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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차인표&신애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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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진아 전도사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어린이 제자훈련뿐 아니라 성경적 관점의 성교육에 헌신해온 전문가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이 만드신 올바른 성을 접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계보를 잇는 가정을 만들게 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600원 전자책 보기
내 안의 선한 의지를 일깨워주는 책 2009년 3월, 컴패션을 통해 후원하던 아이를 만나기 위해 나와 내 아내가 아이티를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이다. 한 노점상이 길거리에서 진흙쿠키를 팔고 있었다. 그가 파는 것은 진흙에 소금과 버터를 넣고 휘저어서 햇빛에 말린 ‘쿠리 모양의 진흙’이었다. 나는 대장균이 가득해 보이는 그것을 촬영용으로 구입했는데, 근처에 있던 어린 남자 아이가 다가와 한 개만 달라며 손을 내밀었다. 줄 수도 없고 안 줄 수도 없어 망설이다가 간절한 얼굴로 바라보는 아이를 외면할 수 없어 한 개를 건네주었다. 진흙쿠키를 받아 든 아이는 길모퉁이에 주저앉아 있는 자신의 여동생에게로 가서 쿠키를 반으로 쪼개더니 나누어 먹었다. 숙소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아내는 눈물을 흘렸다. “탈이 날 줄 알면서 진흙쿠키를 먹는 아이들과 그런 자식을 지켜보며 가슴 조일 엄마의 마음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라고 했다. 내 아내와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진흙쿠키’를 잊지 말자 약속했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났다. 코로나가 세상의 모든 소식들을 집어삼킨 듯하다. 나는 며칠 전 미치 앨봄이 쓴 『치카를 찾아서』를 읽었다. 아이티 대지진 후 부모 잃은 아이들을 위해 현지에 보육원을 설립해 돌보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미치 앨봄이 치카라는 고아와 함께한 여정을 기록한 이야기다. 잔잔하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이 책에는 읽을수록 눈덩이처럼 커지는 힘이 있다. 그것은 세상의 소식에 가려 잊고 있던 ‘진흙쿠키’의 약속을 일깨워주는 힘이다.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자하는 마음이 불러일으키는 힘이다. 내 안 어딘가에 묻힌 선한 의지를. 손으로 더듬어 찾아주듯, 글로 더듬어 일깨워준다. “여기 있다!” 미치 앨봄의 가슴에 손을 얹으며 남긴 치카의 마지막 말처럼, 이 책은 많은 사람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잊었던 마음을 찾아줄 것이라 믿는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적 성교육이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진아 전도사는 지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어린이 제자훈련뿐 아니라 성경적 관점의 성교육에 헌신해 온 전문가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이 만드신 올바른 성을 접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계보를 잇는 가정을 만들게 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한다.
4.
기독교적 성교육이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진아 전도사는 지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어린이 제자훈련뿐 아니라 성경적 관점의 성교육에 헌신해 온 전문가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이 만드신 올바른 성을 접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계보를 잇는 가정을 만들게 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한다
5.
독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수백 쪽이 넘는 설교 원고를 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홀로 앉아 글을 써내려가는 그 긴 시간 동안 마음 한쪽에서는 쓰지 말고 포기하라는 음성이 들리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한계시록을 알기 쉽게, 그래서 읽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신 김한요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예수님의 러브레터>는 곧 저자 김한요 목사님이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보내는 300쪽짜리 '사랑의 편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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