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신춘문예로 등단했습니다. 『거북이랑 달릴 거야』 『다정한 사랑 주식회사』 등의 동화를 썼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와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을 공저했습니다.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대상과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자를 번쩍번쩍 넘어뜨리는 여자 유도선수도 있어요. 잘라먹기 쉬운 네모난 수박도 있고요. 왼손이 더욱 편한 외손잡이 친구들도 있어요. 그리고 곤충을 잡아먹는 벌레잡이식물도 있죠!
믿어지지 않는다고요? 식물이 곤충을 먹는다니 말도 안 된다고요? 이런 생각이 바로 고정관념이죠.
고정관념이란 어쩌면 자유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해꾼일지도 몰라요. 조금만 생각을 바꿔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친구 벌레잡이식물을 만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