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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유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3년, 대한민국 부산

최근작
2024년 2월 <스페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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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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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김 대리가 죽었대 - 제3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대상 수상작 
  • 서경희 (지은이) | &(앤드) | 2023년 7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8.9 (11) | 세일즈포인트 : 1,007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입담에 대책 없이 빠져든다. 처음에는 김 대리의 정체가 궁금하다가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작가 서경희의 다음 작품이 궁금해진다. 이 ‘정신줄 놓은’ 서사는 한 인간의 죽음을 가십으로 대하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통렬하게 풍자한다.
2.
이 책에 등장하는 (기억되고 기록된) 여성 예술가들조차 그 딜레마를 쉽게 해결할 수 없었다는 사실은 매번 열패감에 빠지는 나의 좌절을 정당화해주는 동시에 회복할 힘을 북돋워준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서경희가 소설 속에서 그리는 근미래는 우울한 지표들로 가득하다. 부동산은 폭락했고, 물가는 폭등했으며, 서민들은 신선한 과일 한 쪽 맛보기가 어렵다. 한때는 전도유망했으며, 부푼 꿈을 안고 살았던 청년들은 이제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 않는다. 그저 밥 한 끼와 당장 지낼 곳을 걱정하기 급급한 흙수저 청년들의 눈물 나는 생존 투쟁은 ‘지옥도’ 그 자체이다. 날렵한 문체로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서경희표 디스토피아를 목도하면서 독자들은 진저리를 치는 동시에 주변을 둘러보게 된다. 그리고 묻게 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는 『수박 맛 좋아』에 나타난 ‘폭망’한 세계보다 과연 얼마나 더 나으냐고, 우리 주변의 여름과 은찬, 세휘가 무사하기를, 그들의 안녕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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