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장고의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도면 표준화에 관한 얘기와 캐드 가이드 라인에 관한 내용은 관련 전문가들과의 세미나를 거쳤으며 아직도 못 다 푼 미결의 숙제가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도면을 잘 그린다는 것이 결국 오토캐드를 잘 사용하는 것과 함께 도면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책 전반에게 주장하고 싶던 요점이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주의깊게 살핀다면 결과는 큰 차이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4년 10월 21일에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