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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천병희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9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고성 (양자리)

사망:2022년

직업:독문학자 그리스어 고전 번역가

기타: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1년 9월 <에우리피데스 비극 전집 2>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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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전반에 대해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는 아리스토텔레스라는 거인의 무동을 타고 철학 소풍이라도 가는 것마냥, 재미와 이해를 동시에 얻게 됩니다. 결코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마지막 페이지에 도착해 있게 되죠.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인, 질료와 형상, 예술, 덕〔德〕과 행복, 사랑과 우정과 정의, 정치, 감각과 관념, 논리학, 그리고 형이상학까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에 대한 일관된 파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동안 읽기 힘들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들을 훨씬 쉽게 읽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형이상학》이든 《시학》이든 《니코마코스 윤리학》이든 《정치학》이든 말이죠. 이 책으로 아리스토텔레스와 함께 즐거운 철학 소풍을 떠나보시기를 권합니다.
2.
19세기 독일 시인 구스타프 슈바브가 쓴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독일어권에서 지금도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집이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대학 1학년 1학기 때다. 책을 구입하자마자 처음 만난 그리스 로마 신화가 재미있고 유명 시인이 쓴 문장이 하도 수려하여 틈나는 대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탐독했다. 어떤 이야기는 읽고 또 읽은 탓에 제본이 망가져 나중에 새 책을 다시 구입하기도 했다. 20세기 이후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해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이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학술서가 많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아무 부담 없이 그리스 로마 신화 세계를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나는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친숙한 동화처럼 다가올 것이다.
3.
19세기 독일 시인 구스타프 슈바브가 쓴 《구스타프 슈바브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독일어권에서 지금도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집이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대학 1학년 1학기 때다. 책을 구입하자마자 처음 만난 그리스 로마 신화가 재미있고 유명 시인이 쓴 문장이 하도 수려하여 틈나는 대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탐독했다. 어떤 이야기는 읽고 또 읽은 탓에 제본이 망가져 나중에 새 책을 다시 구입하기도 했다. 20세기 이후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해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이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학술서가 많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아무 부담 없이 그리스 로마 신화 세계를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나는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친숙한 동화처럼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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