장애의 삶이 이루어 내는 시편들은 소재만 특별한 게 아니라 그 감동도 진솔하게 가슴을 울리는 것이었다. 그렇게 『솟대문학』과의 인연이 2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솟대문학』에서 문학상을 제정하여 벌써 30년 세월이 흘렀고, 그동안 수상작들을 모아 시집을 엮은 것은 새로운 역사 창조다. 이 어려운 시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울림이 큰 시들을 지어 내고, 꾸준히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키에르케고르는 말했다. 그러나 여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절망을 밑거름 삼아 일어선 숭고한 영혼을 지닌 시인들이 있다. 생전에 예수의 길을 따르고자 했던 구상 시인께서는 우리 장애인들을 진정한 벗으로 여겨 가난한 시인의 원고료를 모아 문학을 하고자 하는 장애인들을 위하여 거금을 희사했다. 그 고마운 뜻을 받들어 영구히 기억하고자 구상솟대문학상이 만들어졌고 그 역대 수상자들의 시를 모아 영역을 하여 ‘너의 꽃으로 남고 싶다’ 라는 한영시집을 내게 되었다. 천국에서 이 번역서를 보시며 구상 시인께서도 크게 기뻐하시리라 믿는다. 우리 장애인들은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문학에 매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이 한영시집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장애인들에게 빛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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