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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이철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대한민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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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024 이철수 판화 달력 (벽걸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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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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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당대의 논객이자 우리 근현대 인물연구의 권위자이신 김삼웅 선생님께서 『장일순 평전: 무위당의 아름다운 삶』을 쓰셨습니다. 무위당 선생님의 첫 ‘평전’이 됩니다. 『장일순 평전』은 다른 여러분들이 시도했다가 중도에 접기도 한 어려운 일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부담이 있는 일입니다. 『장일순 평전』에서는 우리 현대사의 정치적 변곡점들과 인물을 적절히 배치하면서, 원주 지역 인사들과 무위당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고 함께 선생님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다보면 선생님의 내면에서 움직여갔을 생각의 변화도 조금씩 더 분명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그간에 축적된 자료를 적절히 활용해서 생명사상의 얼개도 짐작하게 하셨습니다. 모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삶을 객관화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위당의 생애를 느낌표 많은 글로 단정하고 아름답게 그려주신 귀한 책입니다.
2.
“당대의 논객이자 우리 근현대 인물연구의 권위자이신 김삼웅 선생님께서 『장일순 평전: 무위당의 아름다운 삶』을 쓰셨습니다. 무위당 선생님의 첫 ‘평전’이 됩니다. 『장일순 평전』은 다른 여러분들이 시도했다가 중도에 접기도 한 어려운 일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부담이 있는 일입니다. 『장일순 평전』에서는 우리 현대사의 정치적 변곡점들과 인물을 적절히 배치하면서, 원주 지역 인사들과 무위당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고 함께 선생님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다보면 선생님의 내면에서 움직여갔을 생각의 변화도 조금씩 더 분명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그간에 축적된 자료를 적절히 활용해서 생명사상의 얼개도 짐작하게 하셨습니다. 모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삶을 객관화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위당의 생애를 느낌표 많은 글로 단정하고 아름답게 그려주신 귀한 책입니다.”
3.
얼마나 많은 존재들이 류시화의 글을 만나 빛을 발하는지!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인이 스스로 입을 열어 생의 덧없음을 노래하는 그의 시를 따라가다 보면 늘 경이로운 풍광과 만난다. 물처럼 흐르는 생각은 아름다운 영혼을 그리워하면서 시냇물이 되고 강이 된다. 시인과 우리가 다시 만나는 곳은 해 질 녘의 강변이다.
4.
길눈이 밝고 안목이 깊은 길잡이가 있어 삼천리 강토 고샅고샅이 온통 문화유산의 보고가 되었다. ‘알게 되면 보인다’는 말은, 어제를 알면 오늘을 결심하고 내일을 보게 된다는 뜻인가 보다. 유홍준의 답사기를 읽으면 문화유산뿐 아니라 역사와 사람의 길이 함께 보인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 자문도 하게 되고.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소정이 아버지의 글은, 글이 그대로 마음길이다. 소정이의 순수하고 따뜻한 그림과 글에도, 어미를 닮은 어린 새처럼,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 뉘집 자식인지 다 알겠다. 다행이다. 고맙다.
6.
  • 너에게 가고 싶다 - 지상에서 영원한 하늘을 갈망하는 길 찾기 
  • 한상봉 (지은이) | 이파르 | 2013년 6월
  • 13,500원 → 12,150 (10%할인), 마일리지 67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4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밑줄 쳐가며 읽는 글이면 좋은 글이지. 한상봉의 글이 늘 그렇다. 호사와 누추 사이에서 번뇌가 많은 세상이지만 그래도 삶의 기쁨과 존재의 경이를 만날 일이 아예 없을 리는 없다. 호사스러울 것 없는 일상에서 사랑과 기쁨의 새물을 길어 올리는 한상봉의 글은 영혼의 찬 우물이다. 머리 위에 쏟아부어도 좋고 한 모금 마셔도 좋다. 욕심에 눈멀고 욕망이 빚어낸 허깨비에 휘둘려 사는 영혼의 처지가 오죽할까. 그 거리에서 자주 목이 탄다. 그때마다 한상봉의 글로 목마름을 씻는다. 고맙다. 길 떠나서 눈 밝은 길동무가 만나면 얼마나 든든하던가. 그가 있어서 오늘도 참 좋다.
7.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시가 깊어지면 조금씩 어려워지기도 할 거라. 그런 줄 알면서도 시가 어려워지면 ‘전상서’의 ‘난필’인 듯 송구스럽다. 김용택의 시편들을 섬진강과 어머니께 드리는 겸손한 편지로 읽어 버릇해서 그럴 거라. 시인의 머리에도 흰 머리카락이 많으니 심오할 때가 되었다. 김용택이 누군가. 저 강물에도 깊은 주름이 지는 걸 알고, 바람에 이는 잔물결로 눈웃음치는 것까지 다 아는 시인 아닌가. 어려운 데에도 이유가 있고 난필에도 곡절이 있을 터이다. 시집에 고향 꽃 소식과 강 이야기가 여전하고, 시인의 새들은 존재의 비경을 다 보여주면서 난다. 매미도 ‘할(喝)’을 하고, 작은 짐승들은 생에 여한이 없다. 타향살이 소식은 더 많아졌다. 아이들 이야기, 아파트 이야기, 쉬지 않고 구르는 고민 많은 자동차와 궁금한 친구들 이야기까지 다 있다. 발길 닿는 데까지 모두 김용택의 세계다. 한때는 섬진강 물에 빠져 죽는 눈과 비를 보고 살았는데, 이제 강이 물에 빠져 죽는 세상이다. 우리 시대가 겪는 그 아픔 때문인가? 사라지는 것들과 곁에 남아 있어주면 좋겠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김용택의 노래가 하류에 이를수록 넓고 깊어지는 거기 강을 닮았다. 그 강가에 서서 노래를 듣는 저녁이 이렇게 넉넉하고 아름답다. 노을 좋은 날처럼.
8.
소정이 아버지의 글은, 글이 그대로 마음길이다. 소정이의 순수하고 따뜻한 그림과 글에도, 어미를 닮은 어린 새처럼,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 뉘집 자식인지 다 알겠다. 다행이다. 고맙다.
9.
  • 마음자리 행복자리 - 모아스님의 작은 글 
  • 모아 (지은이) | 도반 | 2011년 9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1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비공스님 선시집에 부쳐 스님 스님 허공 법계에 한 말씀도 없는 줄 알았는데 이 많은 시를 어디서 찾으셨나요. 안국 인사 골목길 어디 스님 곁에서 허공이 열리고 가나다라마바사바하 쏟아지셨나요. 스님 스님 시가 꽃비처럼 쏟아지는 자리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작은 나뭇잎인 프레디에게도 행복한 날과 아픈 날이 있어요.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있지요? 생명 있는 존재들이 하나같이 겪는 일, 풀잎이라고 다를 리 없습니다. 우리처럼, 나뭇잎들도 인생의 의미를 묻고 고민하면서 사네요. 눈에 보이는 삶을 조용히 떠나는 그 시간이 오기까지는 누구나 그러지요. 나뭇잎들도 삶을 음미할 줄 아느냐고요? 그럼요! 프레디와 다니엘이 나누는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보세요. 내일 아침에는 조금 더 웃으며 새날을 맞이할 수 있을 테니까요.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맛이 진한 문장 안에 한 시대를 담다
12.
맛이 진한 문장 안에 한 시대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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