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권석하

최근작
2024년 3월 <여왕은 떠나고 총리는 바뀐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무릇 인간이란 친해지면 무례해지고 익숙해지면 무심해진다. 거의 40년을 살아온 영국이 내게는 내 모국보다 더 익숙하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 나오는 저자가 모은 보석 같은 영어 표현들은 내가 미처 알아채지 못해서 무심하게 지나치던 것들이다. 정말 정성 들여 알뜰하게도 모은 영어와 영국 조각들에 깃든 저자의 사랑에 가슴이 뭉클했다. 흡사 내 자식을 이웃이 더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해주는 모습을 본 것 같아서 말이다. 죽을 때까지 정복할 수 없는 영어라는 거산을 아직도 한 걸음 한 걸음 매 순간 힘들게 오르고 있는 내게 이 책은 분명히 여러 걸음을 더 오르게 해준 듯하다. 저자에게 더할 수 없는 감사를 전한다.
2.
또 한 명의 "엄마"를 세상에 알리는 고귀한 일 "엄마"는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 입니다. 단어 "엄마"를 입에 담는 순간 우리는 천국을 봅니다. "엄마"는 우리를 열 달을 자신의 몸에 배고, 몸을 찢는 고통으로 낳고, 젖 먹이고, 기저귀 갈고, 달래 재우고, 손 잡아 걷기고, 그러고는 세상 살아 갈 말을 가르쳤습니다. 바로 그 "엄마"가 우리에겐 조물주 입니다. 하늘이고, 땅이고, 태양이고, 달이고, 별이고, 바람입니다. 책 제목 "영주 외나무다리 마을 무섬 알방석댁 이야기" 만 봐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렇게 아들 김규진 교수의 사모곡은 또 한 명의 "엄마"를 세상에 알리는 고귀한 일 입니다.
3.
무릇 인간이란 친해지면 무례해지고 익숙해지면 무심해진다. 거의 40년을 살아온 영국이 내게는 내 모국보다 더 익숙하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 나오는 저자가 모은 보석 같은 영어 표현들은 내가 미처 알아채지 못해서 무심하게 지나치던 것들이다. 정말 정성 들여 알뜰하게도 모은 영어와 영국 조각들에 깃든 저자의 사랑에 가슴이 뭉클했다. 흡사 내 자식을 이웃이 더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해주는 모습을 본 것 같아서 말이다. 죽을 때까지 정복할 수 없는 영어라는 거산을 아직도 한 걸음 한 걸음 매 순간 힘들게 오르고 있는 내게 이 책은 분명히 여러 걸음을 더 오르게 해준 듯하다. 저자에게 더할 수 없는 감사를 전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