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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지태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6년 (양자리)

직업:배우

가족:배우자 김효진

취미/특기:사진촬영/음악감상

기타:가톨릭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 재학.

데뷔작
1998년 <바이 준>

최근작
2020년 2월 <[블루레이] 돈 : 초회 한정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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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6일 출고 
몇 년 전 ‘마블 코믹스’인 <타이거 디비전>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나는 드디어 한국 히어로가 등장했다고 열을 올렸었다. 그런 내게 소설 <해태>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한국문화캐릭터, 엄밀히 말하자면 동아시아 문화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야기가 한국을 배경으로 펼쳐진다는 것은 어쩌면 익숙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해태>는 새롭게 느껴졌다. 게다가 서양 신화와 동양 신화의 충돌이라니 시작부터 흥미진진하다. ‘해태’는 항상 우리 곁에 있어 늘 보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보지 못한 것 같다. 정작 우리는 왜 이런 문화적 가치와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늘 지나쳤을까. 역시나 가까이에 있으면 소중한 줄 모르는 법인가 보다. 작품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판타지인 줄 알면서도 설득을 당하게 된다. 작가는 연민을 자아내는 주인공의 상황이 복잡하게 꼬여만 있도록 결코 내버려 두지 않는다. 그 솜씨와 방식을 보면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게 되고, 작품의 방대한 세계관을 짐작할 수 있다. 이제는 또 다른 느낌의 동아시아 캐릭터와 콘텐츠로 세계 엔터테인먼트 무대에서 <해태>의 화력과 흡입력을 시험해 볼 때다. A few years ago, when the Marvel comic "Tiger Division" was introduced to the world, I was thrilled that a Korean hero had finally emerged. To me, the novel "Hae-tae" carried a different significance. While a story featuring Korean cultural characters, or more precisely East Asian cultural characters, set in Korea might feel somewhat familiar, "Hae-tae" felt refreshingly new. Moreover, the clash between Western and Eastern mythology from the outset was thrilling. "Hae-tae" is always around us, something we're bound to encounter, yet it feels like we haven't really seen it. Why haven't we appreciated its cultural value and entertainment until now? It's as if we've overlooked something precious right under our noses. As you continue reading the work, despite knowing it's fantasy, it begins to feel like the real world. The writer skillfully weaves a complex web around the protagonist, never letting the sympathy-inducing situations become stagnant. Witnessing the writer's prowess and approach, one can sense the vastness of the world within the story. Now is the time to put "Hae-tae" to the test on the global entertainment stage as another sensation of East Asian characters and content, to see its firepower and allure.
2.
몇 년 전 ‘마블코믹스’인 <타이거 디비전>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나는 드디어 한국 히어로가 등장했다고 열을 올렸었다. 그런 내게 소설 <해태>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한국문화캐릭터, 엄밀히 말하자면 동아시아 문화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야기가 한국을 배경으로 펼쳐진다는 것은 어쩌면 익숙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해태>는 새롭게 느껴졌다. 게다가 서양 신화와 동양 신화의 충돌이라니 시작부터 흥미진진했다. ‘해태’는 항상 우리 곁에 있어 늘 보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보지 못한 것 같다. 정작 우리는 왜 이런 문화적 가치와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늘 지나쳤을까. 역시나 가까이에 있으면 소중한 줄 모르는 법인가 보다. 작품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판타지인 줄 알면서도 설득을 당하게 된다. 작가는 연민을 자아내는 주인공의 상황이 복잡하게 꼬여만 있도록 결코 내버려 두지 않는다. 그 솜씨와 방식을 보면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게 되고, 작품의 방대한 세계관을 짐작할 수 있다. 자. 이제는 또 다른 느낌의 동아시아 캐릭터와 콘텐츠로 세계 엔터테인먼트 무대에서 <해태>의 화력과 흡입력을 시험해 볼 때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독특한 손글씨와 필명으로 기억하는 밤삼킨별 김효정이 월드비전과 함께 일해온 재능 기부자라는 것을 알고 기뻤다. 그녀의 공간들 이야기는 세상 속 아주 작은 것들까지도 사랑으로 품는 그녀의 마음을 닮아 따듯하고 푸근하다. 이 책이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마중물이 되어주길, 빛으로 읽히길 소망한다.
4.
  • 한번은, - 빔 벤더스의 사진 그리고 이야기들  Choice
  • 빔 벤더스 (지은이), 이동준 (옮긴이) | 이봄 | 2011년 7월
  • 17,500원 → 16,630원 (5%할인), 마일리지 700
  • 8.9 (36) | 세일즈포인트 : 1,63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빔 벤더스.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넘나들며 뉴 저먼 시네마를 이끈 영화사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그가, 언젠가 그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했던 사물의 외침과 추억을 우리에게 들려주려 한다. 빔 벤더스는 이 책에서 사진은 시간을 뒤로하는 행위이며 영혼을 담는 행위라고 이야기한다. 그가 우리에게 건네는 소중한 사진들과 추억을 가만히 보고 또 듣고 있노라면 단순한 장소와 시간 속 사물, 인물들이 아니라 오랜 시간 속에 만들어진 간절한 사물들의 외침이자 삶이 증명한 스토리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쓴 한 권의 책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예술가들과 순간순간 스쳐지나간 인연에 대해 동료로서의 존경도 고스란히 담았다. 미화된 몽타주가 난무해 더 이상 사물의 외침들과 헌신이란 단어에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워진 요즘, 빔 벤더스의 사각 프레임은 과장이나 수식 없이 차근차근 우리에게 진심을 설명해주고 이야기해준다. 『한번은,』은 그가 오직 단 한 번 마주했던 스토리와 장면으로우리에게 오직 단 한 번의 기회를 제공한다. 빔 벤더스라는 진실한 사람의 마음을 사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말이다.
5.
  • 단 한 마디 - 조안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 조안 (지은이) | 세종미디어 | 2010년 10월
  •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
  • 8.1 (17) | 세일즈포인트 : 5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6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6,480 보러 가기
조안은 특별한 친구다. 여자 연기자라면 일반적으로 예쁜 역할만을 고집할 텐데, 그녀는 다르다. 영화「여고 괴담」이나 「킹콩을 들다」에서 그녀가 맡은 역을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겉모습보다는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은 친구, 당차고 고집 센 친구가 바로 조안이다. 그녀가 쓴 소설 역시 특별하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글을 읽는 내내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어딘가 다른 세계에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그녀의 책을 펼쳐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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