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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리사 아피냐네시 (Lisa Appignanesi)

최근작
2007년 4월 <카바레>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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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세 개의 전시 이야기에는 동서양 모두에서 신화를 꾸며내던 사람, 미심쩍은 과대망상가, 그리고 사기꾼들이 등장한다. 이안 부루마는 희망과 진실을 왜곡하려는 우리 시대의 시도와 “역사”에 도전하면서 훌륭한 솜씨와 관록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엮어냈다.
2.
“당신의 젠더가 무엇이든, 친애하는 독자여, 나는 이 책을 그대들에게 추천하노라.”
3.
이 책은 모든 세대에 지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4.
은근하게 주목을 끄는 이 자그마한 책은 형식상의 모험을 감행하고 있다. 호텔을 사색하는 글인 동시에 자전적 요소와 집, 비밀, 이별에 대한 성찰을 아우르는 작품. 온갖 기억과 연상을 환기시키는 이 작지만 강렬한 무대 위에서 프로이트, 도라, 하이데거, 막스 브라더스 모두 각각 조명을 받는다.
5.
“『희생양』은 로맨스보다는 그레이엄 그린에 가깝다. 간단명료한 문체, 굉장한 문학적 세련됨을 갖춘 이 작품은 그 핵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전후 소외된 남성의 양심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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