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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혜온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군

최근작
2024년 9월 <너와 함께 걷고 달리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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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모든 존재들은 무지개 같은 다양함으로 빛나고, 각자 장점과 약점도 가지고 있지요.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여 ‘모두가 두려워하는 술래’가 된 아이, 그 아이와 어우러져 노는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이 놀랍도록 아름답습니다. 이 책은 교육현장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2.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모든 존재들은 무지개 같은 다양함으로 빛나고, 각자 장점과 약점도 가지고 있지요.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여 ‘모두가 두려워하는 술래’가 된 아이, 그 아이와 어우러져 노는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이 놀랍도록 아름답습니다. 이 책은 교육현장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3.
지체장애 특수학교에서 30년 넘게 아이들을 만나온 저자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씨실로, 학교생활 이야기를 날실로 엮은 특별한 교직 에세이다. 개인별 휠체어가 없던 시절, 구르고 기어서 기쁜 표정으로 교실에 들어서는 학생들, ‘방학이니까 내일부터는 학교에 오지 않습니다’라는 말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의 산타할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순회교육을 나서는 교사. 학교를 이토록 사랑하는 아이들과 선생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가슴이 몽글몽글해진다. “장애가 너무 심해서 우리 학교에서 가르칠 수 없겠습니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 특수학교는 또 다른 의미의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는 현장이다. 잘 보이지 않는 그곳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당차게 들려준 선생님께 감사하다. 이 보석 같은 책이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서 반짝이길 바란다.
4.
장애를 결핍이 아닌 다양한 삶의 한 모습으로 동등하게 담아낸다
5.
‘전혀 예상치 못했던 장애의 세계, 소수의 사람만이 경험하는 낯선 곳’을 먼저 여행한 부모와 교사들이 이 여행을 시작한 다른 부모들이 낯선 길에서 방향을 잃지 않길 바라며 나뭇가지마다 리본을 묶는 마음이 오롯이 느껴지는 책, 부모님들의 길고 막막한 여정에 길라잡이를 해주고 그 길을 좀 더 다채롭고 따뜻한 빛깔로 채울 수 있게 하는 책, 이 책을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내가 만나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권하고 싶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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