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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호사카 유지 (保坂祐二)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일본 도쿄

최근작
2022년 5월 <북한산 역사 회복>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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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의 저자 이케다 기요히코 교수는 일본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지성인 중 한 명으로 이 책에서도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신랄한 어투로 현재 일본의 현실을 통쾌하게 파헤치고 있습니다. 경제대국이었던 일본이 후진국이 될 위기에 처한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이런 일본을 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점은 없는지 살피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은 10년 늦게 일본을 따라간다고 흔히들 말합니다. 한국이 일본의 실패를 따라가지 않기 위해서 당장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영감을 주는 내용들이 이 책에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일본에 관심이 있고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000원 전자책 보기
최근 읽은 소설 중에서 가장 강렬한 작품이다. 《당신이 나를 죽창으로 찔러 죽이기 전에》는 ‘혐한’이라는 괴물에 맞서 싸워나가는 재일동포 청년들의 박력 넘치는 이야기를 가장 소설다운 방식으로 그려낸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살아가는 중인 우리 모두에게 이 소설은 세상에 만연한 분노와 혐오, 정치가 이를 이용하는 방식, 결국 무력하게 당할 수밖에 없는 소수자들의 삶의 고통과 무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무시무시하고 충격적인 결말과 함께 책을 덮고 나면 일본뿐만 아니라 끝없이 증오가 퍼져나가는 세계를 향해 질문을 던지게 된다. ‘혐오가 정치가 되는 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이 나를 죽창으로 찔러 죽이기 전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가 꼭 읽고 깊이 생각해야 할 작품이다.
3.
이런 책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징용공 문제를 이렇게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은 처음이다. 우리는 진실을 알아야 한다. 강제 동원 문제는 정치적 영역이 아닌 인권의 문제다. 부디 이 책을 통해 한일 양국이 피해자들의 인권을 회복하는 방안을 찾고, 두 나라 국민의 인식 또한 한층 진일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4.
송영길 의원은 자신을 ‘신친일파’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민족반역자라는 의미의 친일파가 아니라 일본과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위해 한일 간의 진정한 우호를 다짐한다는 의미다. 그는 근현대의 한미일관계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고 일본의 정치적 현 상황을 예리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한중일이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미래상도 제시해놓았다. 송영길 의원은 말로만 일본을 분석하는 게 아니라 발로 일본 각지의 역사적 유적지를 돌아다니며 일본을 깊이 아는 보기 드문 정치인으로 한일관계에 관해 올바른 제언을 한다. 이 책에는 한중일 3국이 열어야 할 미래상과 더불어 한국과 일본이 협력해야 할 많은 일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일독할 가치가 있는 양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300원 전자책 보기
한일 관계는 ‘마음’과 ‘감정’의 문제가 되어버렸다. 일본 거리에는 한국을 혐오하는 감정이 차 있고, 한국 거리에서도 일본에 반하는 마음들을 만나게 된다. 이것은 대체 어떤 연원을 갖는 걸까. 이 책은 바로 ‘일본의 한국 증오’가 어떤 계보를 갖는지 추적하면서 그 기원을 밝혀낸다. 역사 교육과 문학작품 그리고 언론 기사는 스스로 지녀야 할 정의로움의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때 시민들 마음 사이에 깊은 골을 내고, 그 틈새는 웬만해서는 잘 메워지지 않는다. 이 책은 특히 근현대 일본이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한국에 대해 굴절된 상을 만들어낸 과정을 치밀하게 추적해간다. 두 나라는 지금 나쁜 방향으로 이야기를 구축해가고 있는데, 혐오의 줄기들을 조금씩 바로잡는다면 언젠가 그 감정들을 걷어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까닭에 『혐한의 계보』는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읽어야 할 책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의열단 창설 100주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김구, 안창호, 이봉창, 윤봉길 등의 독립운동가들 정도만 알려져 있었다면 의열단은 그들의 활동을 있게 한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그동안 한국에서 금기시되었던 의열단과 단장 김원봉의 이야기를 아주 담담하게, 그러나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독립이라는 열망 아래 불꽃처럼 타올랐던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모두의 오늘이 과거에 빚지고 있다.”는 걸 가슴 뜨겁게 느끼게 됩니다. 지금의 한국을 있게 한 100년 전 역사를 제대로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7.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도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하지만 독도가 왜 우리나라 땅인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본과의 독도 논쟁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보여 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논리가 필요하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도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하지만 독도가 왜 우리나라 땅인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본과의 독도 논쟁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보여 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논리가 필요하다.
9.
  • 여기는 독도 - 우편번호 799 805 독도 스케치 
  • 전충진 (지은이) | 이레 | 2011년 3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9.3 (6) | 세일즈포인트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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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한국인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섬이다. 4박 5일을 독도에 머문 적이 있는 나는 그때를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독도에서 1년간 생활한 전충진 기자는 그곳을 사랑하고 오래 거주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독도의 풍경, 그리고 바람 소리부터 풀 향기에 이르기까지 독도의 모든 것과 마음을 교류한 시간, 동쪽 끝을 지키는 심경, 고생 많은 생활상 등을 이책에 감동적으로 담았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5일 출고 
2년 전 여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의 ‘한일교류사’ 수업을 들은 한 학생이 일본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며 연구실로 찾아왔다. 자전거를 타고 야영을 하면서 열도 구석구석을 돌아볼 계획이라는 얘기를 듣고 한편으로는 감탄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다. … 1년쯤 시간이 흘러, 그 여행의 기록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다시 한 번 놀랐다. 편집 중인 원고를 한 장 한 장 넘겨보니, 이 씩씩한 자전거 여행자가 보고 느낀 것들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것만 같았다. … 한국에서 한일양국의 역사와 문화, 정치 등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나는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이 더 많이 만나 깊이 교류하기를 희망한다. 반도와 섬에만 갇혀 있지 않은, 더 큰 세상을 꿈꾸는 세대를 고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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