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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태영

출생: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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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내가 더 말하게 내버려 두세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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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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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명 박사님은 한국 에스페란토 협회의 산증인이십니다. 대구지회를 물심양면으로 섬기며 에스페란토 운동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세계 대회에 27번을 참가하며 국위를 선양했고 에스페란토 정신을 세계인들과 나눈 참다운 동지입니다. 소아과 전문의로 개업의가 된지도 반세기가 넘었지만 응급한 소아를 위해 아직도 휴일에 병원 문을 열어 참다운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팔십 육세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소아청소년들을 만나며 진찰하고 처방하고 치료에 앞장서면서 지역사회와 에스페란토 활동에도 소홀함이 없습니다. 한국에스페란 토대회에도 매번 참석하여 후배들을 격려하고 주제 강연을 듣고 친구를 만나고 에스페란토에 대한 애정을 확인합니다. 각종 매체에 쓴 소아과진료실의 에피소드를 모아 30여 년 전에 여명의 소리 수필집을 2권 내셨는데, 첫 번째 작품을 진달래출판사에서 재출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세월이 많이 흘러 진료실의 풍경이 많이 달라졌지만 애정이 담긴 첫사랑의 추억 여명의 소리를 많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알기에 흔쾌히 작업을 하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사랑과 유머가 담긴 수필 속에는 의사의 목소리가 있고, 평화의 나라 에스페란토 세계가 보이고 친절한 우리 동네 아저씨가 나와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2023. 가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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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작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원문을 싣고 이를 에스페란토 번역과 함께 하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부끄럽지 않고 하늘을 우러러보길 바랐던 시인윤동주의 시집이자 고백을 읽으면서 감격이 더해지고 기쁨 또한 더 큽니다. 살면서 느끼는 감정을 시로 쓰다 보니 시 쓰기와 생업이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늘 겸허하게 내 삶을 돌아봅니다. 기독교적 심정을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개를 통해 구원을 찾은 윤동주 시인의 마음을 전 세계인들과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장정렬 번역가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3.
편집자의 말 희수를 맞은 희망의 봄이야기 귀농 시인 오석원 님은 30년이 넘게 국세 행정 전문가로 살다가 지병 때문에 아무 연고도 없지만 살기 좋은 생거진천 농다리 길로 20여 년 전 귀거래(歸去來)했다. 자연을 벗 삼고 맑은 물 좋은 공기 속에서 행복하게 살며 2남 1녀를 모두 성혼(成婚)시키고 의사, 약사, 공기업 임직원으로 이끌어 부모의 소임을 훌륭하게 감당했다. 삶에서 감사(感謝)를 잃지 않고 늘 깨끗한 사랑의 눈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는 하루하루가 그대로 시가 되어 코로나19에 4계절 시집을 냈고, 코로나19를 마감하면서 희수를 맞은 귀농 시인(詩人)의 이야기를 담아 잔잔한 행복을 나누고자 시집(詩集)을 마련했다. 책으로 내도록 허락하고 도와주신 시인에게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길 소망한다. 2023년 4월에 진달래 출판사 대표 오태영(시인, 작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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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박사는 교회에서 만난 사이입니다. 나이가 비슷하여 같은 기관에서 신앙생활했습니다. 늘 기도하며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바라는 관계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강사의 과정을 거쳐 다행히 학교 교수가 되고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 탄탄히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프랑스에 유학해서 취득한 철학박사가 신앙과 사회를 주제로 매달 한 편씩의 칼럼을 썼습니다. 이제 대나무가 마디를 맺듯 한 권의 신앙칼럼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써 온 철학관련 연구성과를 담은 책과는 달리 목회자의 자녀로 꾸준히 신앙생활하며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온 삶 속에서 어떤 시대적 사건을 만나 나름대로의 의견을 피력했는데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가 배울 점이 많습니다. 편집하면서 다시 읽으며 감동을 받았는데 독자 여러분도 지나간 사실을 다룬 것일지라도 지금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찾는다면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대순으로 글을 싣고 맨 끝에 날짜를 적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이 책을 구매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제목을 찾아서 읽어도 되고 아무 때고 어느 부분을 찾아 읽어도 감동은 다르지 않습니다. 시대와 상관없이 우리에게 필요한 철학자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오태영(진달래출판사 대표)
5.
  • 사랑 - 운봉(雲峰)조영황 시인의 가곡과 찬양의 세계 
  • 조영황 (지은이) | 진달래출판사 | 2022년 8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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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황 진달래 대표 시인의 시를 읽으면 영성 있는 내용에 감동합니다. 형식 면에서도 뛰어나 많은 작곡가가 다투어 조영황 시인의 시를 아름다운 가곡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감정과 형식이 어우러진 좋은 시를 멋진 멜로디를 붙여 부른 성악가들의 공연을 통해 조영황 시인의 진가를 알게 됩니다. 진달래 출판사에서 『고백하지 못한 사랑』『두 손 들고』 두 시집을 출간하였고 이번에는 그동안 시인의 주옥같은 노랫말에 여러 작곡가 선생님들이 곡을 붙인 가곡집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습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악보를 찾고 인쇄할 수 있도록 만들고 멋지게 디자인하여 참으로 공들인 책이 나왔습니다. 두 권의 시집에 나온 시들이 대부분이지만 감정과 내용이 다양하여 합창곡, 독창곡, 여러 장르의 창작곡이 선보입니다. 제목으로 뽑은 사랑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니면 이 세상은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두 곡이 실린 「마라나타 주님」에서 마라나타(Maranatha, 아람어: מרנא תא: marana tha' 또는 מרן אתא: maran 'atha', 그리스: Μαραναθα)는 2개의 아람어가 합쳐진 단어인데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6:22에 오직 단 한 번 나옵니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우리 주여 오소서" (Our Lord come) 혹은 (Our Lord has come)"라는 의미입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자꾸만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성도들은 주님의 사랑과 빛을 세상에 쏟아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을 서고 나아가 수많은 사람이 예수 믿고 천국 가도록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 책이 그런 쓰임으로도 사용되고 이바지하기를 바랍니다. 책을 내도록 도와주신 조영황 시인에게 감사드리며 기꺼이 책에 싣도록 허락해 주신 작곡가 선생님들께도 일일이 감사 말씀드리지 못함을 양해 바라며 이 자리를 빌어서나마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앙의 경륜이 깊어질수록 시인의 멋진 시가 계속 나오고 앞다투어 아름다운 가곡으로 만들어져 우리 가곡의 폭과 깊이가 더욱 커지기를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재미있고 행복한 독서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시를 읽으며 가곡을 들으며 서로 감동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창작 가곡을 발굴하여 우리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폭넓은 문화시민의 벗이 되도록 유익하고 알찬 책을 만들어내는 출판사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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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글에는 생각하는 실마리가 들어있습니다. 무심코 보아넘긴 사물이나 현상을 차분히 바라보며 시어를 다듬어 내놓은 글에는 문명사회에서 처지고 지친 나그네를 위로하는 사랑이 느껴지고, 시골에 사는 촌로의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같이 근무하던 시절 공무원 문예 대전에 시가 입상작으로 선정되어 축하를 나눈 기억이 납니다. 24시간 편의점에서 일하는 풍경을 그린 시였는데, 마네킹처럼 일하는 종업원이 있고, 컵라면을 먹고, 생리대를 사 가고, 담배를 파는 편의점의 시간이 박제처럼 생명력 없이 담담히 흘러가는 모습을 시를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를 묵상하고 계절을 느끼며, 사물의 여러 면을 노래하고 매듭을 짓는 시집을 내게 되어 축하드리며, 책으로 내도록 허락하고 도와주신 시인에게 감사드리며,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을 기쁘게 하고, 가정은 화목하고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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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삶의 편지 이 책은 코로나 19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하루 만 보 이상 걷기를 실천한 은퇴한 시골노인 오석원 생활시인의 2021년 사진과 시집입니다. 건강 때문에 공직생활을 끝까지 하지 못하고 명예퇴직한 뒤, 생거진천에서 시골노인으로 살면서 60까지만 살자던 인생이 건강하게 80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매일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연과 함께 하고 걷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한 결과입니다. 치매나 잊어버리는 것을 예방하고자 하루하루 카카오스토리에 글을 올린 것이 몇 년째 되다 보니 글 한마디 한마디가 그대로 시(詩)고 사진 하나하나가 작품(作品)입니다. 출판사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만든 책도 오석원 시인의 글이라 보람이 느껴지고 이렇게 새로이 사진 시집을 발간하여 2021년 성실하게 산 발자취를 사진과 함께 글로 남길 수 있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금처럼 잘 사시기를 기원하며 이 책의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시인 오태영 (진달래 출판사 대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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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에 젖는 시간 어느 날 영어 독서클럽에서 같이 영어 독해공부를 하는 회원을 찾는다는 광고가 도서관 게시판에 붙어 있어 희망 의사를 밝히고 시간을 내서 찾아갔는데, 모이는 장소가 마침 당시 근무하던 사무실과 가까웠다. 강사분이 너무 인상이 좋고 서글서글한 목소리로 반겨주어 공부도 좋았지만,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도 컸다. 옆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교회 목사님이시라고 해서 처음에는 의아하게 생각했다. 고향도 전남 강진이라 제 고향인 장흥 바로 인근이라 친밀감이 생겼다. 퇴직하고 출판사를 차려 안부차 인사드렸더니, 회갑기념으로 블로그의 글을 모아 자녀분들이 책으로 선물했다고 자랑하셔서 그것을 읽어보고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라 정식으로 책 출판을 의뢰하였다.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도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며 성실하게 신앙의 길을 가신 발자취가 걸음마다 눈물 없인 읽을 수 없는데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떤 형편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인생의 길을 찾아 즐겁게 살아가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모든 독자가 그 감동을 함께 하길 소망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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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세 시간씩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걷기를 한 뒤 그날의 감상을 적고 있는데 한 마디 한 마디가 그대로 시다. 보고 느낀 그대로, 삶에서 길어 올린 따뜻한 사랑이 담긴 시어(詩語)와. 피아졸라의 망각(Oblivion)을 닮은 잔잔한 리듬이 독자의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 준다. 강요하지 않는 삶의 지혜와 연륜이 묻어나는 시인(詩人)의 목소리가 코로나 19로 힘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조용한 위로를 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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