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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뉴스데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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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그녀의 일기는 소설처럼 읽힌다……. 우리가 알고 있는 플라스의 고통스러운 최후, 그러나 광란의 속도로 빠져드는 또 다른 그녀 삶의 편린들……. 우리는 일기를 통해 그녀에게 가장 의미 있는, 그러면서도 가장 솔직한 순간을 만난다. 플라스의 생각과 표현의 강렬함은 두렵기까지 하다.
2.
청소년을 위한 논픽션의 걸작. 풍자와 매력이 넘치며, 어렵지 않다.
3.
“와이오밍의 높은 평원에서의 삶에 대한 놀라운 숙고. 에를리히의 매혹적인 문장들은 와이오밍의 정경만큼이나 폭넓고, 평원에 내리치는 번개만큼이나 격앙되어 있다.”
4.
페미니즘이 팔루디의 렌즈이자 나침반이라면 저널리즘은 괄목할 만한 주 종목이다. (…) 그는 자신이 조우하는 ‘성난 백인 남성’의 이야기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듣고, 그들이 전하는 미묘한 어감과 단서를 솜씨 좋게 다룬다. - 존 레너드
5.
역사소설의 모범. 이 소설은 당신의 선입견을 제압할 것이고 당신의 지각을 넓힐 것이며 당신의 잠을 괴롭힐 것이다. 이 이야기를 전하는 존스의 화법은 코맥 매카시, 윌리엄 포크너,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를 연상시킨다.
6.
"3차원 침대 위에서 꾸는, 우스꽝스럽고 현실감 있는 질책이 더해진 4차원 꿈."
7.
이 책은 우리의 삶이 (파머가 해결하려 노력했던) 문제에 깊이 얽혀 있다는 사실을 새삼 상기시켜준다. (…) 그의 복합적인 인간성을 보면 그가 우리와 마찬가지로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이러한 깨달음은 우리가 그를 조금 더 닮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성찰로 이어진다.
8.
“믿기 힘든 이야기. 여기 등장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정신이 고양되면서 기이한 희망을 품게 된다.”
9.
코니 윌리스는 대중들을 사로잡는 재치 있는 문장을 웬만한 문학 교수 두세 명을 합쳐놓은 것보다 더 잘 사용하는 작가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8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5,840 보러 가기
“도노휴는 신앙과 믿음에 대한 강력한 질문을 제기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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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휴는 신앙과 믿음에 대한 강력한 질문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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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휴는 신앙과 믿음에 대한 강력한 질문을 제기한다.”
13.
가장 간결한 스타일로, 일상의 언어를 비추며 써내려간 그의 단편들은 경외심을 일으키고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힘을 가졌다. 행운이 다 사라져버린 순간들에서 카버는 가장 높은 수준의 예술을 창조해낸다.
14.
그의 책은 출간 자체로 하나의 사건이다.
15.
독특하고, 도발적이고, 초연하며 자신감에 넘치는 소설. 인종, 계급, 마약, 친구와 가족의 끈질긴 힘, 충성심과 특권의 위험에 대한 정확한 고찰이 담긴 이 책에서 누네즈는 여전히 성업 중인 광산인 듯 1960년대 삶의 이야기를 캐낸다.
16.
“한 가족과 그들이 사는 세계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기. 작가 특유의 언어와 자세한 기억이 아니었다면 1960년대 알렉산드리아는 모래로 뒤덮여 사라졌을 것이다.”
17.
책의 모든 페이지마다 깃든 관대한 정신. 다이애나 애실은 편집자들의 수호성인으로 지명되어야 마땅하다.
18.
미술사와 심리학을 흥미롭게 다룬 이 책에서 저자는 마네와 드가, 마티스와 피카소, 폴록과 드쿠닝, 프로이트와 베이컨 사이에 싹텄던 경쟁의 성격을 띤 우정에 주목한다. 예술가 네 쌍의 관계는 창작의 과정을 명확하게 드러내는데, 그 과정에는 혁신적인 창작의 돌파구와 절망적인 창작의 벽도 공존한다.
19.
“세계 최고의 SF 작가 중 한 명.”
20.
군계일학인 굳센 소설. 자기 터전에 대한 팬케이크의 앎은 요크나파토파 카운티에 대한 포크너의 완전한 앎과 총체성 면에서 닮았다. 이 소설들은 거의가 날것에 선명하며 무조음악 같은 느낌이 들어 인상 깊고 감동적이다. 이 소설들의 황량하고 가슴 아픈 내적 그리고 외적 풍경들은 팬케이크를 기리는 진혼곡이면서 독자에게는 은총이다.
21.
“인드리다손의 작품은 모든 것이 균형 잡혀 있고, 클리셰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 구성과 속도감에는 저항조차 불가능하다. 결말 또한 그냥 완벽하다. 여기 최고의 작품이 있다! 라는 찬사가 어울리는 아이슬란드 소설.”
22.
이성애자이든 동성애자이든, 이 용감무쌍한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23.
슬레이터는 35년 동안 많은 정신과 약을 복용했다. 그녀는 이 매력적인 책에서 정신과 약의 성공적인 역사와 약의 부작용에 대해 탐구한다.
24.
‘작고 매력적인 섬나라’에 보내는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이다. 영국의 영혼과 그 심장부로 가는 여행이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영국인들의 행동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빌 브라이슨은 영국의 신성한 전통을 존중한다. 장난스럽게 놀리기도 하면서!
25.
글래드웰은 과학적 분석과 문화적 분석을 설득력 있게 조합하여 패션, 예술, 정치 분야의 트렌드가 병원균처럼 확산된다고 주장한다. 글래드웰의 스타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글에서나 개인적으로나 주제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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