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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천세진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북도 보은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6월 <작은 날씨들의 기억>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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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사진과 장소 - 마음의 문이 열린 만큼 
  • 조영 (지은이) | 다산글방 | 2023년 7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170원 (1% 적립)
  • 세일즈포인트 : 7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000원 전자책 보기
인간은 풍경으로 만들어졌다. 눈동자 속으로 걸어 들어가 기억의 영토를 이룬 풍경들을 만나면, 풍경 속의 존재들이 이룬 지형, 그 존재들에게서 풍겨 나오는 냄새, 그들이 옷 입고 있는 색깔이 인간을 이루었음을 알게 된다. ‘이국의 사람들을 만든 풍경’을 만나러 가는 - 그것이야말로 여행이 지녀야 할 진정한 가치이므로 - 이는 풍경이 깊고 깊은 층위의 일임을, 풍경이 사물과 인간에게 드리운 그늘과 주름살이 시간의 절절한 살과 뼈임을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으로 얻은 돌로 ‘나의 풍경’의 울타리를 쌓아야 한다. 조영의 포토에세이 『사진과 장소』는 풍경이 인간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의 시선과 생각이 담겨 있다. ‘풍경을 이해할 줄 아는 이는, 인간을 이해할 줄 아는 이’라는 생각으로 만나도 될 것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11일 출고 
사실을 이야기 스타일로 표현할 수는 있지만, 사실(facts)을 벗어나서 각색된 이야기(허구, fiction)가 돼서는 안 된다. 작가가 만든 이야기든 언론이 만든 이야기든 모든 이야기에는 배후가 있다. 작가가 만든 이야기는 소박한 이익을 꿈꾼다. 언론이 만든 이야기도 이익을 꿈꾼다. 한국 언론이 꿈꾸는 이익은 무소불위의 권력이다. 그게 문제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골목을 남겨둔다고 해도, 골목들이 예전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섬처럼 떨어져 있겠지요. 그 안의 삶들도 온전히 지켜지기는 힘들 겁니다. 그래도, 공간이 지켜져야 삶이 지켜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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