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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지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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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우리에게는 다름에 대한 공부와 이웃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이 공부에는 졸업이 없다. 이 책은 한 권의 배움이 가득한 학교이다. 우리 곁에 있었지만 보이지 않았던 교실, 서로 보듬고 자라고 있었던 어린이들, 그들이 선생님과 읽었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가 한 줄 한 줄 우리를 환영하는 사랑의 학교다. 이 책을 만나면서 우리는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학생이 된다. 책에 실린 그림책은 이미 잘 아는 작품들이었지만 완전히 다시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노력해야 하는 것은 이 충만한 교실을 바라보지 않았던 세상이며 우리들이다. 현실은 아직 너무 부족하고 부끄럽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이 소중하다.
2.
어린이를 지키기 위해서 지금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이 책을 정독하는 일이다. 명확한 사태 파악 없는 분노는 힘으로 조직할 수 없다. 그리고 어느 미래에 디지털 성착취의 악몽 안에서 누가 어린이를 지키고, 안전한 세계를 만들었느냐고 묻는다면 그 용감한 길의 선두에 추적단 불꽃이 있었다고, 그들의 책을 읽어보라고 말할 것이다.
3.
“사랑스러운 유머가 가득하다. 이 그림책에서 어린이 독자는 ‘또 하자, 전부 다, 끝까지 해 보자!’라는 욕망을 온전히 누린다.”
4.
"분노를 다를 줄 몰라 애타는 시기를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눈에 보이는 분명한 도움을 주는 그림책. 화난 아이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다정하게 달랜 후 이해시키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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