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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황송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7월 <영원한 한국의 명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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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옥탑방 
  • 최창우 (지은이) | 문학사계 | 2018년 6월
  • 10,000원 → 9,000 (10%할인), 마일리지 5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6일 출고 
최창우 수필가는 山羊을 닮았다. 산양이 험준한 고산지대에서 살듯이 그는 옥탑방에서 살았다. 지금도 그 방을 오르내리며 살고 있다. 산양이 층암계곡을 오르내리듯이 그는 축구 등의 운동을 좋아 한다. 그의 작품세계는 산양의 눈처럼 초식의 프리즘으로 굴절한다. 그의 작품은 동심을 바탕으로 향토정서와 인정미학이 풍윤하게 흐른다. 「어머니의 텃밭」과 「고구마」 「꽃의 온기」에서 향토정서를, 「옥탑방」 「우리집 키순번」 「고드름」 등에서 신비의식과 함께 코믹하면서도 훈훈한 인정미를 맛보게 된다. 이 책은 앞에 학창시절 문학 동아리 활동을 하였고, 계간 종합문예지 『문학사계』를 통해 등단하게 되었다는 요지의 머리말이 있고, 53편의 수필이 5부로 나뉘어 실려 있다. 제1부는 「황매산 아래 사람들」 「생활의 논둑」 「수동 할머니네 우물」 등 11편이, 제2부는 「가을 꽃」 「5월 풍경」 「솔잎 단풍」 등 11편이, 제3부는 「어떤 여행」 「부산역 광장」 「분재」 등 10편이 실려 있다. 이어서 제4부는 「까치산」 「나루터에서」 「바다낚시」 등 10편이, 제5부는 「쑥뜸」 「접목」 「타작마당」 등 11편에 훈훈한 인정미가 스며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5일 출고 
민족 동일체적 얼의 소리를 온전히 포유하고 있는 시! 소월의 시를 통해서 우리가 교훈적 양식으로 삼아야 할 점은 우리의 고유한 정통성에 대한 문제이다. 서구의 양풍洋風에 아랑곳없이 소월은 시종일관 우리의 순수한 향토정서를 민요적으로 노래했다. 가장 한국적인 문학이야말로 가장 세계적인 문학이 될 수 있다는 논리는 소월시의 가치를 더욱 새롭게 할 것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2일 출고 
이미지라고 할 때 넓은 개념으로는 지각작용에서 이룩된 감각적 현상이 마음 속에서 재생된 것을 말한다. 마음 속의 생각이 재생되는 시어(詩語)는 이미저리의 제조 기계라고도 할 수 있다. 이미저리는 감각적 경험의 객관에 대한 주관적 모사일 뿐만 아니라 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와도 복합되어 있어 매우 복잡한 양상을 띤다. 이병훈 시인의 시세계는 비유적 이미저리를 사용하는 데에 높은 빈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자체의 자극적인 감성을 상대적으로 느끼는 데 있어서 대상적 사물을 적절히 선택하여 주체와 대상 간에 주어지는 상사성(相似性)을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이병훈 시인의 장점을 말한다면 순후한 향토정서와 입체적으로 보려는 사물인식으로 집약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시를 쓰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겠고, 아름다운 문양으로 표현할 수 있는 형식(틀)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그의 언어의 먹줄이 자유자재로 놓아져서 훌륭한 시예술의 금자탑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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