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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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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큰글자도서] 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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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9일 출고 
‘팬덤 정치’를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게 무엇인지 알려고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저마다 ‘팬덤 정치’를 자의적으로 규정하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데 활용하기 바쁠 뿐이다. 저자는 그러한 함정에 빠지지 않고 ‘인물 지지 정치’라는 자신의 틀을 활용하여 ‘팬덤 정치’로 규정되는 현상 내부로 들어가려 한다. 그게 무엇인지를 알아야 제대로 비판하거나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시도는 의미가 있다. 현대 민주주의가 처한 조건을 고려할 때, ‘팬덤 정치’를 둘러싼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저자의 다음 작업이 기대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9일 출고 
민주주의는 완벽했던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 딜레마의 현대적 결과물인 극우 포퓰리즘에 맞서 모범적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 진단과 제언은 그래서 허무하다. 오히려 오늘날 필요한 것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들이 찾으려 했던 ‘민의를 통치에 반영할 최선의 제도’를 참여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하는 현실에 맞게 끝없이 고쳐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 책은 그걸 위한 교과서다.
3.
민주주의는 완벽했던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 딜레마의 현대적 결과물인 극우 포퓰리즘에 맞서 모범적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 진단과 제언은 그래서 허무하다. 오히려 오늘날 필요한 것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들이 찾으려 했던 ‘민의를 통치에 반영할 최선의 제도’를 참여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하는 현실에 맞게 끝없이 고쳐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 책은 그걸 위한 교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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