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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명곤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연극연출가, 배우

가족:슬하 1남 1녀

취미/특기:독서/비디오감상 /판소리/탈춤/장구/북

기타:동국대학교언론정보대학원 석사

최근작
2022년 12월 <[블루레이] 바보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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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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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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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가 우리 예술혼을 면면히 이어나가는 곳이라는 점을 이 책을 통해 확연히 알게 됐다. 특히 내포는 서편제/동편제와 함께 우리 판소리의 주춧돌인 중고제의 맥을 이어가는 심정순가와 심수봉, 내포제·남사당놀이패의 활동무대였으며, 조선 8대 명창 고수관, 국악천재소녀 송소희, 내포춤으로 한국춤의 공연미학을 정립한 한성준, 한국대중음악의 레전드 조용필, <찔레꽃>의 장사익 그리고 <몽유도원도>의 안견과 <군중>의 이응노 등 수많은 예인을 배출한 예향이요, 문화예술의 고장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그들이 나고 자란 고향으로의 담뿍한 사랑을 담아, 내포라는 공간에 대한 아릿한 기억들을 공간지리학과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 세밀하게 관찰하고 치밀하게 풀어내어 세상 밖으로 들어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세계경영과 남북통일의 담론에 대한 화두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더불어 이 책은 사료로서는 물론 이야기 산업과 문화콘텐츠의 원천소스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2.
이 글들 속에는 엄마의 눈으로 바라보는 독일교육의 현장이 너무도 생생하게 들어있다. 그 이야기들은 교육열의 화신인 한국 엄마들에게 많은 충격과 생각거리를 줄 것이다. 비단 엄마들에게만이겠는가? 길을 잃고 갈팡대는 교육정책 당국과 교육현장의 교육자들에게도 이 책은 간절한 엄마의 외침이며 따끔한 사랑의 회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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