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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미화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처녀자리)

최근작
2015년 12월 <선물 우체통>

SNS
http://twitter.com/kimmiwha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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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이국땅에서 세 딸을 데리고 억척스럽게 살아남아 래리 호건 주지사를 만난 과정은 이민자들과 약자들의 아픔을 보듬는 지금의 자리에 오기 위한 길고도 험난했던 연단의 과정이었다. 대한민국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이 감동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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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천국 노회찬 - 맛집에서 나눈 ‘노회찬의 삶과 꿈’ 
  • 이인우 (지은이) | 일빛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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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만남에서 신영복 선생님의 ‘3독’에 대해 언급하면서, 노 의원님이 책을 읽고 “책 쓴 이를 읽고 자신을 읽는다.”라는 말씀을 하신 게 기억납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노회찬의 삶과 뜻을 읽고, ‘나’를 되돌아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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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리이든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분위기 메이커, 그가 양재원이다. 남을 잘 관찰한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다. 이낙연 총리님을 가까이서 요모조모 잘 관찰한 그의 색다른 시선이 재밌다. 읽다 보니 이래서 큰 스승 아래 큰 제자가 탄생하는 것이로구나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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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노트>는 더 풍성한 노년의 삶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획입니다. 자신의 오늘, 누구와 살고 어떻게 생활을 영위하고, 가진 것은 무엇이고,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기록하는 노트입니다. 기록하는 동안 지나온 삶을 되돌려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그 의미를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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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개 토리는, 털 색깔이 검다는 이유로 다른 개들과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해 슬펐지만,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대통령의 사랑을 듬뿍 받는 퍼스트 도그가 되었다. 한 번도 주인공이 되지 못했던 검은 개 토리가 드디어 주인공이 된 것이다. 앞으로 토리와 같은 처지의 다른 반려견들도 사랑을 듬뿍듬뿍 받았으면 좋겠다. 어린이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그리고 어린이들이 이 이야기를 통해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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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랑 놀고, 너구리랑 술래잡기하며 살고 있는 너구리박사가 너무도 부러워서 시골로 이사를 왔다. 봄이 되면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메뚜기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시골에선 확실히 보고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이젠 너구리박사가 하나도 부럽지 않은데, 그보다 더 큰 존재에게 한없이 부끄러웠다. 이 글을 읽으면서‘자연’에게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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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 노공화 - 노무현 대통령 캐릭터 일러스트 모음집 
  • 박운음 (지은이) | 북팔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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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는 순간 그리움이 확 밀려옵니다. SNS에서 만나던 바보노공. 박운음 작가도 울면서 그리움을 그렸겠지……. 읽을수록 슬며시 미소가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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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오늘, 누구와 살고 어떻게 생활을 영위하고, 가진 것은 무엇이고,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기록하는 노트입니다. 기록하는 동안 지나온 삶을 되돌려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그 의미를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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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오늘, 누구와 살고 어떻게 생활을 영위하고, 가진 것은 무엇이고,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기록하는 노트입니다. 기록하는 동안 지나온 삶을 되돌려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그 의미를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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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대통령. 국민이 힘들어 할 때 더 힘들게 하고, 웃음을 잃게 하고, 기가 막히게 한 대통령이 우리에겐 참 많았다. 강력한 리더십으로 한 카리스마 하면서도 때로는 따듯하게 손잡아주고 함께 기뻐하며 유머 감각은 필수인 나와 가까운 그런 대통령이 절실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절실한 만큼 대통령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려고 노력 한 걸까? 저자는 말한다. 당신이 주인이다. 때문에 대통령을 알아야 한다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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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 못할 바보는 없다 - 스물넷 풋내기 한국 청년의 미국 성공기 
  • 서권천 (지은이) | 소통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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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벌써부터 어른이면서도 어른이라는 무게 앞에 쩔쩔매면서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저자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방황하고 있는 젊은 후배들에게 나는 무엇으로 도전을 이야기하고 꿈꾸었더니 성공하더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을까. 미국에서 성공한 변호사 서권천. 저자는 내게 용기를 내 도전하라고 자꾸만 말을 건다. 책을 읽는 내내 그의 변화무쌍한 인생이야기에 빠져들면서 밝은 긍정으로 내 인생을 채울 수 있다는 희망이 가득했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당신의 꿈을 만지고, 느끼고, 단단하게 만드는 귀한 시간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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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감독과 PD와 연기자로 처음 인연을 맺고 벌써 30년이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PD, 영화감독, 소설가로 활동하며 이상훈 감독이 보여준 정의와 도덕,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남에 대한 배려와 약자를 위해 제 목소리를 내는 따뜻한 마음과 각오가 담긴 이 책에서 한 가닥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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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시선의 변상욱 대기자가 삶의 대기자待期者들을 위해 쓴 글 속에는 “내가 살아 보니 말야~, 니덜이 게 맛을 알아~?” 같은 류의 강요가 없다. ‘겨우 요거 달았어?’, ‘최선이었어요’라고 하는 이철수 선생의 판화 속 볼품없는 머루송이의 작은 목소리도 가슴에 담고 조용히 토닥토닥 등 두드려 주며 “그래…… 열매 맺으려고 참 힘들었지”라고 위로해 주는 느낌. 이 책을 읽자마자 나는 단박에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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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준 PD. 나는 노 피디가 황우석 박사에 대해 이런 집념을 가졌는지 몰랐다. 그의 고뇌가 느껴진다. 덕분에 황우석이라는 한 인간을 다시 바라볼 수 있었다. 고맙다. 그의 문제적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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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의 가치 - 행복한 삶을 위한 마중물 
  • 황금명륜 (지은이) | 렛츠북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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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누비는 인기강사가 된 저자의 ‘같이의 가치’는 마치 강의 현장에서 직접 이야기를 듣는 듯 친절하고 역동적이며 재미있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을 들고 강의장에 직접 가서 그녀의 열강을 청강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빠져들게 된다. 단지 남자와 여자의 문제가 아닌, 단지 나 혼자 잘 먹고 잘 산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 복잡하고 어려운 많은 문제들을 명쾌하게 ‘같이 살면 된다’고 해법을 제시한다. 그래. 같이 좀 살자. 우리 모두가 “음메, 기 살어!”하고 외치는 그 날까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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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은 발달장애가 있죠. 사람들은 제게 묻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자식이 힘들지 않느냐고. 세상에 발달장애 자식의 엄마가 갖는 심정을 한마디 말로 전할 방도는 없습니다. 그래서 만일 누군가가 묻는다면, 그 엄마가 무엇으로 사는지 묻는다면 저는 이 책을 읽어보시라 권하겠습니다. 특별한 자식을 둔 평범한 여성들의 인생살이 이야기가 제 가슴을 두드립니다. 그 두드림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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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차린 밥상 - 밥 인심 후하기로 소문난 요리 연구가 이보은의  Choice
  • 이보은 (지은이) | 스타일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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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 (1) | 세일즈포인트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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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은 선생의 요리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유의 매력이 넘쳐난다. 식재료 하나하나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이를 요리로 구현하는 정성 그리고 오랜 연륜이 한데 어우러져 완성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밑반찬 한 품에도 좀 더 ‘좋은 맛’을 담기 위해 고심하는 그녀의 애정을 이번 책에서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반갑고도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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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엔 더 정의롭고 덜 폭력적인 인류 공동체를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교황은 인간 존엄을 회복하고 치유의 경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유일한 길로, 사회적 약자를 끌어안고 연대하라고 호소한다. 약육강식의 무자비한 사회에서 온기 있는 인간으로 남기 위한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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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진솔하고, 재미있다. 화려한 미스코리아에서 전업주부로, 전업주부에서 명강사와 사업가로 드라마틱한 그녀의 삶을 보면서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항상 도전했던 당당한 자 태를 마주할 수 있다. 읽고 나면 당신 안에서 뜨거운 열정이 샘솟을 것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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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소장은 꿈꾼다. 정치를 통해 우리의 삶을 바꿀 수는 없을까? 이를 위해 그는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갖고, 정치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하며, 정치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암울한 현실에 눌려 자기 자신을 쥐어짜며 자학하지 말고 더불어 손잡고 함께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정치를 통한 삶의 진화, 이를 소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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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고 아픈 상처에 오히려 짠 소금을 뿌려대는 세상이다. 맨몸으로 이 잔인한 금융 환경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들에 저자 제윤경 씨가 짜안! 하고 나타나 "빚, 갚지 않아도 돼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지 않았다면 절망할 뻔했다. 희망의 씨앗이 될 이야기들이다. 지금부터 꼼꼼하게 희망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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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이천 이곳저곳을 거닐 수 있는 아들은 참 좋겠다. 아빠가 한참이나 꼬셔야 길을 나서는 아이지만 책 속의 아이는 환하게 웃고 있다. 우리라고 부러워만 할쏘냐! 이천, 그곳은 알려진 곳보다 소박함이 묻어나는 곳. 큰길보다 작은 오솔길을 따라 슬로우~슬로우~ 함께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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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비타민… 맹신했다간 오히려 내 건강을 해친다고!? 피가 되고 살이 되리라 먹었던 그 많은 알약이 도움되지 않았다는 명 박사 말씀 믿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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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엄마의 이름으로 산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특히나 요즘처럼 팍팍한 세상에서는 더욱 그렇다. 엄마의 이름으로 현실의 힘든 고비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살아온 서진규 박사. 강한 엄마 서진규의 삶은 내 아이의 희망 지침서이기도 하다.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필요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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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아줌마 영어회화? 영어가 다 영어지 도대체 뭐가 달라서 아줌마 영어회화일까? 첨엔 좀 웃기기도 하고 의아하기도 했는데 전체 내용을 쭉 살펴보니까 접근 방식이나 체제가 기존의 책과 다르면서도 독특하다. 이제껏 영어회화책 몇 권을 사봤지만 막상 아이들하고 집에 있을 때 써먹을 영어표현을 마땅히 찾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 책에는 일어날 때부터 잠잘 때까지 시시콜콜 쓰는 말들을 아줌마들이 골라 쓸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다. 진짜로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내가 입에 달고 사는 말들을 영어표현으로 고스란히 옮겨 놓았기 때문에 더 좋다. MP3 듣고 난 다음 한 마디씩 외워놨다가 애들한테 몇 번 써먹었더니 애들 반응이 장난 아니다. ㅋㅋㅋ 놀랐지? 엄마도 한다하면 한다고!!! 처음에는 그저 놀라기만 하더니 요새는 영어로 맞장구까지 쳐준다. 지네들도 영어 좀 한다 이거지. 요즘은 매일매일 조금씩 영어로 대화시간을 늘려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특별부록엔 요즘 인터넷에서 쓰는 축약어와 그림문자를 정리해 놨는데 생전 무슨 뜻인지 모르겠던 걸 여기서 한꺼번에 모조리 다 배웠다. 이제 아이들과 이메일 주고받을 때 이해불가란 없다.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위풍당당한 대한민국 아줌마들이여! 이제 영어로 맞장 뜹시다. 음메~ 기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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