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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임형남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가족:노은주의 남편

최근작
2024년 4월 <[큰글자책] 도시 인문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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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요즈음 건축 - 건축가에게 꼭 필요한 고민과 실천의 기록들  Choice
  • 국형걸 (지은이) | 효형출판 | 2022년 11월
  • 22,000원 → 19,800원 (10%할인), 마일리지 1,100
  • 9.5 (8) | 세일즈포인트 : 942
우리 사회는 무척 빠르게 변화한다. 인류의 역사는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많은 이가 그런 변화와 그로 인해 생기는 다양성을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고 애써 외면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이 책 『요즈음 건축』은 그런 다양성과 변화에 대한 성찰과 실천에 관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건축이란 거대하고 복잡한 구조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일상 속에서 피부에 와 닿는다. 건축을 말하기 시작하면 어렵고 전문적이며 때로 조금은 으쓱대는 이야기가 나오기 쉽지만, 이 책은 어려운 내용도 바로 옆에서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들려준다. 그 편안함 속에는 특별한 시선과 다른 깊이가 담겨 있다.
2.
  • 건축의 표정 - 영국의 우아한 도시 풍경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 송준 (지은이) | 글항아리 | 2017년 4월
  • 18,500원 → 16,650원 (10%할인), 마일리지 920
  • 세일즈포인트 : 6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2,510 보러 가기
이 책은 영국 안으로 들어가서 건축이라는 돋보기로 들여다보며 냄새와 온도를 전해주는 책이다. 서민들의 주거 형식인 테라스트 하우스에서 미래형 주거인 그리니치 밀레니엄 빌리지까지 근대와 현대라는 역사의 터널을 지나며 영국의 건축이 어떻게 발아하고 줄기를 뻗고 화려하게 꽃피웠는지 설명해주는데, 이야기를 듣다보면 영국이라는 민낯을 만나게 된다. 솔직히 말해서 영국의 역사란 빈곤한 영혼과 잔혹한 전통 위에 세워진 것 아니던가. 그러나 이 책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보면 이상하게 그 나라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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