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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배기찬 (Bae Kichan)

최근작
2021년 3월 <신국제질서와 한국외교전략>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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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3일 출고 
남북 경제 협력이 아득히 먼 옛 화석처럼 인식되든, 엄동설한 대지에 봄을 기다리는 씨앗처럼 인식되든, 활발했던 경협의 경험은 민족사의 찬란한 한 페이지입니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이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은 남북 경협이 역사의 ‘패배자’가 아니라 ‘선구자’임을 여러 사례로 보여 줍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3일 출고 
이 책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영화에서 리더십을 발견 했다는 점에서 다른 책들과 차별성을 둡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책보다 영화를 보고, 영화를 통해 인생을 대리체험하기도 합니다. 이런 점에서 영화는 단지 오락용이 아니라, 훌륭한 리더십교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영화에서 만난 리더십을 곱씹어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200원 전자책 보기
과거를 모르면 과거를 되풀이한다. 그리고 과거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전을 갖고 여기에 온 힘을 집중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한반도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비전은 간절하고 생생한 꿈이다. 그 꿈을 현실로 만들려면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혼자 꾸면 꿈이지만 같이 꾸면 현실이 된다고 했다.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한 카이로스의 시간에 나는 5,000만 국민 모두가 이 책을 통해 코리아의 진로를 알려줄 좋은 내비게이션을 갖게 되기를 원한다.
4.
철들기 시작할 무렵 나는 “모든 가치있는 것은 노력의 산물이다. 노력을 통하지 않은 것은 설령 빛난다 하더라도 가치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그 뒤 무성무물無誠無物, 즉 “정성이 담겨있지 않으면, 정성을 쏟지 않으면, 가치있는 어떤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생활의 지침으로 삼기도 했다. 김학재 교수가 쓴『임계점을 넘어라』는 이러한 나의 생각에 정확히 부합하는 책이다. 본문에 있는 것처럼 “세상엔 설탕으로 코팅된 단어들이 너무나 난무”하기에, “그냥 되는 일은 없다. ‘절제’, ‘인내’와 같은 진리로 인도하는 단어들이 ‘빨리빨리’로 대변되는 현 시대에 복귀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울려 퍼져야 한다. 지금부터 10년 전인 1999년에 나는 김학재 교수를 비롯한 몇 분과 함께 세종리더십개발원을 설립했다. 이후 10년 동안 서로가 몸담은 곳은 달랐지만, 꾸준히 리더십에 대해 연구하고 그것을 생활 현장에 적용하며 대화를 나누어왔다. 이 책은 김학재 교수가 지난 10년간 리더십에 대해, 이 시대와 사회에서 제대로 된 삶에 대해 몰입, 즉 하루 10시간씩 10년간 노력한 결과물로 생각된다. 인생경험을 통해 나는 ‘임계점을 넘어야 운명이 바뀐다.’ ‘재才가 아닌 둔鈍’, ‘세상은 스스로 일어나 어느 정도까지는 제 힘으로 걷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말들을 가슴으로 느낀다. ‘코리아의 운명’에 대해 연구하고, 그것을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라는 책으로 펴낼 때, 그리고 지난 삶 전체를 통해 김학재 교수가 이야기하는 많은 내용들이 진실임을 증거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고 또 읽어야 할 책이다. 당장 내 스스로가 이 책을 나의 가족들과 친구 및 직장 동료들, 그리고 나의 리더십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읽기를 권하고 싶다. 삶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은 신의 섭리, 자연의 섭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그 섭리에 대한 통찰과 적용방법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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