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작가가 되었어요. 제1회 살림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히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내 용돈 어디 갔어?》,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반》, 《수상한 편의점》, 《국경을 넘는 아이들》, 《고양이는 알고 있어》, 《아미동 아이들》, 《솔직히 말해 봐》,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 《마트로 가는 아이들》 외 120여 권의 동화책과 청소년 소설로 《구미호 식당》, 《발칙한 학교》, 《금연학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