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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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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조금 불편해도 나랑 노니까 좋지>

김나무

본명은 김성은. 작업할 때는 ‘나무’라는 이름을 쓴다.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반려자 마이클 월린과 함께 『고양이의 마음』을 쓰고 그렸고, 이름이 같은 친구 김성은과 『에이와 비』를 냈다.

인스타그램 @ bomulh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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