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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구태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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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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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커머스 산업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러나 우리의 법과 제도는 아직 그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공정한 경쟁을 위한 제도와 법률 등 새로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을 파악하고 이에 관한 사회적 논의와 대응에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
2.
빅데이터 시대에 디지털 정보처리 관점에서 법률업을 바라보면 법률산업은 말 그대로 정보처리업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이래 수천 년 동안 이 산업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정보처리를 해 왔다. 법률산업은 소위 사실관계를 소전제로, 법률을 대전제로 하여 구체적 정의를 추구하는 산업이다. 국가는 리걸 마인드로 무장된 법률가들이 진실을 규명하고 법률을 적용하는 일을 전담하도록 자격증을 부여하고 진입규제를 만들어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보장해 왔다. 이제 인공지능 법률가의 출현이 코앞에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의 영역에 도전하는 변호사들의 모임이 있다. 바로 변호사지식포럼. 변호사지식포럼의 변호사들은 디지털 시대의 청년변호사들답게 디지털 디엔에이(DNA)를 가지고 있다. 카카오톡방에 모인 1000여명의 변호사들은 디지털 자율공동체의 자급자족 원리를 상부상조로서 실현한다. 변호사들이 묻고 변호사들이 답하는 과정에서 집단지성이 싹트고 지식의 공유가 가져오는 포지티브섬의 미덕을 몸소 실현한다. 매일 매일 새로운 지식에 대한 질문과 경험 있는 선배들의 답변이 카카오톡방에서 흘러가버리는가 싶었더니 이를 갈무리하여 멋지게 편집해 지식의 보고로 만들어 냈다. 디지털 정보소통은 데이터를 남기고 데이터가 모여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데이터베이스를 갈고 다듬어 역작을 만들어낸 것이다. 디지털 디엔에이는 공유를 통한 확산을 본질로 하기에 이 옥고를 무료로 배포한다니 이 또한 멋진 변호사정신이라 아니할 수 없다. 디지털 변호사들에게도 아직은 아날로그 감성이 남아 있는지 양장표지로 출간도 해서 널리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실무지식의 길라잡이로 도움을 줄 것이다. 변호사지식포럼은 리걸테크가 인공지능으로 무장해 다가오는 시대에 아직은 인간들의 집단지성이 인공지능 법률가보다 훨씬 우월하다는 증명을 몸으로 해 냈다. 실무에서 몸소 체험한 생생한 현장지식은 문헌으로 잘 기록되지 않았기에 아무리 구글신이 만든 알파고 제로 같은 뛰어난 인공지능이라고 할지라도 빅데이터 속에서 찾아내 학습할 수 없다. 결국 변호사들이 발로 뛰고 손으로 물어 한 땀 한 땀 꿰어낸 이 지식백서는 이 시대의 인간들이 쏘아 올린 불굴의 의지를 담은 작은 공이다. 이 책자를 기획해 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데 산파역할을 한 변호사지식포럼의 윤성철 회장과 방대한 내용의 편집에 힘쓴 변호사지식포럼 회원들에게도 큰 박수를 보낸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핀테크의 본질은 금융의 파괴적 혁신에 있다. 금융은 규제 산업이기 때문에 규제의 디지털 변환이 핀테크 융성의 관건이다. 저자는 금융 규제의 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다.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본 핀테크 에센셜'에는 핀테크 융성으로 나라의 금융 산업을 지키기 위해 그가 심혈을 기울인 고언이 가득차 있다. 필독을 권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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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4년 말에 한국핀테크포럼 이사로서 암호화폐분과에서 활동하는 회원사들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다. 이후 블록체인의 이념이 사람 중심의 철학과 일맥상통함을 이해하고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2017년 암호화폐 가격 폭등 이후 투자자 보호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자 정부 당국은 ICO 금지와 암호화폐거래소 폐쇄 방침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암호화폐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극복할 수 있는 지침서이다. 책을 읽어내려 가면서 지금 이와 같은 암호화폐 해설서가 꼭 필요한 시점임을 다시 깨달았다. 암호화폐 ICO와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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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IOT 시대에 기업을 운영하는 CEO의 필독서다.
6.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한다. 위기관리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정용민 대표의 창조적 인사이트들은 여러 기업과 실무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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