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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만화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윤태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9년, 광주

직업:만화가

최근작
2024년 5월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세트 -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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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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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3일 출고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순간 작가와 업체는 동일한 수준에서 이해하고 합의했다는 것으로 인정된다. 문제가 있다면 사인 전에 따져야 하고 사인을 하고 난 이후엔 책임을 져야 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3일 출고 
어렸을 적 이불속에 누워 유명한 만화가를 꿈꿀 때 정말 행복했다.?그 꿈이 구체적인 목표가 되자 행복은 쉬이?사라지고 나의 재능이?턱없이 부족하여 지독하게 재능의 빈틈을?메우지 않으면 안 되었다.?인생의 친구는 망각이라 오십이 넘은 지금도 나는 무언가를 소망하고 여전히 성글게 떠 있는 꿈이란 것을 좇고 있다. 재능을 말하기에 부끄러운 나이지만 이 책 안의 촘촘한 팁을 따라가면 될 것도 같다. 내 성근 꿈은 글을 쓰며 여행하는 작가다. 이미지는 두 번째다. 이 책에는 삶을 여행하는 자의?생존 팁이 가득하다.
3.
나는 창작자로서 꽤 큰 결격사유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에 관하여, 연애에 관하여 다루기 어려워하는 작가라는 점이다. 세상은 사랑의 이야기로 가득하지만 그것에서 스스로 열외된 창작자로 살아가는 것은 꽤 괴로운 일이다. 인간이라면 대부분 겪게 되는 사랑의 감정에서 스스로 소외된 작가는 무엇으로 독자의 사랑을 갈구해야 하는가? 무엇이라도 손에 닿으면 쥐고 싶은 간절함은 여전하다. 나의 청년기 어느 때, 마침 그곳에 이 책이 있었다면 기꺼이 뽑아 들었을 텐데.
4.
미생의 원제목은 ‘고수’였지만 쓰지 않았다. 고수를 그릴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언제나 궁금했다. 고수가 바라보는 삶이.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2일 출고 
세상 노력하지 않아도 얻게 되는 것이 ‘나이’다. 나이는 상도 벌도 죄도 아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나이 먹은 자는 알아서 피해줘야 하고 숨어 있거나 닥치고 있어야 한다. ‘아재’라는 이유만으로. 하지만 기억해야 한다. 당신들 역시 세상 노력하지 않아도 나이는 거부할 수 없고 최선의 노력을 한다 해도 나이를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여기 한 ‘아재’의 작은 목소리는 고백이면서 외침이다. 나 역시 살아 있다는. 나 역시 ‘같이’ 살고 있다는.
6.
  • 어제보다 나은 사람 - 나를 지키며 더 나은 일과 삶을 향해 나아가는 법 
  • 최갑수 (지은이) | 얼론북 | 2022년 6월
  • 15,500원 → 13,950원 (10%할인), 마일리지 770
  • 9.7 (7) | 세일즈포인트 : 746
어렸을 적 이불속에 누워 유명한 만화가를 꿈꿀 때 정말 행복했다. 그 꿈이 구체적인 목표가 되자 행복은 쉬이 사라지고 나의 재능이 턱없이 부족하여 지독하게 재능의 빈틈을 메우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인생의 친구는 망각이라 오십이 넘은 지금도 나는 무언가를 소망하고 여전히 성글게 떠 있는 꿈이란 것을 좇고 있다. 재능을 말하기에 부끄러운 나이지만 이 책 안의 촘촘한 팁을 따라가면 될 것도 같다. 내 성근 꿈은 글을 쓰며 여행하는 작가다. 이미지는 두 번째다. 이 책에는 삶을 여행하는 자의 생존 팁이 가득하다.
7.
  • 천공의 섬 아저씨 - 아제세이 ajaes-say 
  • 정윤섭 (지은이) | | 2022년 4월
  • 16,000원 → 14,400원 (10%할인), 마일리지 800
  • 9.9 (21) | 세일즈포인트 : 88
세상 노력하지 않아도 얻게 되는 것이 ‘나이’다. 나이는 상도 벌도 죄도 아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나이 먹은 자는 알아서 피해줘야 하고 숨어 있거나 닥치고 있어야 한다. ‘아재’라는 이유만으로. 하지만 기억해야 한다. 당신들 역시 세상 노력하지 않아도 나이는 거부할 수 없고 최선의 노력을 한다 해도 나이를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여기 한 ‘아재’의 작은 목소리는 고백이면서 외침이다. 나 역시 살아 있다는. 나 역시 ‘같이’ 살고 있다는.
8.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순간 작가와 업체는 동일한 수준에서 이해하고 합의했다는 것으로 인정된다. 문제가 있다면 사인 전에 따져야 하고 사인을 하고 난 이후엔 책임을 져야 한다.
9.
십 대의 삶은 왜인지 격렬하다. 태어나 보니 만나게 된 마음에 안 드는 부모와 내 이름…과 그에 따른 별명, 전생까지 따져 가며 충분히 자신을 비관하고서야 하루가 끝나 간다. 십 대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투성이지만 대개의 십 대는 자기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온갖 단점(주관적인 생각으로)을 긁어 모아 비극의 주인공으로 치장한 후, 사뭇 초연한 마음으로 ‘나 따위가….’라며 자학으로 기워진 이불을 덮고서야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국무영 작가의 작품 『똥두』에는 마음에 안 드는 것투성이인 ‘나’가 나온다. 하지만 비극의 총체일 것만 같은 나에게도 운명적 만남은 준비되었으니 이것이야말로 삶의 이유일 것이다. 『똥두』는 서정적으로 보이는 그림과 다르게 약간 사나운, 매섭고 단호한 농담이 널려 있는 작품이다. 상처에 붙은 피딱지를 계속해서 뜯어내는 아이의 자학적인 손놀림처럼 국무영 작가는 자신이 지나왔을 십 대를 후벼 판다. 상처는 언젠가 아물게 마련이고 시간은 쉼 없이 지나가며 살아갈 날만큼 살아온 날이 충분해졌을 때 문득 뒤돌아보면 기특하기도, 살짝 부끄럽기도, 못내 아쉽기도 한 내가 곳곳에 서 있다. 어느 때의 내가 진정한 나인지 알 수는 없겠지만 십 대의 나는 나다움의 가장 최초임이 분명할 것이다.
10.
십 대의 삶은 왜인지 격렬하다. 태어나 보니 만나게 된 마음에 안 드는 부모와 내 이름…과 그에 따른 별명, 전생까지 따져 가며 충분히 자신을 비관하고서야 하루가 끝나 간다. 십 대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투성이지만 대개의 십 대는 자기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온갖 단점(주관적인 생각으로)을 긁어 모아 비극의 주인공으로 치장한 후, 사뭇 초연한 마음으로 ‘나 따위가….’라며 자학으로 기워진 이불을 덮고서야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국무영 작가의 작품 『똥두』에는 마음에 안 드는 것투성이인 ‘나’가 나온다. 하지만 비극의 총체일 것만 같은 나에게도 운명적 만남은 준비되었으니 이것이야말로 삶의 이유일 것이다. 『똥두』는 서정적으로 보이는 그림과 다르게 약간 사나운, 매섭고 단호한 농담이 널려 있는 작품이다. 상처에 붙은 피딱지를 계속해서 뜯어내는 아이의 자학적인 손놀림처럼 국무영 작가는 자신이 지나왔을 십 대를 후벼 판다. 상처는 언젠가 아물게 마련이고 시간은 쉼 없이 지나가며 살아갈 날만큼 살아온 날이 충분해졌을 때 문득 뒤돌아보면 기특하기도, 살짝 부끄럽기도, 못내 아쉽기도 한 내가 곳곳에 서 있다. 어느 때의 내가 진정한 나인지 알 수는 없겠지만 십 대의 나는 나다움의 가장 최초임이 분명할 것이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2일 출고 
점령군처럼 목적지마다 깃발을 꽂아 가며 질주하는 여행은 목적을 이루고 나면 스스로에게 남는 것이 별로 없다. 가는 것이 목적이었으니 무엇이 남겠는가. 경험이 늘 보람이 되고 즐거움과 행복이 되는 것은 아니다. 경험은 축적되어야 깊어지고 자주 되새겨야 높은 값이 된다. 축적되기 위해서는 머물러야 하며 되새기기 위해서는 그곳을 사랑하여야 한다. 김태엽 형은 시애틀에 오래 머물며 깊어지고 사랑하게 되었나 보다. 형과의 시애틀 이야기는 잡담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마치 시애틀과의 깊은 연애담인 듯 설레이며 그득하게 이야기한다. 형 같은 여행을 떠나고 싶다. 그리고 그곳에 머물고 싶다.
12.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순간 작가와 업체는 동일한 수준에서 이해하고 합의했다는 것으로 인정된다. 문제가 있다면 사인 전에 따져야 하고 사인을 하고 난 이후엔 책임을 져야 한다.
13.
덴마는 부러운 것투성이다. 이야기, 그림……. 그중에서도 제일 부러운 건 등장인물에게 연민을 갖게 하는 양영순의 힘이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2일 출고 
덴마는 부러운 것투성이다. 이야기, 그림……. 그중에서도 제일 부러운 건 등장인물에게 연민을 갖게 하는 양영순의 힘이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2일 출고 
덴마는 부러운 것투성이다. 이야기, 그림……. 그중에서도 제일 부러운 건 등장인물에게 연민을 갖게 하는 양영순의 힘이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2일 출고 
덴마는 부러운 것투성이다. 이야기, 그림……. 그중에서도 제일 부러운 건 등장인물에게 연민을 갖게 하는 양영순의 힘이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2일 출고 
덴마는 부러운 것투성이다. 이야기, 그림……. 그중에서도 제일 부러운 건 등장인물에게 연민을 갖게 하는 양영순의 힘이다.
18.
덴마는 부러운 것투성이다. 이야기, 그림……. 그중에서도 제일 부러운 건 등장인물에게 연민을 갖게 하는 양영순의 힘이다.
19.
덴마는 부러운 것투성이다. 이야기, 그림……. 그중에서도 제일 부러운 건 등장인물에게 연민을 갖게 하는 양영순의 힘이다.
20.
  • 웹툰스쿨 - 웹툰 창작과 스토리 작법에 관한 모든 것 
  • 홍난지, 이종범 (지은이) | 시공아트 | 2020년 4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10.0 (10) | 세일즈포인트 : 3,735
웹툰의 세계와 작품 창작의 방법을 알려 주는 ‘약도’와 같은 책. 그동안 이런 책이 없어서 얼마나 고통스러웠던가!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560 보러 가기
“잿더미가 된 초원에서 어디서 났을지 모를 구슬을 발로 치대며 재미있어 하는 야생 늑대가 김봉석 작가의 이미지다. 내 생각의 확신을 더해준 이 책은 오늘이란 야생의 생존기이며 스스로 멸망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툴이 담긴 가이드다.”
22.
  • 반민특위전 - 청산의 실패, 친일파 생존기 
  • 조남준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19년 11월
  •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
  • 9.3 (3) | 세일즈포인트 : 325
요즘의 우리에게 반민특위는 관심 밖일지 모른다. 꽤 부조리하고 꽤 분노가 치미는 후안무치를 겪으면서도 다른 즐거움이 우리 감각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알아야 한다. 나를 지배하고 내가 지배당하는 지금의 많은 것들이 일제강점기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을. 그리고 아직도 여전하다는 것을.
23.
"나는 언제나 궁금했다. 나 보다 앞 선 분들이 지나왔을 자갈밭과 몇몇 분들이 겪었을 창작의 지옥이 작가의 성장에 얼마나 기여했을지."
24.
덴마는 부러운 것투성이다. 이야기, 그림……. 그중에서도 제일 부러운 건 등장인물에게 연민을 갖게 하는 양영순의 힘이다.
25.
덴마는 부러운 것투성이다. 이야기, 그림……. 그중에서도 제일 부러운 건 등장인물에게 연민을 갖게 하는 양영순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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