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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민승규

최근작
2023년 2월 <MK에디션 농업, 트렌드가 되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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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업기술에 핵심 아이콘은 4차 산업혁명이다. 농산업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농업 선진국은 4차 산업혁명의 기회를 농업 재도약의 디딤돌로 활용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로봇, 스마트팜, 드론 등 스마트농업 기술이 숨 가쁘게 추진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미래농업을 여는 열쇠로 주목받고 있고 가치창출의 금맥(金脈)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향후 10년간 세계 농업구조는 지난 반세기 동안의 진화보다 훨씬 더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ICT 기술이 농업과 결합되면서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농업의 모든 과정을 환골탈태(換骨奪胎) 시키고 있다. 그리고 그와 같은 기술개발의 중심에는 지식재산(IP)이 있다. 해당 기술 분야의 국가 경쟁력에서 지식재산권 확보가 중요하게 가늠되기 때문이다. 결국 기술 경쟁력 및 산업발전의 핵심은 지식재산이고,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의 선두에는 연구자가 있다. 그리고 산업에서 기술과 지식재산을 다루는 사람이 어디 연구자뿐이겠는가! 기술이전 기관이나 기술이전자(사업가) 등 그 중요성만큼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기존 법률서적의 딱딱한 느낌과는 다르다. 지식재산 연계 기술을 다루는 모든 분들이 쉽게 읽으면서 다양한 권리 대응방향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과 적절한 사례가 현실감 있게 제시되어 있다. 또한 농산업분야의 식물신품종이나 지리적표시 등을 특허 및 상표법과 비교하였고, 전통지식, 유전자원, 향토자원 등에 대한 신지식재산을 폭넓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자 입장에서 지식재산(IP)과 사업화(B)를 고려하여 R&D연구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IP-R&BD에 대한 능력 배양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R&D를 추진하는 당사자로서 연구자가 IP-R&BD 관점의 접근 유무는 R&D 경쟁력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해당 분야의 지식재산 현황이나 사업화를 고려하지 않고 관행적으로 R&D를 추진한다는 것은 지피지기知彼知己 전략도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다. 지금까지 R&D를 추진하는 연구자는 지식재산을 변리사(IP 대리인)가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물론 전문성을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맞다. 하지만 지식재산 기반 R&D 추진에 따른 밥상을 변리사에게 모두 내맡길 수는 없다. 연구자가 지식재산 마인드를 갖추고 R&D를 추진할 때 그 결과로써 강한 지식재산을 지닌 R&D 결과를 갖추게 된다.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의 기회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질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는 지식재산의 실시권 및 분쟁 사례 등을 접하고 R&D 기술에 대한 활용성 판단을, 그리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따른 안목을 어떻게 넓혀갈 것인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기업과 연구기관을 두루 거치며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연구자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산업에서 지식재산을 다루는 많은 분들에게도 기초와 실전을 다루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제품은 필요에 의한 아이템에서부터 유통 및 사후관리까지 연계되어 있다. 내 일만 잘해서는 그 아이템이 성공할 수 없다. 제품 산업화에 핵심이 되는 지식재산이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고 또 얼마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이해할 때 그 조직의 산업발전을 위한 경쟁력은 높아질 것이다.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에서 지식재산을 이해하고, 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능력을 배양하는데 좋은 책으로 추천 드리는 바이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오늘 어떤 음식으로 밥상을 차리셨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것이 어디에서 왔고, 어떤 손길을 거쳐 여러분의 밥상에 오르게 되었을까요? 우리에게 소중한 생명을 허락한 자연(自然), 그런 자연으로부터 생명력(生命力) 넘치는 농식품을 만드는 사람들! 그 감동적인 스토리가 궁금한 분이라면, 『한국의 식품 장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농업이 걸어갈 ‘오래된 미래’를 미리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콩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손이 필요합니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근까지 우리 청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콩을 만들어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대풍콩처럼 수확량이 많은 장류용 콩도 있고, 이소플라본이나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건강을 위한 콩도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콩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콩 한 알이 어떻게 세상에 나오는지 잘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오게 되어 반갑습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0일 출고 
낯선 산골생활에서 겪는 소소한 어려움부터 마을사람들과 어울려가는 과정까지, ‘귀농’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이들의 이야기에 한번쯤 귀 기울여볼 가치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느리게 사는 삶의 즐거움, 진정 사는 것처럼 살아가는 참살이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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