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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관휘

최근작
2023년 3월 <이관휘의 자본시장 이야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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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한국은 망해가는 나라다. 그건 우리 스스로 선택한 결과다. 문제는 ‘돈’이다. 눈부신 경제발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돈이 없다. 그럼에도 많은 돈을 써야만 간신히 살아갈 수 있다. 저자는 각자도생, 무한경쟁의 한국 공동체를 비싼 물가, 수도권 집중, 낮은 노동생산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진단하며 청년과 노인 문제 또한 빼놓지 않는다. 그리고 모두가 가난으로 고통 받는 처연한 황혼을 피하려면 바로 지금 정부가 돈을 더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두 개도 아닌 무거운 주제들을 거침없는 필체로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야심차고 무모하며, 똑똑하고 당돌하다. 그리고 패기 있다.”
2.
  • 페드 시그널 - 연준의 날갯짓은 어떻게 서울의 태풍이 되는가? 
  • 김성재 (지은이) | 지식노마드 | 2023년 10월
  • 25,000원 → 22,500원 (10%할인), 마일리지 1,250
  • 세일즈포인트 : 802
현기증나게 출렁이는 자본시장의 주요 이슈들을 이 책은 연준의 통화정책과 연계해 명쾌하고 쉽게 설명한다. 연준의 연원뿐 아니라 대공황, 심지어 남북전쟁 이전까지 굵직하게 훑어보며 지금 명심해야 할 개념들을 역사적 상황에 버무려 이해를 돕는다. 많은 개념들을 쫓아 허덕일 필요가 없다. 지극히 간단한 화폐수량설 공식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는 평생을 금융업계에서 일하며 거시경제와 금융의 관계를 체험한 후 학계로 옮긴 저자의 오랜 경험과 직관에서 나오는 명쾌함일 것이다. 시장은 멍청하다. 그런데도 투자자들은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펴들면 될 것이다.
3.
“플랫폼과 혁신, 핀테크, 가상자산, 빅데이터, 미중 갈등, ESG 등 비교적 최근의 이슈들과 전통적인 이슈들인 부동산, 비정규직, 불평등, 거버넌스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전문가 출신답게 정확한 이해에 기반한 명확한 진단을 내린다. 포괄적이면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논의가 인상적이다.”
4.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환경·사회 이슈와 기업의 성장이 서로 상충하는 것이 아니며,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만 한다는 것, 기업을 통하지 않고는 어떤 이슈도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명확히 한 데 있다. 풍부하게 제공되는 사례들은 저자가 제시하는 원칙들에 대한 깊은 안도감과 신뢰, 결국은 든든한 자신감을 준다.”
5.
주주 서한에는 회계 정보에 담을 수 없는 세심한 정보들이 많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경영자와의 대화가 단순히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도 적극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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