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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이문

본명:박인희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0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아산 (물고기자리)

사망:2017년

직업:대학교수 작가

기타:1955년 서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학사, 1957년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 석사, 1964년 소르본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박사, 1970년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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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이언의 철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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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철학을 공부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에서야 철학이 이렇게도 쉽고 재미있는 걸 이 책을 읽고 알게 됐다.”
2.
“비트겐슈타인의 삶에 대한 태도는 엄숙하고 숭고하며 인간으로서 그는 위대하고 아름답다. 그는 문학 속의 주인공 안티고네와 카르멘 같은 정신적 귀족에 속한다. (…) 몽크의 재미나는 소설같이 읽히는 전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진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정신위생학적으로도 귀중한 양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팡세》는 파스칼이 오랫동안 병석에서 극심한 진통을 겪으며 우주와 인간에 관한 주옥같은 생각의 단편들을 문장으로 남겨 놓은 것이다.
4.
“비트겐슈타인의 삶에 대한 태도는 엄숙하고 숭고하며 인간으로서 그는 위대하고 아름답다. 그는 문학 속의 주인공 안티고네와 카르멘 같은 정신적 귀족에 속한다. (…) 몽크의 재미나는 소설같이 읽히는 전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진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정신위생학적으로도 귀중한 양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인생의 의미' 꿰뚫은 사색록
6.
카우프만이 30년 전에 분석한 미국의 상황이 작금의 한국 대학에서도 반복되는 것이 안타깝다. 학문과 교육은 반드시 비전을 추구하고 목표를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학과 인문학은 인간에게 무엇이 귀중한 가치인지 묻고, 그것을 어떻게 보존하고 발전시킬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얼마나 많은 인문학자와 교육자가 이러한 문제를 고민하는지 의문스럽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확고한 대답을 가지고 있는지도 분명치 않다.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의 학문과 교육이 맹목적이고 허무주의적으로 변해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돈과 연구자들만 있다고 학문의 수준이 높아지고, 창조적 업적이 자동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자나 교수들의 비전에 대한 갈증과 미래의 인류를 위한 탐구의 열정과 진정성이다. 이런 몇 가지 점만으로도 이 책은 한국의 인문학자와 교수들, 대학생들, 교육 행정가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줄 수 있을 것이며, 반드시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몽우의 예술적 세계는 동화와 같이 순수하고, 벽촌과 같이 소박하면서도 함성과 같이 폭발적이고, 절규와 같아 처절하면서도 강렬한 생명력을 보이는 이중섭의 〈흰 소〉와 〈황소〉의 원초적 ‘붉은색’의 생명력을 분출한다. 그림의 첫치와 글씨의 솜씨가 조야한데도 그의 회화와 시가 우리의 마음에 이렇게 다가오는 것은 그것이 이 예술가의 영혼의 순수함과 진정성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며, 이러한 그의 미술과 시의 세계는 그의 다음과 같은 고통스러운 운명과 떼려야 뗄 수 없이 얽혀있다. (중략) 그는 이미 어둠속에서 빛나는 별빛이 되어 있고, 앞으로 그 별빛은 더 빛나서 그 자신의 꿈, 우주와 인간의 존재론적 의미를 비춰주는 데 더욱 기여하리라.
8.
  • 낱말의 우주 - 말에 숨은 그림, 오늘을 되묻는 철학 
  • 우석영 (지은이) | 궁리 | 2011년 3월
  • 25,000원 → 22,500원 (10%할인), 마일리지 1,250
  • 9.0 (8) | 세일즈포인트 : 36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아득한 옛날부터 무의식 속에나마 뿌리 깊게 잠재해 있는 동아시아인의 의식구조,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을 언어고고학적으로 밝혀내고, 그것이 서구화된, 과학적 물질문명에 의해서 왜곡되거나 폐기된 깊은 진리와 귀중한 가치를 되찾아야 함을 암시하는 데 있다. 아무 때나 그리고 어디서고 큰 부담 없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의 폭넓은 지적 저장을 발견하는 재미만도 만만치 않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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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읽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나는 이 책이 한국 현대철학사에 오래 남아 진지한 철학도들에게 읽히고 논의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의 중요성은 저자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사유에 있다. 이승종 교수는 이 책을 통해서 그가 명실 공히 철학자임을, 즉 단순히 철학적 지식을 가진 석학이 아니라 사유가임을 보여주고 있다. 독자는 하이데거의 철학에 동의하든 않든 상관없이, 이승종 교수의 하이데거론을 통해 저자 자신의 주체적 사유에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11.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12.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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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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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나는 읽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요슈타인 가아더의 『소피의 세계』의 접근 방법이 문제에 대한 대답의 발견을 통해 결론을 내리고자 하는 닫힌 사유를 나타낸다면, 이 책은 끊임없는 물음을 통해 문제를 새롭게 제기하려는 열린 사고의 태도를 취하고 있다. 철학의 본질이 사유에 있고, 사유의 본질이 어떤 특정한 대답의 발견에 앞서 어떤 문제를 끝없이 추구하는 열린 과정에 있다는 점을 전제할 때, 이 책은『소피의 세계』보다 성숙한 철학적 방법이다. - 박이문 (보스턴대.시몬스대.연세대 특별 초빙교수)
17.
도덕적 이론을 쉽게 쓴 윤리 입문서인 동시에 뛰어난 아동 소설. 골치 아픈 철학적 문제를 철학사와 함께 명쾌하게 알려 준다. - 박이문(연세대 철학 교수)
18.
나는 읽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19.
나는 읽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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