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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임지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2년 5월 <아티스트 웨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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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두 번째 챕터까지 읽고 나서 왠지 모르게 화성을 떠올렸다. 국적을 알 수 없는 낯설고 황폐한공간, 다소 불친절하다고 말할 수 있는 전개. 『시스터』라는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는 이두온이라는 작가는 예상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무찔러 들어온다. 데뷔작인 『시스터』가 가독성 좋은 스릴러였다면,《타오르는 마음》은 기존의 장르가 갖고 있는 틀을 허물어 재구성한다. 분명한 것은 작가의 집요함이다. 굳이 이것을 장르로 정의 내린다면 ‘스타일리시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불러야 할까. 이 작가, 두 번째만에 또 다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 두 번째 새로운 탄생을 설익은 도전이라고 평가해야 할 수 있을까? 고고 밴나! 세 번째 작품에서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가독성이 좋고 흥미로운 설정으로 집중력을 보인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야기가 제대로 살아 있어야 트릭과 반전도 효과를 발휘한다. 『지푸라기 여자』가 바로 그런 작품이다.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스릴러에 지친 독자들에게 권한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물만두의 서평을 읽으면, 그가 읽은 책을 읽고 그가 느꼈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어진다. 그의 부재가 독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까닭은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서평을 남겼기 때문이 아니다. 즐길 책들은 여전히 나오는데 그는 이제 더 이상 말을 걸어 주지 않기 때문이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맥카프리의 <퍼언>은 능청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러워, 하드 SF에 가까울 정도로 꼼꼼하고 세밀하게 설꼐된 작품이라는 사실을 종종 잊고 만다. 단순히 논리적으로 잘 맞아 떨어지는 과학적 설정을 넘어 아주 작은 요소 하나하나에까지 미친 섬세한 작가의 손놀림은 그의 장대한 세계 곳곳에 녹아 있다. 그런데도 <퍼언 연대기>가 차가운 강철의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은 행성 전체를 둘러싼 부드러운 여성적 감수성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도무지 사랑하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는 퍼언의 드래곤들은 그간의 판타지들이 확고하게 다져 온 남성적이고 공격적인 존재를 우주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로 완벽하게 바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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