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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정일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0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

최근작
2022년 5월 <더 밴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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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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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서는 도무지 어쩔 수가 없는 책이다. 이 책이 이야기하고 있는 시간과 장소, 그 안에 흐르는 음악들까지 그 모든 것이 내 가슴을 뛰게 한다. 그만큼 나에게 90년대는 아릿한 시절이고, 신촌은 각별한 지명이다. 글쓴이 고종석은 음악 관련 일로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인데, 음악에 대한 애정과 성실함이 두말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그러니 이 책은 주제와 저자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보증된 셈이다. 이제 그의 안내에 따라 기꺼이 음악이 있는 기억 속으로 여행을 떠날 시간이다. 실제의 기억을 가진 사람도, 혹은 그 기억을 엿보고픈 누구라도 좋겠다. 벌써부터 마음이 따뜻해질 준비를 한다.
2.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책이 한 권 있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왔다. 그리고 누군가 한국에서 그 지난한 작업을 해낸다면 그건 아마도 최규성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밖에 없었다. 이제 막상 그것을 눈앞에 놓고 보니 감격스러워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음악은 역시 음반으로 남는다. 그리고 음반의 꽃은 LP이다. LP를 통해 살펴본 대중가요의 역사가 여기에 있다. 이제 대중가요도 최규성의 열정과 노고를 통해 아름답게 빛나는 또 하나의 기록을 갖게 되었다. 반갑고 고맙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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