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김성은. 작업할 때는 ‘나무’라는 이름을 쓴다.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반려자 마이클 월린과 함께 『고양이의 마음』을 쓰고 그렸고, 이름이 같은 친구 김성은과 『에이와 비』를 냈다. 인스타그램 @ bomulha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