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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이유미 (李惟美)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2년, 서울 (물고기자리)

직업:연구관 문화재전문위원

가족:남편은 국립환경연구원 연구관 서민환

기타: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산림자원학과에서 식물분류학을 전공했다(석.박사)

최근작
2021년 5월 <내 마음의 들꽃 산책>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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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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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수준으로 깊이 깊이 들어가 그 식물의 계통을 밝혀내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는 시대에, 현장 곳곳을 발로 밟고 눈앞에 살아 존재하는 식물을 하나하나 직접 만나 인연을 맺어온 시간이 누적되어 있는 사람, 그래서 식물이 연구의 대상에서 더 나아가 오랜 친구처럼, 연인처럼 감정이 이입되어 보기만 해도 설레어 가슴 뛰는 존재가 된 사람, 웃고 울며 결국은 꽉 찬 마음으로 돌아와 평생을 그들과 함께하는 삶을 꾸려가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나의 초록목록》은 그런 사람이 식물과 함께 지낸 온 세월과 애정과 지식과 경험이 오롯하게 담긴, 아름다운 문체로 쓰인 책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그의 식물 여정에 함께하고 동화되어 언젠가 한분 한분 자신만의 초록목록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은 마음 따뜻해지는 초록 행복일 것입니다.
2.
DNA 수준으로 깊이 깊이 들어가 그 식물의 계통을 밝혀내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는 시대에, 현장 곳곳을 발로 밟고 눈앞에 살아 존재하는 식물을 하나하나 직접 만나 인연을 맺어온 시간이 누적되어 있는 사람, 그래서 식물이 연구의 대상에서 더 나아가 오랜 친구처럼, 연인처럼 감정이 이입되어 보기만 해도 설레어 가슴 뛰는 존재가 된 사람, 웃고 울며 결국은 꽉 찬 마음으로 돌아와 평생을 그들과 함께하는 삶을 꾸려가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나의 초록목록》은 그런 사람이 식물과 함께 지낸 온 세월과 애정과 지식과 경험이 오롯하게 담긴, 아름다운 문체로 쓰인 책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그의 식물 여정에 함께하고 동화되어 언젠가 한분 한분 자신만의 초록목록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은 마음 따뜻해지는 초록 행복일 것입니다.
3.
“만일 청소년들이 이 수소에너지 백과사전을 한번 접할 수 있다면, (중략) 적어도 사람과 사람 또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갈 줄 아는 깨어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듯합니다.”
4.
평생을 나무를 연구하며 살아오신 진정한 나무 박사님의, 과학과 역사가 다 담겨 있는 진짜 나무백과입니다. 저는 젊은 날 이 책을 통해 넓고 깊이, 그리고 따뜻하게 나무를 만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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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나무를 연구하며 살아오신 진정한 나무 박사님의, 과학과 역사가 다 담겨 있는 진짜 나무백과입니다. 저는 젊은 날 이 책을 통해 넓고 깊이, 그리고 따뜻하게 나무를 만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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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나무를 연구하며 살아오신 진정한 나무 박사님의, 과학과 역사가 다 담겨 있는 진짜 나무백과입니다. 저는 젊은 날 이 책을 통해 넓고 깊이, 그리고 따뜻하게 나무를 만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7.
“이 책을 풀·나무와 친해지기 위한 첫 친구로 권하고 싶다. 저자가 이 책의 주인공이 된 식물들에게 담은 시선을 따라가노라면, 함께 살아 온 공간이, 문학이, 추억이, 삶이 그리고 그 의미들이 살아난다. 문학을 사랑하는, 자연과학을 전공한 기자의 장점이 잘 담겨, 식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색이 담겨 있으면서도 식물 정보가 정확하고 객관적이다.”
8.
숲과 나무를 공부해 온 최고의 학자가 쓴 이 책은 나무를 바라보는 감성에 자연과학적 사고의 싹이 뿌리내리게 해 줍니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조선의 제22대 왕이었던 정조가 우리 땅에 엄청난 숲을 가꾸었다는 사연을 알게 되면서 놀랍고도 반가웠다. 이 책은 나처럼 나무이야기를 다시 가다듬을 사람에게도, 나무와 역사를 함께 짚으며 조선왕릉이나 궁궐을 거닐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의미가 점점 더 잊히고 있는 이 시대에, 나무와 숲을 아끼는 우리 모두가 한 그루 나무 심듯 가꾸며 만나야 할 소중한 책이다.”
10.
식물의 세상에서 잎과 꽃은 역할이 다르다. 잎이 광합성을 하고 양분을 만들어내서 식물의 성장을 담당한다면 꽃은 꽃가루받이를 잘하여 씨앗을 맺고 후손을 퍼트리는 일을 하는 기관이다. 정원에 오면 꽃들과 잎들 때론 줄기조차 우리를 위해 아름답게 보여주는 일에 치중하게 된다. 그런데 꽃 못지않게 다채롭고 더 오래 만날 수 있으며 그 기품과 매력이 특별한 잎들을 만날 수 있으니 이 책은 참으로 행복한 정원 산책이 될 듯하다.
11.
오경아 작가가 내게 물었다. “자연에서 연구하는 식물학자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정원에 혹시 거리감이 있지 않나요?” 내가 대답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식물이 커가며 만들어내는 기적 같은 세상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공간이 정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가든 디자인의 정수를 담은 이 책은 정원이라는 창조적이고 따뜻한 세상으로 한 걸음, 한 걸음씩 우리를 안내해줄 것이다.
12.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에서 학부를 시작하여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식물분류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에서 일하고 있다. 우리 식물을 조사하고, 분류하고, 보전하고 연구하며 그 소중함을 알리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광릉 숲에서 보내는 편지》,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 가지》, 《한국의 야생화》 등 많은 저서와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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