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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난 탄터키 앙카라 출신으로 앙카라 국립대학 약학과를 졸업했다. 아동소설과 수필로 출발한 그녀는 터키 최대의 언론사 <예니아시르Yeni Asir>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2003년 『내 이름은 피라예』를 시작으로 대중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가 되었다. 2010년 터키 도서관협회로부터 ‘가장 많이 읽힌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아직 불법복제본이 판치고 있는 터키의 특성 때문에 언론으로부터 ‘터키의 불법복제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라는 명예(?)로운 수식어를 받기도 했다. 『내 이름은 피라예』는 출간 이후 계속해서 터키 베스트셀러 순위를 지키며, 800만 부가 넘게 팔린 대형 베스트셀러다. 이 책은 그녀에게 터키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라는 칭호를 선물했다. 또한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판권이 팔리자 터키 언론에서는 “디야르바키르의 신부, 피라예의 여행”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 현재 드라마로도 제작 중인 『내 이름은 피라예』는 2012년 터키인들에게 다시 한 번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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