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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과학 커뮤티케이터 궤도의 지켜라 과학 1-4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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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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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천문학에서 관측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아주 깊은 우주 먼 곳에서부터 빛의 속도로 날아오는 전자기파들은 우리에게 가공할 만한 수많은 단서를 전해준다.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비롯해서 어디서 시작되었고, 어디로 가는지, 과연 우리밖에 없는지 등 셀 수 없는 정보를 알아차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에게 달린 두 개의 눈 덕분이다. 눈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눈에 대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이해도를 갖춘 사람 역시 거의 없다. 저자는 한때 세상을 뒤흔들었던 드레스 색깔 논란에 대한 완벽한 해결을 시작으로, 카메라와 눈을 비교하거나 동물의 시력을 우리가 측정하는 방식으로 확인하기도 하며 우리 눈에 관한 모든 궁금증과 미래 기술과 같은 흥미로운 주제들을 유쾌하게 풀어놓는다. 우주를 보는 내 눈의 이야기 또한 우주만큼 방대하니 어찌 흥미롭지 않을 수 있을까? 광활한 우주와 무한한 시간 속을 탐험할 수 있는 생명체의 유일한 관측 장비에 대해 이제는 완벽하게 알아볼 차례다. 우주를 보는 위대한 우주를 당신의 경이로운 우주로 직접 만나보시라.
2.
이미 지구는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경험했다.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 최상위 포식자인 인류는 이제 여섯 번째 대멸종을 맞이하고 있다. 만약 실제로 이렇게 심각한 위기가 다가온다면 어떨까? 그리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내는 저자의 탁월한 능력 덕분에 다행히도 우리는 인공지능, 로봇, 범고래, 산호, 공룡 등의 시각에서 생동감 있게 그들의 멸종과 생존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과거를 되돌아보며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경이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속에서도 아마 인류는 어떻게든 계속 살아남을 것이다. 그리고 그 놀라운 여정의 끝에서, 이 책을 통해 한 편의 독창적인 대서사시를 접한 누군가는 지구의 생명체에게 극적인 공헌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끝없이 다가오는 극한의 상황들을 극복해 낸 우리 앞에 얼마나 찬란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상상하게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이유는 충분하다.
3.
현재까지 가장 발전한 형태의 소프트웨어라고 불리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또 다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건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 이 책은 혁신적인 도구로서 ChatGPT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필독서이며, 특히 개발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개발 과정을 최적화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쩌면 인공지능을 통해 효율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과정이야말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합리적인 방향이 아닐까? 한층 가깝게 다가올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4.
이미 지구는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경험했다.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 최상위 포식자인 인류는 이제 여섯 번째 대멸종을 맞이하고 있다. 만약 실제로 이렇게 심각한 위기가 다가온다면 어떨까? 그리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내는 저자의 탁월한 능력 덕분에 다행히도 우리는 인공지능, 로봇, 범고래, 산호, 공룡 등의 시각에서 생동감 있게 그들의 멸종과 생존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과거를 되돌아보며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경이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속에서도 아마 인류는 어떻게든 계속 살아남을 것이다. 그리고 그 놀라운 여정의 끝에서, 이 책을 통해 한 편의 독창적인 대서사시를 접한 누군가는 지구의 생명체에게 극적인 공헌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끝없이 다가오는 극한의 상황들을 극복해 낸 우리 앞에 얼마나 찬란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상상하게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이유는 충분하다.
5.
충분히 발달한 과학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 둘이 만나 경이로운 해석을 덧붙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인류가 가진 마지막 희망이자 창의적인 모든 활동의 근본이라 불리는 뇌는 오래전부터 연구되어온 귀중한 기관이다. 삶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도전은 뇌로부터 시작했으며, 효율적인 생존을 위해 계속해서 적응하고 변화되어왔다. 그 과정에서 신비롭게 분리된 마술은 우리를 끝없는 호기심의 세계로 이끌었고, 결국 실제로 가능할 법하지 않은 일들을 인지과학을 통해 현실로 만들어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도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주며, 지식과 상상력의 경계를 넘나드는 놀라운 여정을 선사한다. 이제 뇌로 향하는 우리의 시선이 어떻게 환상적인 마술로 이어지는지 기대하며 지켜볼 차례다. 착각하고 놀라는 뇌가 결국 살아남는다.
6.
  • 인생은 파랑 - 성우 남도형, 목소리로 세상을 물들이다 
  • 남도형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4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9.9 (35) | 세일즈포인트 : 3,290
지금의 위치에 오를 때까지 끊임없이 즐거운 시도를 해온 저자의 성장과 철학이 담겨 있는 책.
7.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신경세포로 구성된 1.4킬로그램의 경이로운 연회색 덩어리 ‘뇌’는 우리를 우리로 만드는 궁극의 기관이다. 뇌 덕분에 우리는 창의적이거나 괴상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고, 만족스럽거나 후회막심한 결정을 내리기도 하며, 타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 존재에 대해 너무나 모른 채 살아간다. 『사피엔스의 뇌』는 독자와 눈높이를 맞추며 뇌에 관한 가장 놀라운 진실을 들려준다. 뇌는 모르고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기관이다. 그러니 여기 더 좋은 삶을 위한 과학의 여정에 동참하시라. 당신의 위대한 뇌가 이 책을 펼치기를 기다린다.
8.
지구상에 잠을 자지 않는 인류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쉬운 건 평생 삼분의 일을 잠든 상태로 보내면서도 그 시간에 벌어지는 일들이 얼마나 경이롭고 신비로운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오래전부터 우리의 뇌는 꿈을 꾸며 잠들어왔고, 매력적인 망상과 창의적인 정신 상태가 융합된 놀라운 장관을 선사해왔다. 여전히 우리는 꿈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며 마치 불가사의한 현상처럼 받아들이고 있지만,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뇌과학 분야와 함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는 건 확실하다. 이제 두 눈을 똑바로 뜬 채로 꿈의 세계를 여행할 시간이다.
9.
미래를 누구보다 먼저 알아낼 수 있다면 어떨까? 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알거나 짐작하여 말하는 것을 우리는 예언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예언은 정확하게 결과를 맞혔을 때 의미가 있으며, 그렇지 않은 모든 주장은 외면당하고 잊힐 뿐이다. 물론 도출된 결과를 놓고 반대로 끼워 맞추는 방식이 주로 사용되다 보니 예언이 실제로 힘을 발휘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과학에서 말하는 예측은 예언과 전혀 다르다. 과학자들은 항상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수학적인 예측을 시도하며, 불확실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시한다. 매일같이 인생이 던지는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우리에게 올바른 방향에 합리적인 당위성을 부여하는 예측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그리고, 수학적 예측에 관한 모든 지식과 기술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21일 출고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1년에 한 바퀴씩 돌며, 매일 자신을 중심으로도 정교하게 회전한다. 그리 대단치도 않은 움직임이지만,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긴 인류는 무한히 반복되는 패턴에 적응하며 의미를 담아 살아간다. 하루하루 뉴스를 보고, 음악을 듣고, 거리를 걸으며 말이다. 혹시 우리가 이렇게 과학을 주기적으로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아무리 중요성을 강조해도 실상 꾸준히 경험하기 어려운 과학을, 간결하게 한 장씩 담아낸 책이 있다면 가능하다. 요일별로 위대한 순환의 굴레 속에서 과학을 접하는 행위는, 어쩌면 가장 절실하고 익숙한 삶 속에 과학을 완전히 스며들도록 만드는 일종의 숭고한 의식은 아닐까.
11.
오랫동안 우주를 꿈꾸며 성장한 저자는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존중을 글로 담아냈다. 세상에 전하는 잔잔한 메시지조차도 배려와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12.
  • UFO - 우리가 발견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찾아오는 것이다 
  • 맹성렬 (지은이) | 생능북스 | 2024년 2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500원 (3% 적립)
  • 9.5 (15) | 세일즈포인트 : 931
현대 물리학의 기반을 마련한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현재까지 알고 있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지식만큼이나 앞으로 이해해야 할 세계를 새롭게 포용하는 상상력이 인류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리라. ‘표준적인 기준으로 식별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비행체’라고 불리는 UFO 역시 그렇다. 물론 무지에서 출발하는 논증은 뇌가 이해하지 못한 불편한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마치 숨어 있는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 것처럼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 단계이다. 대중의 관심을 우주로 돌리며 상상력을 극대화하려는 이러한 노력은 우주와 접촉하고자 하는 뚜렷한 열의를 지닌 인류라는 종의 위대함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이제 우리는 지극히 과학적인 외계 행성 탐사로 눈을 돌려 행성계 탄생의 비밀을 풀어 볼 차례가 아닐
13.
“중력이 아닌 시공간까지 훌쩍 뛰어넘어 우리에게 깊은 교훈과 깨달음을 전해준다.”
14.
  • 최소한의 과학 공부 - 볼 것 많은 요즘 어른을 위해 핵심 요약한 과학 이야기 
  • 배대웅 (지은이) | 웨일북 | 2024년 1월
  • 19,800원 → 17,820 (10%할인), 마일리지 990원 (5% 적립)
  • 9.8 (27) | 세일즈포인트 : 2,807
이 책에는 의학과 생명공학뿐만 아니라 전자기학, 광학, 기후학 등 다양한 분야의 맛 있는 과학이 대중의 선호도에 맞게 담겨 있다. 과학적 사유와 새로운 과학기술 탄생의 순간을 지켜보고 싶은 대중이라면 우선 책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능숙한 저자의 과학 오마카세를 만나볼 수 있다. 순서대로 차려지는 교양 과학을 탐험하다 보면 어느새 만족스럽게 지적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리라.
15.
과학기술과 경제적 가치를 연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진정한 의미의 교차점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각각의 분야가 제시하는 기술적 복잡성과 시장 잠재력을 균형 있게 주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반도체와 2차전지 등 트렌드 그 자체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며, 기술 혁신과 시장 변화의 접점에서 통찰력 있는 인사이트를 대중에게 전한다. 미래를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고 싶다면 한번 펼쳐보는 건 어떨까?
16.
물리에서 시간이란 여전히 쉽게 정의할 수 없는 개념이다. 하지만 시간을 정의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세상을 기술하기 위한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다. 오늘날과 같이 정확한 시간 측정이 가능하게 된 것은 인류의 수천 년에 걸친 노력의 결과였다. 이 책을 통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간 측정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라는 개념에 더 익숙하게 될 것이다.
17.
인생은 하나의 점이 아니라 무한하게 긴 선이다. 정해진 장소에 고정된 마침표처럼 보이지만, 결국 어딘가로 흘러가는 흐름에 가깝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면 그대로 흘러가면 충분하다. 하지만 문득 특별한 기회를 통해 전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긴 호흡의 변화를 시작해 보자. 지루한 일상에 거대한 파문을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마 과학일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의 사고 체계와 주변을 바라보는 시선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이제 과학이라는 인생을 가르치는 학교를 만나 볼 시간이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2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4,000원 전자책 보기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위치에 오를 때까지 비슷한 시도를 끊임없이 해온 저자의 성장과 철학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광활하고 외로운 우주를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함께 견뎌 나가야 하는지 알게 되길 소망한다.
19.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시간은 항상 일정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과학자들이 생각하던 우주는 달랐다. 빅뱅으로부터 시작한 우주는 탄생 초기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팽창했고, 그렇게 우주와 우리는 지금의 상태가 되었다. 위대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생의 마지막 숨결이 사라질 때까지 지금으로부터 시작되는 기원을 향한 무한한 상상력으로 머릿속 우주를 누볐다. 아쉽게도 길지 않았던 그의 여정은 마지막까지 누구보다 자유롭고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 늘 멈추지 않고 이어지는 시간의 차원 위에서 개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우리도 곳곳에 숨겨진 경이로움을 이 책과 함께 충분히 찾아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0월 21일 출고 
밤하늘의 페가수스 별자리 방향에는 프랑스 천문학자 스테판이 발견한 다섯 개의 은하가 보인다. 3억 광년 거리의 먼 은하부터 3천만 광년 떨어진 가까운 은하까지 다양하지만, 우리는 이들을 ‘스테판의 오중주’라고 부른다. 음악의 오중주라는 형식을 광활한 우주에 투영한 것처럼, 변화무쌍한 날씨를 클래식 음악의 선율로 다룬 과학책이 있다면 어떨까? 일상과 닿아 있어 친숙하지만, 슈퍼컴퓨터로도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한 날씨의 과학을 이제 음악과 함께 즐겨보자. 예술적 조예가 깊은 저자가 만들어낸 과학과 음악의 새로운 심포니가 몹시 기대된다.
21.
언제 어디서든 아이들의 질문은 그치지 않는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답을 해주면 좋겠다는 건 부모의 한결같은 마음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면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질문들이 알차게 들어 있는 이 책으로 대신해 주면 어떨까? 다정한 과학자의 싱그러운 미소 같은 과학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면 말이다.
22.
동물과 생물, 그리고 인간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진 시대다. 무엇을 궁금해야 할지조차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누군가 대신 끊임없이 몰랐던 이야기를 찾아내 준다면 하루하루가 얼마나 신기하고 경이로울까? 문장마다 물음표로 가득한 책이 지금 여기 존재하는 이유다. 여전히 세상을 향해 과학적 호기심을 끝없이 불러일으키는 ‘과학드림’의 묵직한 질문을 귀여운 그림과 깔끔한 설명으로 만나보자.
23.
  • 과학의 기쁨 - 세상을 구할 과학자의 8가지 생각법 
  • 짐 알칼릴리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 윌북 | 2023년 9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9.0 (6) | 세일즈포인트 : 650
세상엔 기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꽤 존재한다. 하지만 신비한 미스터리와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특별한 사물과 현상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우리의 시선과 삶의 모든 방향성이 바뀔 만큼 놀라운 기쁨을 주는 존재는 과학이 유일하다. 노련하고 통찰력 넘치는 저자가 전하는 과학의 경이로움과 온전한 기쁨을 마음껏 누려보자.
24.
인류가 경험해 온 극적인 도약의 역사에는 수많은 과학자의 다양한 삶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가장 비극적인 상징의 삶을 살았던 오펜하이머는 원자의 힘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천재적이었지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반발하고 좌절할 만큼 순진하고 어리석었다. 인생의 경로에서 마주친 위대한 과학자들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수천 명의 과학자로 효율적인 팀을 구성하고, 연구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빠르게 세계 최초의 원자폭탄을 만들어 낸 그의 통솔력이 어디서 시작해서 결국 어떤 결말로 치닫는지 유능한 감독의 생생한 각본과 과학만큼 영화를 사랑하는 훌륭한 전문가의 해설로 만나볼 시간이다. 어쩌면 영화보다 생소하고 복잡한 일생을 보냈던 그의 모든 인생 여정은 우리의 현재에도 깊은 울림과 변화를 가져다줄지도 모른다.
25.
  • 날씨의 음악 - 날마다 춤추는 한반도 날씨 이야기 
  • 이우진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3년 7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9.0 (25) | 세일즈포인트 : 990
밤하늘의 페가수스 별자리 방향에는 프랑스 천문학자 스테판이 발견한 다섯 개의 은하가 보인다. 3억 광년 거리의 먼 은하부터 3천만 광년 떨어진 가까운 은하까지 다양하지만, 우리는 이들을 ‘스테판의 오중주’라고 부른다. 음악의 오중주라는 형식을 광활한 우주에 투영한 것처럼, 변화무쌍한 날씨를 클래식 음악의 선율로 다룬 과학책이 있다면 어떨까? 일상과 닿아 있어 친숙하지만, 슈퍼컴퓨터로도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한 날씨의 과학을 이제 음악과 함께 즐겨보자. 예술적 조예가 깊은 저자가 만들어낸 과학과 음악의 새로운 심포니가 몹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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