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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동광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7년

직업:과학 전문 작가

기타:고려대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1월 <우린 모두 마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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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과학에 답이 하나밖에 없다고 오해한다. 과학 지식이 실험실에서 엄밀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통해 탄생하기 때문에 사회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생각도 우리 주위에 많이 퍼져 있다. 그렇지만 과학 역시 사람이 하는 활동이고, 실험실도 절대적 공간이 아닌 사회 속에 있다. 결국 과학은 사회적 활동인 셈이다. 이 책에서 잘 보여주는 대로 과학에는 정답이 없다. 더구나 오늘날 과학기술은 사회적 논란의 한 가운데에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최근 신문이나 방송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손님격인 과학기술의 쟁점들이다. 기후변화에서부터 유전자 조작식품, 그리고 에너지 문제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쉽게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들이다. 이런 쟁점들을 해결하기 힘든 까닭은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로 인한 문제가 과학기술로 해결될 수 없는 것도 그 때문이다. 결국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탁월한 천재 과학자들이 아니라 과학기술의 혜택과 폐해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시민들을 포함한 사회 전체의 합의이다. 이 책은 과학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과학기술과 사회의 문제를 고민하는 구체적인 과정에서 탄생한 소중한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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