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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시대의 지성, 줄리언 반스의 요리에 대한 에세이. 어려서 요리를 배울 기회가 충분치 않았던 줄리언 반스가 중년이 되어 뒤늦게 낯선 영역이던 부엌에 들어서서 '요리를 책으로 배우며'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2.
  • 왜 맛있을까 - 옥스퍼드 심리학자 찰스 스펜스의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음식의 과학  choice
  • 찰스 스펜스 (지은이), 윤신영 (옮긴이) | 어크로스 | 2018년 4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12) | 세일즈포인트 : 1,864

세계 미식계를 강타한 음식판 괴짜경제학. 저자는 오감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가 더 맛있고 더 즐거우며 더 건강하고 더 기억에 남을 만한 식사를 경험하게 도와준다. 그는 가스트로피직스라는 렌즈를 통해 매일같이 우리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때의 경험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와비사비스러운 삶이 무엇인지 찬찬히 짚어주는 글과 함께 와비사비 정서가 깃든 그들의 식탁과 집, 삶의 풍경이 250여 컷의 사진으로 담겨 있다. 거실 한쪽부터 오래된 의자, 나무, 심플한 꽃꽂이, 간소한 식탁 차림, 뒷마당, 들판까지 곳곳에서 와비사비다운 그윽한 멋을 느낄 수 있다.

4.

집밥, 손맛, 정성, 노포가 상징하는 전통과 정서적 가치가 아닌, 맛의 원리와 개념을 바탕으로 한식의 현주소를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책. 기존의 한식 담론을 주도한 것은 재료주의, 건강 우선주의, 한식 세계화 등 음식 외적인 담론이었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필명 ‘오토나쿨’이 일인 생활자와 살림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써 내려간 가지런한 부엌 일상에 대한 산문이다. 피곤한 매일이지만 조금만 더 몸을 움직여 ‘나’와 ‘부엌’을 돌보며 느끼는 만족감. 작은 변화가 만드는 일상의 여유를 만끽한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탈리아 음식들의 기원과 역사를 밝히고, 이탈리아 기업가들이 어떻게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발휘해 이 음식들을 세계에 퍼뜨려왔는지, 풍부한 사료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는 책이다. 다양한 역사 에피소드들이 옴니버스 영화처럼 쉼없이 펼쳐진다.

7.
  • 메이스 테이블 May's Table - 일상에 스타일을 더하는 메이의 사계절 이야기  choice
  • 메이 (지은이) | 나무수 | 2015년 3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55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가족 식탁>, <오니기리>, <소박한 한 그릇>으로 그녀만의 요리 색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저자가 처음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살림 노하우를 함께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8.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자리매김한 치킨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이다. 농촌.농업 사회학을 전공한 젊은 학자 정은정은 표준 표기인 ‘프라이드치킨’ 대신 ‘후라이드치킨’을 고집한다. 그가 이 책에서 그리고자 하는 치킨은 한국인의 삶과 역사가 녹아 있는 치킨이기 때문이다.

9.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인들도 잘 몰랐던 팔도강산의 음식과 식재료들, 그리고 숨겨진 맛집을 철저한 취재와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발굴하고 검증하여 진한 감동의 스토리로 담아낸 《식객》은 만화라기보다는 차라리 우리 음식문화에 대한 수준 높은 인문학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간소한 삶’을 모토로 한 세계적인 캐주얼 매거진 <KINFOLK>가 만든 첫 번째 푸드 스타일링 북.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부엌을 직접 찾아가서 보고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함께 먹은 경험을 담은 책이다.

11.

음식으로 풀어낸 서울의 삶과 기억. 음식 기행작가 정은숙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함께 쓴 책이다. "서울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을 살피면 서울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두 저자는 이런 생각을 갖고 약 1년 동안 서울을 먹으러 다녔다.

12.
  • 식탐 - 길 내는 여자 서명숙 먹으멍 세상을 떠돌다 
  • 서명숙 (지은이) | 시사IN북 | 2012년 9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4) | 세일즈포인트 : 57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서명숙 제주 올레 이사장의 에세이. 어렸을 때 제주에서, 기자 시절 전국을 누비며, 제주올레 이사장으로서 전 세계 곳곳을 돌며 맛본 음식에 관한 에피소드를 이 한권에 담았다. 수십 년 간 먹었던 잊지 못할 음식에 관한 추억을 재생해냈다.

1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카페 도쿄』,『 카페 오사카·교토』의 주인공, 작가 임윤정이 4년 만에 새로운 책으로 우리 곁을 찾았다. 임윤정은 단순히 커피와 공간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그 안에 ‘사람 사는 이야기’를 잔뜩 안고 돌아왔다.

14.

2004년 <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와 2009년 <취하기에 부족하지 않은>에 이어 한국에 출간된 에쿠니 가오리의 세 번째 에세이집. 2011년 2월 일본에서 출간된 에쿠니의 최신작으로 에쿠니의 일상, 그리고 그 일상과 함께하는 음식들에 관해서 에쿠니 특유의 문체로 잔잔하게 풀어냈다. 먹거리를 둘러싼 언어와 소설, 여행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나날들이 이루어나가는 에세이집이다.

1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작가 움베르토 에코가 격찬하고 최고의 스타 셰프 박찬일이 강력 추천한 이탈리아 식문화 탐방기. 뛰어난 필치와 섬세한 관찰력의 소유자, 엘레나 코스튜코비치가 직접 이탈리아 곳곳을 누비며 쓴 책이다. 이탈리아 특유의 식문화를 각 지역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상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나눠서 저자가 직접 수집한 이탈리아 현지의 생생하고 맛깔스런 사진을 더해 독자의 흥미를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