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호원숙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대한민국 서울

가족:어머니가 소설가 박완서

최근작
2023년 5월 <아치울의 리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8,000 보러 가기
좋은 가문, 대통령의 처조카, 미국대사·유엔총회 의장· 총리의 부인 그 모든 명예의 타이틀이 다 녹아들어간 Anecdote를 읽으며 나는 감동을 했고 미소를 지었고 눈물을 흘렸다. 그 작고 귀여운 키, 그 생긋한 눈웃음, 그 유머 감각이 넘치는 대사들만 보아도 아무리 대단한 사람들도 무장해제를 시키는 사랑스러움과 당당함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생각하며 끝까지 빠짐없이 읽어 내려갔다.
2.
처음에는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읽기 시작했다가 의사 스테파니 그린의 개인적인 고뇌에 공감하면서 끝까지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조력 사망을 가능하게 하는 과정은 법적인 절차와 숱한 의학적인 연구를 거쳐 치밀하게 짜여 있었다. 죽는 그 순간까지 명료한 정신이어야 죽음을 선택할 자유가 주어진다는 것. 마지막 장 ‘침대에서의 포옹’ 장면은 슬프도록 아름다워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나는 읽는 내내 죽음보다는 삶을 더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3.
  • 꽃잎 한 장처럼 -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이해인 수녀의 시 편지 
  • 이해인 (지은이), 오리여인 (그림) | 샘터사 | 2022년 2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9.7 (30) | 세일즈포인트 : 4,123
가장 슬플 때 달려가면 응답해 주시는 분, 어찌할 수 없을 때 그분 생각만으로도 해답의 길을 열어주시는 분, 슬픔과 아픔을 잊어보려고 사과 한 알을 먹는다는 수녀님께 나는 빨간 수실로 수녀님의 번호 88번을 수놓아 드린 일이 있습니다. 해인글방 앞에 피어 있는 백일홍 씨를 받아 아치울에도 심었던 기쁨! 힘든 사람부터 사랑하고 우는 사람부터 달래어주는 수녀님, 나비처럼 가벼운 춤을 출 수 있는 수녀님을 사랑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