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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학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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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 이상의 미덕은 없다. 이 책이 나왔던 50년 전도 그렇고 요즘도 그렇다. 왕년 종목들의 시세 이야기가 많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작가의 통찰은 깊이가 있고 위트도 있다. 장기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멘털 관리법도 매우 유익하다.
2.
다른 버핏 관련서에서 찾기 힘든 미덕이 많은 책이다.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버핏에 가장 정통한 이건 선생과 김재현 박사가 의기투합해 버핏 철학의 정수를 제대로 담아냈다. 그리고 버핏의 투자 사례, 투자에 관철되는 일관된 원칙, 인생에 대한 조언 등을 저자들의 해석을 곁들여 제시함으로써 투자서, 대중 철학서, 처세서, 에세이로 재구성했다. ‘가장 최근의 버핏’을 전하는 부지런함은 이 책이 가진 또 다른 미덕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19일 출고 
2005년 즈음이었던 것 같다. 대신증권에서 나온 시황 분석 보고서를 재미있게 읽었다. 깊이가 있고, 주제도 참신했고, 술술 읽히게 글도 잘 썼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쏟아져 나오는 여느 보고서들과는 확실히 달랐다. 필자의 이름은 박소연. 함께 일하고 싶었다. 만나서 이직을 권유했는데, 고맙게도 내 청을 받아들여 줬다. 그녀는 통찰력 있는 애널리스트이다. 깊이 있는 분석은 기본이고, 여의도에서 접하기 힘든 인문학적 소양이 느껴진다. 애널리스트로서의 능력도 출중하지만, 후배인 박 이사를 내가 존경하는 이유는 그녀가 ‘좋은 동료’이기 때문이다. 시니어로서 모든 일에 앞장서고, 후배들에게 쏟는 애정은 아낌이 없다. 또 세상의 변화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늘 학습하고, 진지한 태도로 살아가니 좋은 글을 쓸 수밖에 없다. 이 책은 22년 차 애널리스트로서 투자자가 가져야 할 태도와 기본 지식을 잘 설명하고 있을뿐더러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장 생활의 지혜까지 전한다. 지금 주식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 먼저 읽어 보기를 권한다. 삶에 대한 통찰은 훌륭하고, 읽는 재미는 덤이다.
4.
전통 산업에 속한 종목만 가치투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투자 대상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에 기반해 안전마진을 가늠할 수 있다면 어디에 투자하건 가치투자로 부를 수 있다. 저자는 플랫폼 테크기업을 평가하기 위한 포괄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투자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스스로 가치투자자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5.
2005년 즈음이었던 것 같다. 대신증권에서 나온 시황 분석 보고서를 재미있게 읽었다. 깊이가 있고, 주제도 참신했고, 술술 읽히게 글도 잘 썼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쏟아져 나오는 여느 보고서들과는 확실히 달랐다. 필자의 이름은 박소연. 함께 일하고 싶었다. 만나서 이직을 권유했는데, 고맙게도 내 청을 받아들여 줬다. 그녀는 통찰력 있는 애널리스트이다. 깊이 있는 분석은 기본이고, 여의도에서 접하기 힘든 인문학적 소양이 느껴진다. 애널리스트로서의 능력도 출중하지만, 후배인 박 이사를 내가 존경하는 이유는 그녀가 ‘좋은 동료’이기 때문이다. 시니어로서 모든 일에 앞장서고, 후배들에게 쏟는 애정은 아낌이 없다. 또 세상의 변화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늘 학습하고, 진지한 태도로 살아가니 좋은 글을 쓸 수밖에 없다. 이 책은 22년 차 애널리스트로서 투자자가 가져야 할 태도와 기본 지식을 잘 설명하고 있을뿐더러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장 생활의 지혜까지 전한다. 지금 주식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 먼저 읽어 보기를 권한다. 삶에 대한 통찰은 훌륭하고, 읽는 재미는 덤이다.
6.
탑다운 투자 전략의 교과서라 불러도 좋을 책이다. 각종 사이클과 경제지표, 원자재, 퀀트 등을 두루두루 다루고 있다. 사례가 풍부하고 사유는 깊다. 하루하루 분투하는 현직 애널리스트들이 쓴 글이라 더 반갑다.
7.
저자는 금융회사의 이코노미스트들보다 인사이트가 더 깊은 분석가이다. 제대로 알아야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보면서 실감했다. 술술 읽히지만, 책이 전하는 통찰은 얕지 않다. 금리인상 이후의 세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가진 또 다른 미덕이다.
8.
멍거를 버핏의 조력자로만 취급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 멍거는 독립적 사고를 하는 위대한 투자자일 뿐만 아니라 버핏의 ‘멘토’이며, 자본주의에 대한 위대한 사상가, 위트 넘치는 지식인이다.
9.
  • 차트의 해석 - 《차트의 기술》 김정환 저자의 기술적 분석 심화 편 
  • 김정환 (지은이) | 이레미디어 | 2022년 6월
  • 23,000원 → 20,700 (10%할인), 마일리지 1,150원 (5% 적립)
  • 8.5 (12) | 세일즈포인트 : 975
차트를 보는 것은 시장의 역사와 마주하는 일이다. 역사는 고정된 진릿값이 아니라 현재의 눈으로 과거를 해석하고, 미래를 보는 통찰을 얻는 일이다. 이 책 《차트의 해석》은 서점에 흔히 꽂혀 있는 기술적 분석서들과는 결이 다르다. 계량적 방법론을 다루고 있고, 박스권 장세에 대해서도 상당한 분량을 할애해 설명하고 있다.
10.
25년 전 증권회사에 입사한 후 투자서로는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쉽고 직관적인 내용이라 투자에 대한 건전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는 이보다 좋은 책이 없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피터 린치의 통찰은 여전히 훌륭하고, 번역은 훨씬 좋아졌다.
11.
버핏은 자본주의의 뛰어난 사상가이고 위트 있는 웅변가이기도 하다. 그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과 주주총회에서의 질의응답은 탁월한 투자 성과의 숫자보다 더 깊은 울림을 준다. 실력 출중한 번역가와 한국을 대표하는 가치투자자가 엮어낸 이 책은 버핏의 생각을 읽는 가장 좋은 텍스트다. 버핏의 방대한 발언을 주요 주제별로 잘 정리해 가독성을 높였다는 점은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이다.
12.
켄 피셔는 투자의 세계에서 상식으로 흔히 받아들여지는 편견들을 통렬히 논파한다. 그가 쓴 대부분의 책들이 그렇듯이 이 책도 술술 읽힌다. 투자 대가의 이야기를 지적인 번역자의 정치된 글로 읽는 재미는 덤이다.
13.
금융 시장뿐 아니라 감염병과 여론, 마케팅에서 폭동까지의 ‘전염’ 문제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책이다. 주제에 대한 통찰이 깊지만 복잡하지 않게 읽힌다. 수리적 기법이 포함된 지적인 논리 전개를 읽는 재미는 덤이다.
14.
  • 돈이 된다! 주식투자 - 네이버 최고 기업분석 블로거의 족집게 과외! 
  • 김지훈 (지은이) | 진서원 | 2020년 7월
  • 24,000원 → 21,600 (10%할인), 마일리지 1,200원 (5% 적립)
  • 9.7 (14) | 세일즈포인트 : 355
투자 성패를 가르는 비밀 무기 ‘기업분석’, 기업에 대한 통찰은 물론, 읽는 재미도 있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1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350원 전자책 보기
딱딱하지 않다. 술술 읽히는 에세이 같기도, 실용적인 투자서 같기도, 진중한 철학책 같기도 하다. 아마존에서 비틀즈까지, 투자 방법론에서 삶의 태도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부를 이야기한다. 특히 ‘만약에’라는 화법은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묘한 힘이 있다. 부에 대한 통찰은 훌륭하고, 읽는 재미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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