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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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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퇴계의 길을 따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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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온계 이해 평전》은 16세기 전반 사화의 시대를 살다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학자이며 관료이신 온계 이해 선생(1496~1550)의 생애를 후손인 이동식 선생이 가슴을 적시며 엮어간 아주 뜻깊은 책이다. (중략)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간신 소인배들에 의해 훌륭한 정인군자의 피해가 적지 않았지만 온계 선생처럼 우국애민과 위대한 업적에 반비례하는 억울하고 비참한 최후를 마친 예는 그다지 많지 않다. 개인적인 원한을 가진 소인배들이 일으킨 사화 때문이었다. 모름지기 국가나 개인의 역사를 올바르게 공부하고 이해한다는 것은 어느 시대나 정직하고 진실하게 사는 사람들의 기본자세이며 합리적인 생을 영위하는 데 필수 불가결의 과제다. (중략) 조선전기 사림파의 영수였던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아버지[江湖 金叔滋]의 행적에 관한 기록들을 모아 간행한 《이존록(彛尊錄)》에 이런 구절이 있다. “조상에게 아름다운 점이 없는데도 찬양하면 이는 세상을 속이는 것[誣]이고, 선행이 있는데도 이를 알지 못하는 것은 자손이 밝지 못한 것[不明]이며, 알면서도 전하지 않는 것은 어질지 못한 것[不仁]이다. 이 세 가지는 군자가 부끄럽게 여기는 행동이다.” 이렇게 볼 때 이번에 《온계 이해 평전》을 간행하게 된 것은 참으로 존경받아 마땅하다. (중략) 이 책으로 온계 이해 선생은 돌아가신 지 470년 만에 우리 국민 속에 다시 살아나셨다. 역사 속에서 올곧게 살아가는 길을 찾으려는 분들의 애독을 권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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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8,770 보러 가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인공지능에게 결코 내주지 않는 자리는 바로, 인간만의 따뜻한 가슴이다. 우리는 이 따뜻한 가슴을 지닌 아이들을 길러야 한다. 세 살 버릇 이제는 백 세까지 간다. 가정에서, 특히 어머니가 몸소 보여주는 실천이 아이들의 인성과 태도, 삶의 방향을 이루는 큰 뿌리가 된다. 말로 하는 지식교육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지혜의 가르침을 이 책에서 함께 나눠보길 바란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2일 출고 
《附按說 孟子集註》의 저자 成百曉 선생은 어려서 가정에서 부친과 스승을 사사해 전통한학에 대한 조예를 깊이 한 이래 한학후속세대를 양성하는 한편, 고전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필생의 사업으로 삼아 한 길을 걸어 오셨다. 그런 점에서 선생의 필생의 사업은, 지난 시간 전통에 대한 경시를 이겨내며 利慾의 橫流를 거슬러 의연히 우리문화와 전통적 지혜의 源頭處를 향해 올라간 외로운 분투였다. 《附按說 孟子集註》는 그러한 선생의 온축을 온전히 드러낸 노작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의 가치는 按說에서 두드러집니다. 朱子의 集註를 대본으로 하되 거기에 그치지 않고 경학과 전통 사상에 대한 선생의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제가의 해석을 주체적으로 소화해냄으로써 경전의 원의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실로 溫故知新과 法古創新의 사례를 여기에서 볼 수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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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按說 孟子集註》의 저자 成百曉 선생은 어려서 가정에서 부친과 스승을 사사해 전통한학에 대한 조예를 깊이 한 이래 한학후속세대를 양성하는 한편, 고전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필생의 사업으로 삼아 한 길을 걸어 오셨다. 그런 점에서 선생의 필생의 사업은, 지난 시간 전통에 대한 경시를 이겨내며 利慾의 橫流를 거슬러 의연히 우리문화와 전통적 지혜의 源頭處를 향해 올라간 외로운 분투였다. 《附按說 孟子集註》는 그러한 선생의 온축을 온전히 드러낸 노작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의 가치는 按說에서 두드러집니다. 朱子의 集註를 대본으로 하되 거기에 그치지 않고 경학과 전통 사상에 대한 선생의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제가의 해석을 주체적으로 소화해냄으로써 경전의 원의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실로 溫故知新과 法古創新의 사례를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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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按說 孟子集註》의 저자 成百曉 선생은 어려서 가정에서 부친과 스승을 사사해 전통한학에 대한 조예를 깊이 한 이래 한학후속세대를 양성하는 한편, 고전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필생의 사업으로 삼아 한 길을 걸어 오셨다. 그런 점에서 선생의 필생의 사업은, 지난 시간 전통에 대한 경시를 이겨내며 利慾의 橫流를 거슬러 의연히 우리문화와 전통적 지혜의 源頭處를 향해 올라간 외로운 분투였다. 《附按說 孟子集註》는 그러한 선생의 온축을 온전히 드러낸 노작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의 가치는 按說에서 두드러집니다. 朱子의 集註를 대본으로 하되 거기에 그치지 않고 경학과 전통 사상에 대한 선생의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제가의 해석을 주체적으로 소화해냄으로써 경전의 원의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실로 溫故知新과 法古創新의 사례를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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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2일 출고 
《附按說 孟子集註》의 저자 成百曉 선생은 어려서 가정에서 부친과 스승을 사사해 전통한학에 대한 조예를 깊이 한 이래 한학후속세대를 양성하는 한편, 고전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필생의 사업으로 삼아 한 길을 걸어 오셨다. 그런 점에서 선생의 필생의 사업은, 지난 시간 전통에 대한 경시를 이겨내며 利慾의 橫流를 거슬러 의연히 우리문화와 전통적 지혜의 源頭處를 향해 올라간 외로운 분투였다. 《附按說 孟子集註》는 그러한 선생의 온축을 온전히 드러낸 노작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의 가치는 按說에서 두드러집니다. 朱子의 集註를 대본으로 하되 거기에 그치지 않고 경학과 전통 사상에 대한 선생의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제가의 해석을 주체적으로 소화해냄으로써 경전의 원의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실로 溫故知新과 法古創新의 사례를 여기에서 볼 수 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4,860 보러 가기
신순임 시인의 이 시집은 오래됨과 새로움, 울림과 향수(鄕愁)의 조화로움으로 우리들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짚어주고 있다. 이 시집이 힘찬 ‘울림의 메아리’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일독(一讀)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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