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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닉(John Koenig)영상 편집자, 성우,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사진작가, 영상 감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그는 2009년 개인 블로그 dictionaryofobscuresorrows.com에서 ‘슬픔에 이름 붙이기dictionary of obscure sorrows’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의 박학한 언어학적 지식과 마음의 뉘앙스를 잡아내는 섬세하고도 집요한 감각으로 금세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 프로젝트는 유튜브 채널 〈Dictionary of Obscure Sorrows〉로 발전하여 소설가 존 그린과 비욘세에게 상찬을 받는가 하면 《뉴욕타임스》 같은 매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한 편의 시이자 사전인 『슬픔에 이름 붙이기』는 그의 첫 번째 책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미네소타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케닉에게는 이메일 obscuresorrows@gmail.com로 연락할 수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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