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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훈진

최근작
2021년 5월 <심리학개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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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저자는 이 책에서 자기 고백과 풍부한 전문 지식을 통해 인간에 대한 혐오와 냉소로부터 이해와 긍정, 균형 잡힌 삶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심리학이 찾아낸 주옥같은 삶의 방법들을 추상적 개념이 아닌 실생활 언어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2.
마치 열린 상담 공간을 책으로 옮겨 놓은 것 같다. 생생한 사례, 다양한 상담 경험, 자신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까지 진솔하게 내놓은 저자의 열린 마음이 상담과 상담전문가, 상담 관련 직종에 대한 궁금증에 명확한 답을 던지고 있다.
3.
마치 열린 상담 공간을 책으로 옮겨 놓은 것 같다. 생생한 사례, 다양한 장면에서의 상담 경험, 자신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까지 진솔하게 내놓은 저자의 관심과 열린 마음이 상담과 상담전문가, 상담 관련 직종에 대한 궁금증에 명확한 답을 던져 주고 있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임상심리학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낯선 학문이다. 그런 면에서 임상심리학자인 노엄 슈펜서 교수가 임상심리학의 세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쓴 이 소설을 접하고 매우 반가웠다. 또한 이 소설에는 대학 교수이자 임상심리사인 저자의 전문성과 경험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부분은 주인공이 대학에서 임상심리학 개론을 가르치는 장면이다. 주인공은 문답법과 비유와 사례를 통해 인간의 기억과 인간에 대한 관점을 가르친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정신분석과 인지행동적 접근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것이다. 또한 주인공은 학생들 각자가 가진 크고 작은 심리적 문제에 애정을 가지고 접근하여 학생들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준다

두 번째 부분은 심리치료 장면이다. 주인공은 무대에 올라가기를 두려워하는 내담자를 치료하면서 인지적 접근을 기본으로 행동치료와 최면을 병행한다. 또한 여러 내담자의 사례를 통해 공황장애, 불안장애, 경계선 성격장애의 특징을 설명한다. 독자들은 임상심리사가 어떤 태도와 말로 내담자들을 만나야 하는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부분은 주인공이 자신의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다. 주인공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하지만 멀리 떠나가는 친구이자 옛사랑 앞에서 갈등하며 무너지는 나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 부분은 주인공의 인간적인 면을 잘 보여준다. 그 누구라도 인간에 대해 아무리 많이 고민하고 심리치료 경험이 많아도 삶의 문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법이다

독자들이 이 소설을 읽고 나면 사람은 모두 복잡하면서도 내면 깊이 많은 것을 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며, 자신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많은 독자들의 심리적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저자는 대학재학 시절부터 트라우마와 다양한 국가적, 사회적 폭력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온 임상심리학자다. 이 책은 그녀의 생생한 현장 체험과 냉철하면서도 폭넓은 학문적 분석, 예리한 임상적 통찰력이 결합되어 녹아 있는 책이다. 나는 저자 자신과 이 책이 조용한 마음의 혁명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가식을 벗어 던진 진정한 자기사랑과 역경을 이겨낸 사람만이 이룰 수 있는 진정한 심리적 성장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6.
이 책에는 대개의 심리학 개론서에 등장하는 어려운 문구는 거의 없다. 대신에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심리라는 이름의 미로 찾기’ 사례들이 풍성하게 페이지를 채우고 있다. 사랑과 우정에서부터 기억과 스트레스, 사회행동과 군중행동에 이르는 명쾌한 사례들을 술술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심리학의 은밀한 매력과 인간이라는 존재를 훨씬 너그럽게 받아들이게 된 스스로를 발견할 것이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사춘기 문제로 홍역을 치룬 경험이 있을 것이다. 두 저자는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만난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를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전공의 시절부터 지켜봐온 홍진표 교수의 따뜻한 마음과 예리한 통찰력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독자들은 두 저자의 친절하고 전문적인 안내를 통해 자녀와의 진정한 만남을 설렘과 감동으로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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