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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순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7년,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

직업:소설가

기타:강릉상업고등학교,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했다.

최근작
2025년 10월 <두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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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원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소」가 당선된 이래 『19세』, 『아들과 함께 걷는 길』, 『말을 찾아서』, 『은비령』,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나무』, 『고래바위』, 『어머니의 이슬털이』 등 ‘자연과 성찰’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이끌었으며, 많은 작품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수색, 그 물빛 무늬』로 동인문학상, 『은비령』으로 현대문학상, 『그대, 정동진에 가면』으로 한무숙문학상, 「아비의 잠」으로 이효석문학상, 「푸른 모래의 시간」으로 남촌문학상, 『나무』로 녹색문학상, 『삿포로의 여인』으로 동리문학상과 황순원작가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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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19세> - 2022년 1월  더보기

여기 오래도록 내 마음속에 있던 한 소년을 세상 밖으로 보낸다. 그는 왜 세상의 여자들에 대해 그토록 궁금한 것이 많았으며, 또 왜 그토록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했는지. 13세의 아침에서 19세의 아침이 되기까지 그의 몸은 어떻게 성장하고 그의 마음은 또 어떻게 성장하였는지. 그리고 무엇이 그를 그토록 일찍 어른의 세계로 내몰았는지. 어떻게 보면 그는 다소 불량했던 그 시절의 내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자, 이제 떠나라. 두려움 없이. 내 마음 안의 19세 소년. 내가 너에게 아픔과 슬픔조차 유쾌하게 말할 기운을 주겠다. 그리고 세상 끝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 작가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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