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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적그리스도 - 이 시대의 혼란을 야기하는 사단과 적그리스도의 실체 보고서
박재범 (지은이) | 하늘정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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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한국의 적그리스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사단과 적그리스도의 교활한 활동을 적나라하게 알려주면서 크리스천인 우리들에게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도전을 주고 결단하게 하는, 그야말로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책이다. 우리들은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말세에 일어날 일들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세상의 이곳저곳에서 전쟁과 지진이 무시로 발생하고, 심상치 않게 변하는기후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며, 사람들은 물질과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고, 무정하며, 교만하고, 죄악을 정당화시키며, 동성애의 합법화, 불법이 합법이 되어가고, 기독교회가 핍박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때에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영적 전쟁과 그 흐름을 우리들에게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낱낱이 경고해 주고 있다. 또, 하나님의 천사가 추수할 준비를 하고 손에 낫을 들고 있는 예언이 곧 실현될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선교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하나님 심판의 시간표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지난 17여년의 해외에서 직접 체험한 한국 교회의 부흥 후에 안락함으로 인해 약해진 성령의 역사와 교권과 교단들의 야합 등의 문제들을 아프지만 신랄하게 고발하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WCC의 실체, 카톨릭교회의 악의 뿌리와 숨은 적그리스도의 활동을 알게 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더욱 깨어있으라 강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복음이 지구를 한 바퀴 돌아서 이제는 이스라엘에 전파되며 역사하고 있는 성령의 ‘불의 인도’를 선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아무튼, 이 책을 읽는 사람마다 성령 안에서 깨어나 기도하며 세상만을 돌아보지 않고 사망과 생명의 심판주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오직예수’로 철저히 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후 10:4).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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