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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정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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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국가의 자격 -“이래야 나라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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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중소기업주의 등 굴곡진 경제이념 해독제 되길 한국 경제학의 천동설은 이타주의, 조합주의, 농업주의, 중소기업주의, 내수 중심주의, 자력갱생주의를 그 골자로 하는 것들이다. 이는 반외세, 반외자, 반대기업, 반자본주의, 전통적 세계관을 특징으로 한다. 이런 사이비 경제학이 놀랍게도 한국에서는 주류경제학이다. 이 주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중심으로 확고하게 인적 연대를 형성하고 있고 확대재생산된다. 당연하게도 이들은 좌파적 세계관과 동맹군을 이루고 있다. 변형윤 교수 이후 폐쇄적 자력갱생론에 바탕한 반시장론은 지속된다. 이들은 대기업에 반대하며, 자유시장보다는 경제민주화를 선호하고, 성장보다는 복지를 주된 경제적 지표로 내건다. 이 천동설적 경제학은 처음에는 민주당의 주된 정강으로 표출되었으나 지금은 국힘당을 막론하고 정치 현장에서 광범위한 지지를 얻고 있다. 바로 이것이 한국이 직면한 경제위기의 이념적 본질이다. 백광엽 기자의 이번 저작물이 널리 읽혀 굴곡진 경제이념이 조금이라도 바로 펴지는 일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부디 이 책을 읽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기를 간절하게 기원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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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년기가 인생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시작점이 되었지만 아직도 은퇴설계는 막연한 것이 사실이다. 저자들은 이렇게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생애설계 분야에서 가장 속 시원한 해법과 전망을 보여준다. 100세 시대가 막막하고 불안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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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인연으로 만났지만 저자의 관심 영역은 실로 종횡무진이다. 전망대라니? 그런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올라가 주변을 바라보며 “경치 좋네!” 한마디 던지고 돌아서는 그런 전망대 여행이 아니다. 조망여행이야말로 풍경 감상의 궁극의 경지라는 것을 저자는 시원한 사진과 서정적이면서 치밀한 필치로 보여준다. 멀리 보이는 곳이 정확히 어디이고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파악하는 인문적 ‘풍경 해석’을 통해 국토와 경관을 보는 안목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는 것이다. 스케일이 큰 전망대 여행을 경험하면 대자연 앞에 선 자아의 미약한 존재를 실감하면서 부정적이고 비뚤어진 심성도 바로잡을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에도 깊이 공감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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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과거를 보여준다. 그러나 정확한 사료와 사관이 아니면 오해와 억측만 켜켜이 쌓아올릴 수도 있다. 경제사 역시 마찬가지다. 뉴딜 정책이 대공황을 치유했다는 광범위한 오해들은 이제는 많이 사라졌지만 보호무역의 효용이나, 중앙은행의 설립, 투기와 버블붕괴 등의 이슈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심각한 오해들이 존재한다. 과거사에 대한 잘못된 지식은 필시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나 미래에 새롭게 제기되는 상황에 대한 판단을 심각하게 그르치게 만든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에 대한 대중적 오해를 바로잡고 사실에 입각한 올바른 역사를 기술하는 것이 단순히 복고적 취미일 수는 없다. 그것은 동시에 오늘의 문제다. 크고 작은 경제적 사건들을 우리가 다시금 분석해 보는 것은 재연과 실험이 불가능한 복잡한 현실 속에서 올바른 경제적 판단을 구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잘못된 지식은 잘못된 판단으로 우리를 이끌어갈 수도 있다. 우리는 경제의 운동법칙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또 현실에 대한 적절한 통제를 시도한다. 그러나 올바른 경제관이 아니면 그 결과는 오히려 더욱 사태를 그르칠 수도 있다. 산업혁명 이후 일어난 세계경제의 크고 작은 사건들은 모두 저마다의 함의를 갖고 있고 교훈을 준다. 그러나 교훈은 때로 잊혀지고 오류는 되풀이 된다.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에 장기 연재되었던 세계경제사 시리즈를 한권의 책으로 엮어 출간한 것이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집필에 동참해주었고 그들의 정확한 사건 분석들은 매주 독자의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편견과 잘못된 개념의 숲을 헤매지 않도록 기꺼이 안내자 역할을 맡아주었다. 그분들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 책은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점을 지적해두어야 하겠다. 복잡한 고등수학을 버리고 사건 기술적 언어로 우리를 경제사와 경제철학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인문학적 풍미를 듬뿍 안고 있는 만큼 글을 읽는 재미는 덤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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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의 폭풍 속에서 소규모 개방국가인 대한민국 경제호를 조타해야 했던 고위 경제관료의 위기와의 투쟁 기록이며, 뼈에 새긴 아쉬움이며, 한국인들에게 던지는 나지막한 경고의 목소리다. 땀 흘려 일하지 않고, 저축과 투자 없이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그의 독백은 이 시대 지식인이라면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하지 않겠는가. 혹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지도 모른다.
6.
  • 불평사회 작별기 - 보수계의 순정마초 남정욱의 명랑소설笑說 
  • 남정욱 (지은이) | 루비박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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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 (3) | 세일즈포인트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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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글이다. 우리가 골계미학을 느낀다고 말할 때의 바로 그 순간. 남정욱 교수의 글이 살아서 춤을 춘다. 글발에 물이 올랐다. 모처럼의 글 읽는 재미.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아주 구체적이다. 재미있다. 거창한 이론이 아니라 실전 금융학이라고 해도 좋다. 넘치는 재테크 책이 아니다. 실전 금융지식을 익히는 데는 그만인 책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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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주의 비가(悲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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